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러티브 노출치료

임상심리학자.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임상심리 전문가 수련을 마쳤다. 국가 폭력, 성폭력, 조직적 성 착취 체계에서 벗어나 삶을 회복하려는 사람들과 함께 일했으며 이와 관련된 글을 쓰거나 연구를 했다. 현재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트라우마 생존자를 지원하는 트라우마 치유 센터 〈사람마음〉의 초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용한 마음의 혁명: 심리학으로 본 한국사회 마음의 건강』, 옮긴 책으로 『성격장애 로샤평가』, 『긍정심리치료』, 『내러티브 노출치료』, 『DBT, 학교에 가다』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임상상담심리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에서 전임상담원으로 근무하였고,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에서 임상심리전문가 수련 후 자격을 취득하였다. 이후 마음사랑인지행동치료센터에서 인턴 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2014년 지금은 독일에서 외상후 반응과 경계선 성격장애에 대한 공부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