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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68333057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우리 아이 첫 스마트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법, 하나_
디지털 네이티브 자녀, 갈등과 다툼은 줄이고 ‘제대로’ 키우려면
01. 스마트폰 ‘밀당’에서 주도권을 잡아라
02. ‘부작용’을 달리 보니 아이의 반응도 다르다
03. 충돌을 협조로 바꾸는 지혜, 선택 A와 B의 기술
04. 게임에 열광하는 자녀, 피할 수 없다면 ‘학습 전략’으로
05. 순간의 분노 조절이 어려운 자녀는 이렇게 리드한다
06. 디지털 생태계를 아는 부모가 ‘양육 고수’다
07. 포노 사피엔스 자녀에게 걸맞은 스마트한 부모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법, 둘_
위기의 ‘유저’에서 기회의 ‘위너’로
01. 스마트폰과 늦게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아이들
02. ‘사이버 왕따’ 말고 ‘인싸(insider)’ 되기
03. SNS 대화가 편한 아이에게 말 잘하는 능력 더해주기
04. ‘스마트폰 바라기’의 활동성을 높이는 비결은?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법, 셋_
아이의 심신이 첫 스마트폰과 잘못 만났을 때
01. 공부 머리를 원한다면 ‘뇌의 컨트롤 타워’를 발달시켜라
02. 거리 두기가 답이다! 스마트폰과 학습 집중력
03. 왜 몇 시간씩 앉아서 공부해도 성적이 안 나오는 걸까?
04. 부정적 감정 신호는 긍정적 대응으로 해결한다
05. 원인 있는 통증은 ‘바른 사용 습관’으로 올킬!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법, 넷_
이거였구나! 시작부터 끝까지 잘 쓰는 성공 노하우
01. 우리 아이 첫 스마트폰, 선택부터 잘하자
02. 성공적인 스마트폰 사용 규칙 만들기
03. 잠시 쉬면 디지털 문명을 창조할 기운이 UP!
04. 온·오프라인 세상을 즐겁게 오가는 힘, 대안 활동
05. 자녀의 미래를 밝게, ‘꿈폰’ 프로젝트
06. 포노 사피엔스로 살아갈 아이의 미래, 지금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주석 및 참고 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받아들이기 힘들고 어려워도 신문명이, 신인류가 우리 삶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 문명과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격변의 중심엔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걱정이 앞선 나머지, 부모들이 기를 쓰며 막아도 포노 사피엔스인 자녀는 이미 신세계로 이동 중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을 보고, 소비하고, 관계를 맺으면서 말이죠. 첫 스마트폰을 만나는 시기가 다를 뿐, 이제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공유가 공감으로 이어지면 아이들이 제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강의를 마칠 때까지 현장의 주도권은 제가 쥐게 되고요.
부모와 자녀의 ‘스마트폰 밀당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지털 원주민 자녀의 특성은 무시하고 권위적으로 훈계하면 설득력을 잃습니다. 꼰대 부모의 듣기 싫은 잔소리에 불과하거든요.
자녀에게 첫 스마트폰을 주기 전에 자녀 세대의 특성을 수용하고 공유하려는 마음가짐부터 가져보세요. 그럼 저절로 부모에게 ‘밀당’ 주도권이 넘어옵니다. 이것이 ‘진짜’ 권위 있는 부모의 모습입니다.
_<스마트폰 ‘밀당’에서 주도권을 잡아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