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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

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

(논픽션 영화의 극적 재구성)

셰일라 커런 버나드 (지은이), 양기석, 신순옥 (옮긴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3-02-08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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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

책 정보

· 제목 : 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 (논픽션 영화의 극적 재구성)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연출/연기/제작
· ISBN : 9788966800650
· 쪽수 : 562쪽

책 소개

다큐멘터리에 극적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엮어 넣는 방법을 알려준다. 작품 구상과 개발, 사전제작, 촬영과 편집의 모든 단계에서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도입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 작품을 예로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목차

옮긴이 서문
<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에 대한 찬사
제3판 서문
감사의 말씀

01 서문

1부 이야기의 이해
02 이야기의 기본 요소
03 이야기 찾아내기
04 이야기 구조
05 시간의 처리
06 창작적 접근법
07 사례 연구

2부 작품 구상과 개요 쓰기
08 조사 연구
09 기획 구상
10 작품 구상의 판매
11 촬영
12 편집
13 해설과 보이스 오버
14 이야기 구성의 점검

3부 다큐멘터리 제작자와의 대화
15 스티븐 애셔와 진 조던
16 빅토리아 브루스와 캐런 헤이스
17 릭 번스
18 브렛 컬프
19 닉 프레이저
20 알렉스 기브니
21 수전 킴
22 제임스 마시
23 샘 폴러드
24 데보라 스크랜턴

4부 추가 자료
자료 출처와 주석
다큐멘터리 목록

저자소개

셰일라 커런 버나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 제작자, 작가로서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다큐멘터리의 기획, 개발, 제작 등 모든 단계를 풍부하게 경험한 영화인으로서 여러 작품의 제작에 참여했다. 그녀가 만든 작품은 방송사, 극장, 박물관, 그리고 학교에서 상영되었다. 작품 대본으로 에미상을, 방송 보도 분야의 탁월한 공로가 인정되어 조지 포스터 피바디상을, 그리고 미국 역사학자 연맹에서 주는 에릭 바누상을 수상했다. 프린스턴 대학교, 웨스트브룩 대학, 올바니 뉴욕주립대학에서 가르쳤으며 서술적 저널리즘에 관한 니만 컨퍼런스, 크리스토퍼 뉴포트 대학교, 펜실베니아 공과대학교 등에서 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에 대해 강의했다. 맥도웰 콜로니와 버지니아 창작예술 센터의 기금 교수로 활동해 왔고, 최근에는 프린스턴 대학교 미국학 연구과의 앤슈츠Anschutz 기금 교수로 초빙되었다. 켄 레이빈과 함께 <자료영상 스토리텔링: 제3자의 영상과 음악을 이용하는 영화제작 안내서>(포컬 프레스, 2008)를 공동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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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였다. 텍사스 주립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에서 저널리즘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방송영화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3년 현재 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다. 옮긴 책으로는 <작가의 탄생>(2006), <학술논문의 작성>(2000), <영국의 방송재정>(1995), <문화(株): 공공의사 표현의 사유화>(1994), <세계의 방송제도>(199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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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였다. 남일리노이대학교 교육심리학으로 석사를, 텍사스 주립대학교 교육심리학 전공으로 박사를 받았다. 2013년 현재 동아대학교 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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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큐멘터리의 매력은 허구가 아니라 실제의 사실 세계에 토대를 두고 있다는 데서 연유한다. 그러나 이것은 다큐멘터리가 “객관적이다”라는 뜻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어떤 유형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사용하더라도-언어, 문자, 사진, 혹은 그림-다큐멘터리를 만들 때는 선택과 배제를 피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다큐멘터리는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아무리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묘사하려고 노력해도 주관성을 피할 수 없다.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며, 그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인물을 통해 말할 것인가? 어떤 정보는 포함되고, 어떤 정보는 배제할 것인가? 다큐멘터리를 구성하는 스타일, 시각, 논조, 형식은 어떻게 할 것인가? 에릭 바누는 다큐멘터리 작가 중에는 자신의 작품이 “객관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다큐멘터리가 수행하는 해석적 역할을 부인하는 것이며, 다큐멘터리 작가가 전략적으로 취하는 자세일 뿐 그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띠지는 않는 것”이라고 평가한다.
- '1장 서문' 중에서


연출자는 크레디트까지 포함해서 약 55분밖에 주어지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55분 내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할 수가 있을까?”라며 의아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는 주어진 시간을 3막 구조의 이야기로 분할하였다. 고전적 3막의 극에서는 첫 번째 막과 세 번째 막은 개략적으로 영화 전체의 1/4을 차지하며, 두 번째 막은 1/2 정도 된다. 따라서 20분 정도의 영화에서는 5분 혹은 6분 정도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고, 2막과 3막에 이르러 긴장이 고조되며-전체적으로 10분에서 12분 정도-종결 부분으로 빠르게 진행된다. 이야기의 초점이 분명할수록 작업의 성공률도 높아지게 마련이다.
- '3장 이야기 찾아내기' 중에서


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인 데이비드 매밋은 다른 감독인 게오르기 토프스토노고프Georgy Tovstonogov의 말을 인용하면서 “감독이 곧바로 시각적 혹은 영상적 해결에만 몰두하면 헤어나기 어려운 구렁텅이에 처박히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매밋은 “훌륭한 작가는 잘라내기를 잘 익힌 사람이다. 장식적인 것, 서술적인 것, 그리고 ‘특히’ 마음 속 깊게 간직한 것과 의미를 두는 것을 걷어내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제거하면 남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야기이다”라고 말한다.
- '4장 이야기 구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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