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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이스라엘

약속의 땅 이스라엘

(고난에 찬 유대 민족 100년의 부흥 분투기)

아리 샤비트 (지은이), 최로미 (옮긴이)
글항아리
3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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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이스라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약속의 땅 이스라엘 (고난에 찬 유대 민족 100년의 부흥 분투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이슬람/중동/이스라엘 > 근현대사
· ISBN : 9788967353872
· 쪽수 : 696쪽
· 출판일 : 2016-11-07

책 소개

고난에 찬 유대 민족 100년의 부흥 분투기. 저자는 이스라엘인으로서 한 개인의 오디세이를 펼쳐낸다. 조국을 집어삼키고 있는 역사적 드라마에 당황한 한 인간의…. 그는 개인이지만 가족사와 더불어 심층 인터뷰를 통해 좀더 넓은 이스라엘 이야기, 그리고 좀더 깊은 이스라엘 문제를 파고들려고 애쓴다.

목차

머리글• 의문

하나• 1897년, 첫인상
둘• 1921년, 계곡 속으로
셋• 1936년, 오렌지 과수원
넷• 1942년, 마사다
다섯• 1948년, 리다
여섯• 1957년, 주택단지
일곱• 1967년, 프로젝트
여덟• 1975년, 정착촌
아홉• 1991년, 가자 해변
열• 1993년, 평화
열하나• 1999년, 나는 고발한다
열둘• 2000년, 섹스와 마약, 이스라엘의 상태
열셋• 2003년, 갈릴리를 향해
열넷• 2006년, 현실이라는 충격
열다섯• 2011년, 로스차일드 대로를 점거하라
열여섯• 2013년, 실존의 위협
열일곱• 21세기 숙제
열여덟• 해안의 요새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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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아리 샤비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스라엘 중부 도시 레호보트 태생. 저명한 이스라엘 칼럼니스트이자 작가며, 중동 문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언론인이다. 이스라엘국방군IDF에서 낙하산병으로 복무했고, 이후 예루살렘 소재 히브리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80년대에 이스라엘의 진보적 주간지 『코테레트 라시트Koteret Rashit』에서 많은 기사를 썼고, 1990년대 초 ‘이스라엘 시민권협회’ 공동의장을 역임했다. 1995년부터 이스라엘에서 가장 오래된 유력 일간지 『하아레츠Haaretz』에 들어가 수석기자로 근무했다. 또한 이스라엘 공영방송국에서 주요 시사평론가로 활약했다. 현재 결혼해 딸 하나와 두 아들을 둔 가장으로, 크파르슈마리아후에 거주한다. 포르투갈, 체코,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헝가리, 폴란드, 브라질, 스페인, 터키, 중국, 베트남, 영국, 미국 등 16개국에서 출간된 그의 역작 『약속의 땅 이스라엘』은 미국 아마존에 독자 서평이 1700개 이상 달리는 호평 속에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지금도 이스라엘과 중동 문제를 이해하는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뉴욕타임스 북 리뷰』 『이코노미스트』 『타임』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책’에 뽑혔다. 2013년 유대인과 이스라엘의 사회적 혁신을 지원하는 나탄 기금의 ‘나탄 도서상’을 받았고, 이어서 2014년에는 마틴 루서 킹, 토니 모리슨, 네이딘 고디머 등이 수상한 바 있으며 인류 문화의 다양성과 박애주의를 이해하는 데 기여한 책에 수여하는 아니스필드-울프 도서상, 전미유대인도서상을 수상했다. 『약속의 땅 이스라엘』은 2017년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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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로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대에서 불문학과 영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약속의 땅 이스라엘』 『문어의 영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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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스라엘 문제는 논쟁으로 해결될 수 없다. 그만큼 복잡하며, 논쟁과 반박에 항복할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다. 이 문제와 싸우는 유일한 방법은 이스라엘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이다. 이 책에는 그런 내 노력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나는 나만의 방식과 시각을 통해 내가 이해하는 하나의 전일全一로서 우리 존재를 다룰 것이다


유대 민족 해방운동은 아랍 해방운동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했다. 아랍 해방운동은 자신들이 정착해온 땅에서 유대인을 게워내기를 원했다. (…) 의지가 약해지기는커녕, 비극적 현실을 인정함으로써 오히려 대담해졌다. 이로써 1936년 팔레스타인에 살고 있는 40만 유대인은 전투 공동체로 변했다. (…) 1936년에는 터무니없었던 일이 1937년에는 용납되었다. 시온주의가 발족할 당시 절대적 이단이었던 생각이 경쟁적 민족운동과 얼굴을 맞대자 여론이 되었다.


1943년이 시작되면서, 마사다 정신은 새로운 의미를 띠었다. 이제 마사다는 한낱 역사 속 전설만이 아니었다. 그 목적은 이제 이스라엘 땅 유대인들을 절박한 전쟁에 대비시키는 일 이상이 되었다. 마사다는 유대 민족의 외로움에 대한 신화적이며 거의 형이상학적인 암유였다. 늘 그렇듯, 이츠하크 타벤킨은 이 새로운 통찰을 가장 무자비하게 표현하는 인물이었다. ‘우리 감정은 궁극적인 외로움에 다름 아니다……. 유대인이 얼마나 살아남을지 알 도리는 없다……. 나치가 유대인을 그야말로 100퍼센트 절멸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쓰라린 일이다. 우리가 고독하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 세상이 우리의 적이라는 사실을 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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