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91161255378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5-05-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메타인지와 노트 정리 – 8
이 책의 활용방법 - 13
추천사 - 14
1장. 노트 정리를 잘하려면 자신만의 노트 정리법부터 찾아야 한다
•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주목해야 한다 - 19
• '도구'에 사람을 맞추지 말고, '사람'에 도구를 맞춰야 한다 - 23
• 지금까지 다뤘던 내용의 요약 정리 - 34
• 지금까지 다뤘던 내용의 확인 질문 - 36
2장. 닮고 싶은 멘토들의 노트 정리법
• 인류 역사를 바꾼 천재들의 탁월한 노트 정리법 - 39
•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성공인의 메모 기술 - 47
• 공신이라 불리는 노트 정리의 달인들 - 52
• EBS 《공부의 왕도》에 출연한 노트 정리의 달인들 - 62
• 서울대 멘토들의 노트 정리법 - 89
• 도쿄대 멘토들의 노트 정리법 -96
• 토니 부잔의 마인드맵 노트 정리법 - 101
• 공충정달 선생의 수첩 정리 노하우 - 109
• 지금까지 다뤘던 내용의 요약 정리 - 115
• 지금까지 다뤘던 내용의 확인 질문 - 125
3장. 노트 정리, 이것만은 꼭 알자
• 노트는 쓴 사람과 읽는 사람의 정신 감응 도구다 - 129
• 노트는 쓴 사람과 읽는 사람의 생각 패턴 일치의 도구다 - 133
• 노트 정리의 흔적, 펜혹의 추억 - 139
• 노트 정리는 두뇌를 개발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 145
• 노트 정리의 핵심 키워드는 '구분'이다 -149
• 노트 정리의 기본, '완전학습노트'와 '마인드맵노트' - 153
• 환상적인 노트 정리를 위한 기술 - 157
• 예습, 수업, 복습으로 이어지는 노트 정리 방법 - 161
• 모델링으로 노트 정리 무작정 따라 하기 - 165
• 국영수사과 과목별 노트 정리 방법 - 170
• 지금까지 다뤘던 내용의 요약 정리 - 176
• 지금까지 다뤘던 내용의 확인 질문 - 184
4장. 노트 정리 전문가들의 노하우
• 워밍업: 노트 정리력 테스트와 필기도구 추천 - 189
• 입문: 마음대로 낙서하기와 취미 노트 만들기 - 197
• 초급: 교과서에 메모하기와 교과서 베껴 쓰기 - 206
• 중급: 노트 정리의 확인 사항과 기본 형식 - 213
• 고급: 시기별ᄋ수준별ᄋ과목별 노트 정리법과 포스트잇 활용법 - 222
• 심화: 메모와 요약의 기술 - 232
• 지금까지 다뤘던 내용의 요약 정리 - 240
• 지금까지 다뤘던 내용의 확인 질문 -245
에필로그 - OOO 노트 정리법을 위하여
- 247
참고문헌 -252
저자소개
책속에서
"노트 필기와 노트 정리는 다릅니다.
필기는 받아쓰기지만, 정리는 사고를 담는 일입니다."
'노트 필기'는 단순히 수업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는 반면, '노트 정리'는 학습 내용을 다시 구조화하고 자신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창의적 활동입니다.
저자는 많은 학생들이 참고서나 문제집의 요점 정리를 베껴 쓰듯 필기만 하고 끝내는 실수를 지적하며, 사고 없이 쓰는 필기는 결코 좋은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노트 정리는 단지 공부의 보조 수단이 아닙니다. 그 자체가 가장 효율적이고 오래 기억되는 학습법입니다.
"노트를 정리하면 공부가 놀이처럼 느껴지고,
정리된 노트는 언제든 다시 출발할 수 있는 나만의 교과서가 됩니다."
저자는 노트 정리의 효과를 세 가지로 요약합니다.
첫째, 기본기가 부족할 때 언제든지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복습의 도구이며,
둘째, 공부 자체를 하나의 놀이처럼 즐기게 해주는 창의적 구조화 과정이며,
셋째, 학습을 넘어 자기 자신에 대한 기록과 성찰의 흔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노트를 정리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기록은 자신의 언어로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선생님이 '외향적'이라고 했더라도, 내가 '적극적'이란 표현에 더 익숙하다면
그 단어로 바꾸는 것이 더 오래 기억되고, 이해가 쉬워진다."
또한 정리 후에는 반드시 요약을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요약은 기억을 강화하고, 전체적인 맥락을 연결해주며, 수업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모든 공부의 완성은 반복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5번 이상 반복해서 읽고 써보며 연습해야 합니다.
통독 → 정독 → 필사 → 요약 → 공유까지,
5단계 반복을 실천할 때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