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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해외취업/이민/유학.연수
· ISBN : 9788967881801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4-01-02
책 소개
목차
머 리 말 | 책을 시작하면서
프롤로그 | 해외인턴십의 이해
Chapter 01. Before 해외인턴십
1. 해외인턴십의 의미 … …………………………………………… 14
2. 해외인턴십 사전 계획 및 준비 ………………………………… 26
3. 해외인턴십 활동 중 행동 요령 ………………………………… 38
Chapter 02. After 해외인턴십
1. 폴란드
이수빈 / 강정은 ………………………………………… 53 / 65
2. U.A.E
윤지한 …………………………………………………………… 80
3. 러시아
김호성 / 홍정호 ………………………………………… 94 / 108
4. 미국
김정호 / 이준우 ……………………………………… 123 / 137
5. 중국
유지인 ………………………………………………………… 152
6. 태국
동의찬 / 박진우 … …………………………………… 165 / 178
7. 베트남
김태현 / 정민수 / 정수정 … ……………… 197 / 213 / 227
Chapter 03. Interview 해외인턴십
1. 인턴 수료 후 취업자 인터뷰
변환기(미국 오스템 인턴 근무, 현대자동차 입사) … …… 245
유동선(미국 오스템 인턴 근무, LG전자 입사) …………… 248
이은정(러시아 롯데백화점 , 삼성코닝정밀유리 입사) ……… 250
2. 인턴 시행 기업 담당자 인터뷰
이경우(삼성전자 인사팀 상무) ……………………………… 253
승재호(IMV 베트남 법인장) ………………………………… 256
조승모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장) …………………………… 259
유장태(오스템 임플란트 미국 법인장) … ………………… 261
Chapter 04. Guide 해외인턴십
1. 외교통상부의 여행경보제도 ………………………………… 264
2. 해외여행등록제 “동행” ……………………………………… 275
3. 외교통상부 영사서비스 ……………………………………… 276
4. 해외안전영행 어플리케이션 ………………………………… 278
5. 정부해외인턴 시행기관 연락처 … ………………………… 284
6. 기내 휴대반입 통제 물품 … ………………………………… 285
7. 해외여행자 보험 ……………………………………………… 287
8. 대사관 및 총영사관 연락처 ………………………………… 288
9. 메모 … ………………………………………………………… 290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삼성전자 인턴 이수빈
폴란드에 도착한 후 첫 며칠은 대학교수용 숙소로 사용되는 거처에 짐을 풀고, 그 주변과 회사까지의 동선, 교통편 등을 숙지하며 현지 적응의 첫발을 디뎠다. 출근 전 일주일 정도 먼저 도착하는 일정을 잡아 동유럽의 주요 도시 몇 곳을 여행하는 황금 같은 시간도 가졌다.
회사가 위치한 곳은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였다. 수많은 차들, 바쁜 사람들, 그리고 빌딩들은 다른 도시와 다르지 않아 보였다. 첫 출근을 해서 바짝 긴장한 상태로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ID 카드, 컴퓨터, 핸드폰, 업무용 태블릿 PC 등을 받고 나니 비로소 나의 인턴 생활의 시작을 실감할 수 있었다.
- 두바이 윤지한
합격 발표를 듣고 가장 먼저 한 것은 학교 도서관으로 가서 두바이와 아랍 문화에 관한 서적을 대출한 것이었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약 3주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아서 서둘러 공부를 시작하였고 두바이 법인 인사담당관과 메일을 통해 내 신상정보를 보내고 여러 질문을 하였다. 복장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는데 삼성전자 두바이 법인은 스마트 캐주얼을 채택하고 있다고 답변이 왔다.
스마트 캐주얼은 셔츠와 바지를 입으며 넥타이는 매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처음이어서 당연히 정장 차림인줄 알았기에 조금 놀랐고 특히 금요일은 청바지를 입고 출근해도 된다고 하였다. 실제로 대부분 직원들이 넥타이를 매지 않고 근무를 하였고 금요일에는 청바지를 입는 직원도 많았다.
- 삼성전자 인사팀 이경우 상무
인턴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일할 회사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짧은 인턴기간에 경험한 것이 회사의 전부라고 치부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도전한다면 향후 정식 직원 채용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