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근대문화연구

서울대 중문학과 박사. 중국문명연구자. 한밭대･경성대 교수, 홍콩영남대･북경수도사범대 방문학자, <중국의 창> 편집인 역임. 한국 표준의 중국 시각 정립을 목표로 ‘세계사 속의 중국 이야기’ 저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저작이며, 앞으로 <사피엔스 길들이기: 제자백가의 위대한 혹은 무모한 도전>, <유라시아 속의 중국: 통일–분열의 순환 서사를 넘어>, <상상의 제국: 량치차오와 중국의 국가 정체성>, <중화인민공화국: 제국의 재건과 서구 문명에의 도전>이 이어질 것이다. 그간 쓴 책으로 『역사의 거울로 보는 시진핑 시대 중국과 그 딜레마』, 『중국이라는 불편한 진실』, 『흩어진 모래−현대 중국인의 고뇌와 꿈』, 『글로벌 차이나』 등이 있고, 역서로 『진화와 윤리』, 『구유심영록』, 『신중국미래기』, 『중국소설의 근대적 전환』 등이 있다. 시집으로 『길이 열렸다』, 『눈사람의 품』을 출간하였다.

경희대학교와 전남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한국연구재단 공동연구팀 공동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중국영화사의 이해』, 『중국근대문학사상 연구』(공저), 『중국고전소설의 국내 출판본 정리 및 해제』와 번역서 『중국통속소설총목제요』(제2, 3, 5권)(공역), 『중국고전소설사의 이해』(공역) 등이 있다.

전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대학원에서「魯迅文學의 現實主義 硏究」로 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전남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중국현대문학회 회장과 한국차문화학회 회장을 역임했다.『정신계의 전사-노신』(2005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중국근대문학사상연구』(공저: 2009년도 문광부우수학술도서 선정),『중국문학의 여행』,『동아시아의 생사관』(공저: 2009년도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등 다수의 저서와 번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