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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렬 동화선집

이동렬 동화선집

원유순, 이동렬 (지은이)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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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렬 동화선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동렬 동화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6806720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13-06-10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 시리즈 62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 시리즈이다. 이 책에는 이동렬 작가가 집필한 9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가슴에 숨어 있는 작은 별나라
안개 바다 마술 세상
노래 씨를 뿌리는 할아버지
숨겨 둔 녹음기의 비밀
솔잎에 찔린 천 년 바람
생쥐와 해바라기
까치호랑이의 잠깐 외출
천 년 웃음
삐딱이 ㄱ과 ㄴ의 장난

해설
이동렬은
원유순은

저자소개

이동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나서 자랐으며, 경인교육대학교・한국방송대 행정학과・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으로 등단했으며, 세종아동문학상(1986년)・해강아동문학상(1993년)・불교아동문학상(1994년)・올해의 작가상(1995년)・이주홍아동문학상(1999년)・소천아동문학상(2009년)・방정환문학상(2018년)・인천시문학상 등을 받았다. 6차 교육 과정 6-1 <읽기> 교과서에 동화 「까치와 느티나무」, 6~7차 교육 과정 6-2 <읽기> 교과서에 동화 「마지막 줄타기」가 실렸다. 동화집 <아리아리랑> 외 60여 권, 전문서적 <동화 창작의 실제> <그림동화 한 편 써 보자> <아동 글쓰기 지도의 이해와 실제> 등을 펴냈다. 단국대 문창과와 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장안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습니다. 문인화작가・서예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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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순 (해설)    정보 더보기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으나, 초등학교 선생님보다 동화 작가가 더 좋아서 가르치는 일을 접고 동화만 쓰고 있다. MBC창작동화대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여러 대학에서 다년간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 《우리들의 이정표》 《그 여름의 왈츠》, 동화 《까막눈 삼디기》 《피양랭면집 명옥이》 《고양이야 미안해》 《우정계약서》 《곤충장례식》 《내 이름은 3번 시다》 등과 그림동화 《분홍아이》 《똑똑똑 눈요정이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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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내 머리통이 둘로 갈라지는 줄 알았어. 감민이가 어찌나 손가락 끝에 힘을 모아서 내 몸통인 ㄱ 자판을 세게 두드려대는지 부서지는 줄 알았다고. 한참 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머릿속이 띵했어. 그런데 그런 거는 나만이 아니었나 봐.
“아이쿠머니나! 내 머리 다 깨지는 줄 알았네! 아이구, 아이구!”
내 밑줄에 자리한 ㄴ이가 머리를 싸매며 우는 소리로 말했어. 감민이 엄마의 이름을 쳐댈 때 ㄴ도 곤욕을 치른 거지.
“야, 감민이가 우리에게 한 것처럼 우리도 삐딱하게 나가자고. 골탕을 먹이자고.”
“어떻게”
ㄴ이는 내 말에 귀가 솔깃했어. 나를 쳐다보는 눈빛 속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그렁그렁 고여 있었거든.
“이리 와 봐. 귀 좀 가까이 대 봐.”
나는 ㄴ의 귀에 대고 한참 동안이나 감민이를 골려 줄 작전을 짰어.
“그거 좋은 생각이다! 우리도 당하지만 않고 드디어 복수를 하게 됐구나! 호호호.”
-'삐딱이 ㄱ과 ㄴ의 장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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