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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조선, 마음의 철학

17세기 조선, 마음의 철학

(송시열 학단의 마음에 관한 탐구)

이선열 (지은이)
글항아리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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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조선, 마음의 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7세기 조선, 마음의 철학 (송시열 학단의 마음에 관한 탐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한국철학 > 한국철학 일반
· ISBN : 9788967352264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5-07-20

책 소개

왜 17세기 조선을 주목해야 하는가. 조선 지식인 사회에서 숭배와 비난을 한 몸에 받으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던 송시열과 그 주변 인물들, 즉 송시열 학단 사이에서 벌어진 마음에 관한 담론을 다룬다. 그는 18세기 호학과 낙학의 사유 근거를 마련한 인물이기도 하다.

목차

지은이의 말
들어가는 말

제1장 허령虛靈, 텅 비어 영활한 마음
주희가 말하는 마음의 허령함과 그에 함축된 쟁점
마음의 허령함은 어떻게 가능한가
진순의 견해와 초기 논의들 | 가장 정밀하고 빼어난 기이기에 허령하다 | 리와 기가 결합하여 허령하다
허령함은 마음의 어느 국면에 속하는가
허령을 허와 령으로 나누어 본다면 | 학단 내부의 비판과 송시열의 대응 | 허령에 관한 송시열의 재해석

제2장 아직 드러나지 않은 마음에서 지각이 가능한가
미발에서의 지각 문제와 그 연원
김장생은 미발지각을 어떻게 이해했는가
미발시에도 지각은 활동한다 | 고요한 가운데 무언가가 있다
송시열은 미발지각을 어떻게 이해했는가
미발에는 두 층차가 있다 | 깨어 있는 마음, 주재하는 마음

제3장 미발과 기질은 어떤 관계인가
마음의 본원인가, 기질의 국면인가―미발의 성격을 규정하는 문제
미발과 기질 관계의 쟁점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 미발은 기질의 맥락 속에서 파악되어야 한다 | 미발은 기질과 무관한 중中의 상태를 의미한다 | 기품氣稟의 작용과 선악의 발생 시점
성인과 보통 사람의 마음은 같은가
성인과 보통 사람의 미발은 같지 않다 | 미발의 중은 누구에게나 보편적이다

제4장 움직이는 마음과 고요한 마음
미발과 고요한 때靜時를 구분하다
성인과 보통 사람의 미발을 다시 생각하기 | ‘환히 밝아 혼란스럽지 않은’ 고요함
마음의 안정과 공부
마음의 고요함과 움직임, 그리고 평정심定 | 미발과 공부―마음의 주인됨을 지켜가는 것

제5장 지각의 성격과 그 연원에 관한 문제
지각에 관한 호병문의 학설에 대응하다
호병문 지각론의 기본 논점 | 김창협과 당시 노론 학계의 비판 | 김간이 호병문을 옹호하다
지智와 지각에 관한 대립적 견해
김창협―지각은 지와 무관한 마음의 본유능력이다 | 김간―지각은 지로부터 연원하는 마음의 기능이다
명덕明德, 내면의 밝은 덕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김창협―명덕은 마음의 능력을 가리킨다 | 송시열―주객主客의 구분 못지않게 허실虛實의 구분이 중요하다 | 김간―명덕은 본성, 마음, 감정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개념이다

나오는 말

부록 1 개념어 설명
부록 2 주요 인물과 논변
미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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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선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 한국철학과에서 동양철학 및 한국사상의 기초를 쌓았고, 재학 당시 전공이 나뉘어 있던 서양철학을 부전공으로 이수했다. 학부 졸업 후 서울대 철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북송시대 정이의 성즉리설 연구로 석사학위를, 조선시대 송시열과 우암학단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공군사관학교 역사철학과 전임강사로 근무했고 2004년에는 베이징에 있는 중국사회과학원의 방문학자를 역임했다. 숭실대, 명지대, 한신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남당 한원진의 김창협 지각론 비판」, 「잠야 박지계의 인심도심설」, 「타자 대우의 두 원칙: 관용과 서恕」 등이 있고, 저서로는 『동방사상과 인문정신』(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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