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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67990015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2-12-13
목차
Part 1. 중3부터 생각하는 대학입시
왜 지금부터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할까 _ 13
대학의 계열별 학과 알아보기 _ 15
선행학습은 어느 정도 해야 할까 _ 62
다양한 경험과 인간관계가 필요하다 _ 66
Part 2. 대학입시에 대해 정확하게 알자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것은 점수가 아닌 등수 _ 73
다양한 전형의 수시모집, 수능이 절대적인 정시모집 _ 76
대학입시의 성공을 결정짓는 수능 _ 82
대학입시의 핵심, 학생부 교과 성적 _ 87
상위권 대학 수시모집의 핵심은 논술 _ 91
입학사정관전형도 대비하자 _ 105
Part Chapter 3. 고1을 위한 시간관리법
시간관리의 기본은 주간계획표 _ 111
내가 사용하는 시간을 파악하자 _ 116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자 _ 126
올바른 계획은 장기, 중기, 단기 모두 필요 _ 131
Part Chapter 4. 입시의 핵심은 교과 성적
기선을 제압해야 하는 첫 단추, 국어 _ 143
상위권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 수학 _ 154
작은 실수도 없어야 하는 과목, 영어 _ 167
교과서와 노트 정리가 중요한 사회 _ 175
개념의 이해가 중요한 과학 _ 180
Part Chapter 5. 공신의 노하우를 내 것으로
공신들의 성공 학습 패턴 배우기 _ 187
시간관리의 달인들 _ 190
스톱워치의 달인들 _ 198
암기의 달인들 _ 204
노트 필기의 달인들 _ 210
Part Chapter 6. 고1을 위한 1년 계획표
3월. 새로운 3년의 시작을 알차게 _ 219
4월. 첫 시험에서 기선 제압을 _ 223
5월. 냉정한 자세가 필요하다 _ 226
6월. 내 위치는 전국에서 어디쯤일까 _ 229
7월. 중간고사를 만회할 기회 _ 233
8월. 여름방학에는 휴식과 재충전을 _ 237
9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자 _ 241
10월. 1학기를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자 _ 243
11월. 모의고사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점검하자 _ 245
12월. 수행평가도 꼼꼼히 마무리하자 _ 246
1월. 계열에 맞는 장점을 만들자 _ 248
2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자 _ 249
부록 _ 대학입시 관련 용어 설명 _ 252
책속에서
·그러니 중1 때처럼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서는 안 된다. 대학입시는 고1의 성적부터 반영된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바로 적응하지 못하면 고3이 되었을 때 진로를 정해도 고1의 내신성적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최근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전형으로 떠오르고 있는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한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 관련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이 있다는 것을 입학사정관에게 잘 알려야 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생 때는 벼락치기로 시험 준비를 한 학생도 많을 것이다. 벼락치기로 잠깐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몰라도 시간을 속일 수는 없다. 입학사정관전형은 꾸준함이 핵심이다. 관련된 학과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하고 동아리 활동이나 봉사활동에서도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14쪽. 왜 지금부터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할까)
·필자가 대학 입학원서를 작성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해 보면 막상 당사자인 학생들이 대학에 어떤 학과가 있는지, 그 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대학에는 어떤 학과들이 있고 그 학과에서는 어떤 수업을 하고 졸업 후에는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예전에는 고1이 되고 1학기가 마무리될 때쯤 계열을 조사하고 고2부터 계열을 나누어서 수업을 들었지만 최근에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바로 계열을 결정하는 고등학교들이 있기 때문에 중3부터 자신이 앞으로 진학할 계열과 학과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를 지원한 학생들은 좀 더 빨리 진로에 대해 생각하지만 자율형사립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확실한 계열을 정하지 못한 경우가 있고, 일반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좀 막연하게 자신의 진로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16쪽. 대학의 계열별 학과 알아보기)
·고등학생이 되면 시간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다. 이유는 바로 대학입시 때문이다. 중학교에서는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시험을 본 범위는 다음에 다시 시험에 나올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잊어버려도 큰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중학교 공부는 벼락치기가 가능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준비하는 수능이라는 시험은 그동안 배운 전체 범위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벼락치기로 암기하고 금방 잊어버리는 공부를 해서는 수능에서 결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배운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주기적인 반복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장기기억으로 보내서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관리가 중요하다. (111쪽. 고1을 위한 시간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