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근대문화연구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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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중국근대문화연구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88968495915
· 쪽수 : 312쪽

책 소개

전남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총서 2권. 명청시대의 텍스트와 문화현상을 출발점으로 삼아 ‘초기 근대’와 관련된 사회비판과 새로운 세계의 모색에 대해 설명했다. 청말민초의 텍스트와 문화현상에서 전통과 근대 그리고 탈근대의 흐름이 복잡하게 얽힌 가운데 어떠한 사유를 통해 신문명을 탐색해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서술했다.

머리말 / 5

Ⅰ. 명ㆍ청 소설 속의 지식인과 사회비판
1. 명ㆍ청 소설 속의 과거문화와 지식인 / 17
2. 『걸리버여행기』와 『경화연』에 나타난 사회비판과 이상향 / 75

Ⅱ. 청말민초의 시대인식과 신문명 탐색
3. 근대 중국의 세계인식과 자기모색 : 세계, 진화, 문명, 민족 개념을 중심으로 / 123
4. 근대 서양인의 중국인을 바라보는 시각 : 아더 스미스의 『중국인의 성격(Chinese Characteristics)』을 중심으로 / 186
5. 량치차오의 『구유심영록歐游心影錄』과 신문명의 탐색 / 221

Ⅲ. 한중 근대작가 창작의식 비교
6. 김사량 소설에서 루쉰창작의 수용양상연구 : 『아Q정전』, 「쿵이지」와 「Q백작」, 「천마」, 「풀숲 깊숙이」를 중심으로 / 259
7. 옌푸와 루쉰의 외국문화 수용과 전통문화 대응 양상 비교 / 281

저자소개

이종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박사. 한밭대·경성대 교수, 북경수도사범대학·홍콩영남대학 방문학자, <중국의 창> 편집인을 지내고, 전남대 동아시아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표준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책을 쓰겠다고 마음먹고, 중국문명·중국문제·한중관계의 진실을 찾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 『중국이라는 불편한 진실-신자유주의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 『흩어진 모래-현대 중국인의 고뇌와 꿈』, 『한국과 중국, 오해와 편견을 넘어』(공저), 『근대 중국의 문학적 사유 읽기』 등이 있고, 역서로 양계초 『구유심영록』·『신중국미래기』, 엄복 『천연론』(공역), 토머스 헉슬리 『진화와 윤리』 등이 있다. 시집으로 『길이 열렸다』, 『눈사람의 품』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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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와 전남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한국연구재단 공동연구팀 공동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중국영화사의 이해』, 『중국근대문학사상 연구』(공저), 『중국고전소설의 국내 출판본 정리 및 해제』와 번역서 『중국통속소설총목제요』(제2, 3, 5권)(공역), 『중국고전소설사의 이해』(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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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대학원에서 「魯迅文學의 現實主義硏究」로 문학박사학위를 받고, 전남대학교 국제학부 중문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회장과 한국차문화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정신계의 전사-노신』(2005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중국근대문학사상연구』(공저: 2009년도 문광부우수학술도서 선정), 『중국문학의 여행』, 『동아시아의 생사관』(공저: 2009년도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등 다수의 저서와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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