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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7501662
· 쪽수 : 346쪽
· 출판일 : 2025-04-05
목차
프롤로그 4
제1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12
인천 수도국산 똥고개 /최선비 할머니/똥고개 이티 채단이 아주머니/춘희 할매 내림굿하던 날/바퀴벌레와 임 씨삼봉 씨와 보낸 마지막 하루/귀신 들린 여인과 마지막 인연/자유공원 선덕화 보살/천애 고아 영환이/멀리 가버린 수도 생활/똥고개서 내려가다/인연/징검다리 장애아동상담소를 열다/출가 대신 결혼/김장하던 날/IMF 시절 국수 삶고 치료하고/요한과 혜린과 나의 어머니/‘섬김의 집’과 ‘징검다리’의 주안2동 양짓말 시절/사막의 오아시스 ‘섬김의 집’을 매입하다/함께 걷는 길벗회/머릿돌이 된 사람들/첫 번째 순직자 황원오 선생/장애아 부모 대학을 열고 장애아동 무상교육 운동의 실마리를 풀다/통합교육 보조원 제도 제안 및 실시로 장애아동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열다/남구 지역사회 재활 시설을 마련하고 재가 발달장애인 실태 조사 사업 후 잡(JOB) 코치(COACH) 제도를 제안하다/새로운 시작을 향하여, 남구 사회 재활 시설 [징검다리] 준공하다/부르심과 응답/렛잇비
제2부 조화로운 삶을 향하여 110
화천행/이사 가던 날/‘청인정방’ 집짓기/고생한 김에 한 채 더 짓자. 심호재 건축하기/청인정방 준공식에 찾아온 사람들/새 임무 ‘강릉에 성공회 교회를 세우라’/무형재 건축을 시작하다/혹한의 겨울을 견디다/우울함이 깊어지다/해혼, 결혼사진을 불태우다/메멘토 모리/미시령 큰바람 속으로 떠난 아내/아내를 떠나보내고 난 후/미완의 건축물을 마무리 짓다/우리들의 작은 오아시스, ‘섬김의 집’/상처 입은 늑대/빈방 있습니까?/‘섬김의 집’ 주일 풍경/섬김의 집 주 여사/맹숙이를 추억함/마음속 스승들/짧은 단상들/이른 새벽 홀로 깨어/재개발의 두 얼굴/거리의 제물포 밥집/말랑 콩떡 팬더의 고백/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제물포 밥집
제3부 북한강은 서편으로 흐른다 228
할아버지의 강/전쟁터 한복판에서/전쟁의 상처와 회복/고모부부의 도움/어린 시절/호랑이 선생님/아! 나의 어머니/꿈꾸던 소년/아버지와 옥수수빵/어느 여름날 아버지와 내 친구들/아버지가 넘어진 계단을 고치다/열아홉 젊은 날 만난 새롭고 낯선 세계/서슬 퍼런 전두환 정권 시절, 대동제에서 생긴 일/야간학교 강학 시절/유치장과 폐렴/교동교회/복학생/센강 둑방 길/고물 장수 대학생/1987년 6월 항쟁, 그 격렬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망자 신세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다/춘천 민주청년회 시절/신학교 통과제의/성공회 사목 신학연구원 시절/가난한 사람들과의 만남/지하철에서 만난 하철이/두 번의 통과제의/양심의 선택 - 1993년 부제 고시 백지 제출 사건을 돌아보며/사명/도심과 산 그리고 삶의 속도
에필로그│깊은 강은 소리없이 332
발문│흑인 영가와 같은 깊은 강의 노래 334
한용걸 신부의 눈물어린 사랑과 삶의 고백록_최지웅 신부
시│한신부_홍대욱 시인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