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TV광고 호감도 분석

‘과학적인 TV광고 관리’를 모토로 2004년에 설립되었다. 지난 7년간 매월 TV광고효과조사를 통하여, 총 14만여 명에 이르는 소비자 조사를 수행하였고, 1만 6,000여 편의 TV광고효과평가 데이터베이스와 1,120여 명의 광고 모델 호감도 데이터베이스인 ‘CM Value’를 구축했다. 광고업계에서는 최초로 전체 TV광고를 대상으로 한 효과 조사를 실시하여, 방송된 TV광고가 소비자 마음속(Consumer’s Mind)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유지되며 소멸되는지를 조사한다. 이를 통해, 광고를 업종 내의 경쟁뿐만 아니라, 전체 광고환경을 고려한 경쟁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광고를 왜 좋아하며, 누가 좋아하는지 등의 분석을 통해 광고주의 효과적인 광고 제작은 물론 체계적인 광고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TV광고의 효과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는 모델을 개발하여 광고집행에 대한 효과를 투자수익으로 환산하는 시스템을 개발, 활용함으로써 목표에 의한 광고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본 TV CM 전문연구기관인 CM종합연구소와 제휴하여 한일 간의 다양하고 우수한 성공 캠페인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일본의 CM종합연구소는 일본에서 CM INDEX라는 이름으로 1989년부터 TOYOTA, LOTTE, SHISEIDO, Nihon TV 등에서 활용하고 있는 광고평가시스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