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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

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

머레이 N. 라스바드 (지은이), 전용덕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2-05-2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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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

책 정보

· 제목 : 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경제학고전
· ISBN : 9788966804092
· 쪽수 : 173쪽

책 소개

머리 로스버드가 쓴 화폐와 금융에 관한 개론서. 최근 국제적 경제 위기는 경기 변동의 결과다. 이러한 경기 변동이 가진 근본적 문제점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화폐와 금융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간결하면서도 분명한 메시지는 오늘날의 경기변동에 따른 국제적 경제 위기를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제4판 간행의 소개말

제1장 서론
제2장 자유로운 사회에서의 화폐
제3장 정부의 화폐에 대한 간섭
제4장 서양 화폐제도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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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머레이 N. 라스바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수학과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그는 스티글러와 밀턴 프리드먼이 임대료 통제에 대해 쓴 글을 보고 그에 대한 에세이를 써 FEE(경제교육재단)에 보냈고, 그 계기로 그곳에서 그의 인생의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준 스승 루트비히 폰 미제스를 만나게 된다. 그는 루트비히 폰 미제스가 사망할 때까지 관계를 유지하며, 자유의 횃불을 들어올렸다. 미제스 사후에도 자유를 위한 학술과 사회 운동에 활발한 참여를 했다. 머레이 라스바드는 자유주의 연구저널(the Journal of Libertaian Studies)의 설립하여 편집장을 지냈고, CATO 연구소와 오늘날의 미제스 연구소를 설립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미국의 자유당(Libertarian Party)의 설립에도 관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주요 저서로는 《새로운 자유를 찾아서: 자유지선주의 선언(2013)》와 《자유의 윤리(2017)》, 《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2012)》, 《국가의 해부(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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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구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퇴직하여 현재 같은 대학 명예교수이다.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자유주의 철학과 자유시장경제에 관한 연구, 강의, 발표 등에 관심과 노력을 쏟아왔다.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는 ≪신분제와 자본주의 이전 사회≫, ≪경제학과 역사학-오스트리아학파의 방법론과 인식론≫, ≪복지국가의 미래-덴마크와 스웨덴의 고민≫, ≪헌법재판소 판례 연구≫(공저), <A Note on Cartels>, <Conglomerates and Economic Calculation>(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자유의 윤리≫(공역), ≪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 ≪오스트리아학파의 경기변동이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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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What, then, have we learned about government and money? We have seen that, over the centuries, government has, step by step, invaded the free market and seized complete control over the monetary system. We have seen that each new control, sometimes seemingly innocuous, has begotten new and further controls. We have seen that governments are inherently inflationary, since inflation is a tempting means of acquiring revenue for the State and its favored groups. The slow but certain seizure of the monetary reins has thus been used to (a) inflate the economy at a pace decided by government; and (b) bring about socialistic direction of the entire economy.

그러면 정부와 화폐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배웠는가? 수 세기 동안 정부가 자유시장을 차례로 침범해서 화폐제도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잡았다는 것을 알았다. 때때로 외양적으로 무해한 것처럼 보이는 새로운 통제는, 새롭고 추가적인 통제를 초래했다는 것을 보았다. 정부는 본질적으로 인플레이션적인데, 왜냐하면 인플레이션이 국가와 국가가 선호하는 그룹들을 위한 수익을 획득할 수 있게 해주는 매력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정부가 화폐에 대한 지배권을 천천히, 그렇지만 확실히 몰수함으로써 그 지배권을 (a) 정부가 결정하는 속도대로 경제를 부양하고, (b) 전체 경제를 사회주의적 방향으로 향하도록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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