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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7821043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0-05-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손 잡아주는 사람
1부 이기고 싶다면 몸을 먼저
이기고 싶다면 몸을 먼저 만들어라 | 장애물을 넘고 넘어 | 잃어버린 신발 한 짝 | 작은 불씨 하나라도 | 아들러의 목적론 | BST vs BTS | 육방선생 | 아기 울음소리 | 얘들아, 차는 때로 괴물로 변해 | 혼자 사는 노인들 |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은
2부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
구급 서비스의 끝은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왜 죽지도 못하게 해 | 전 남편으로부터 온 문자 | 깊은 고통, 음독 |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 | 동영상 찍지 마 | 아! 옛날이여 | 차별받지 않을 권리 | 48층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들 | 구급출동의 5%는
3부 구하겠습니다!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환자 | 소방관입니다 저희가 구해드릴게요 | 방화하는 사람들의 심리 | 옥계휴게소를 덮친 불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 반려견의 눈 | 구하겠습니다! | 민간구조대의 고양이 구하기 | 귀촌한 어느 가족의 삶 | 소방관의 생존은 셀프 | 제발 고집부리지 마세요
4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국도 43호선을 지날 때마다 | 죽음은 꿈에서 깨어나는 것 | 13호 태풍 ‘링링’ | 의용소방대원들의 활약 | 중국어로 통역하는 소방관 | 오감을 이용하라 | 대한민국, 안전해요 | 세 번째 기도 | 히어로가 되고 싶지 않아요 |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 |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에필로그 - 풋내기에서 진정한 소방관이 되기까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내가 소방관이 된 후 한 일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었다. 어떤 손은 너무 작았고, 어떤 손은 주름이 많았고, 어떤 손은 내밀 힘조차 없었다. 어떤 손은 더 꽉 잡아달라고 간절한 눈빛으로 말하기도 하였고, 손을 내밀었지만 차갑게 등을 돌린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어떤 손이든 일단 잡기만 하면 되었다. 실제로는 놓쳐버린 손이 더 많았으므로….
나는 바란다. 언젠가는 내 달리기도 더 빨라지고, 장애물의 높이도 낮아지고, 때로는 손으로 장애물을 밀치고 달려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 거기서 애타게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요구조자의 손을 더 빠르게 잡아줄 날이 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