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와 방재

교수, 학자, 저술가이면서 학부학생과 대학원생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Keller 교수의 학생들은 지진재해와 가벼운 지각 변동 후 퇴적물의 하천계를 통한 움직임, 그리고 위험에 처한 줄무늬농어의 서식처에 가해지는 지질학적인 제어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Keller 교수는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지질학과 수학을 전공했으며,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지질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에 퍼듀대학교에서 지질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그해에 『환경지질학』을 저술했는데, 이 책은 곧바로 환경지질학 교육과정의 기초가 되었다. 1976년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여 환경연구와 지하수과학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활동하였으며, 100편이 넘는 학술논문을 저술하고 하천 작용과 조구조적 지형학에 관한 연구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여러 기관으로부터 많은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과학교육(지구과학), 부산대학교 대학원과 일본 큐슈대학에서 화산학을 공부하고,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장, 한국암석학회장, 한국화산방재학회장, (사)제주화산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화산특화연구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산학자로 백두산 화산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자연재해와 방제』, 『백두산 대폭발의 날』, 『지질학 용어의 뿌리』 등 여러 책을 지었다.

경북대학교 지리교육과 졸업 (1980) 경희대학교 지리학(자연지리학) 이학석사(1984), 박사 수료 (1986)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Albert-Ludwigs Universitaet) 자연지리학 이학박사 (1994) 미국 UC 버클리 지리학과 연구교수 (2006) (사)한국지형학회 회장 (2001~2002) 및 현재 고문 (사)한국제4기학회 회장 (2001~2002) 및 현재 고문 현재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 교수 저역서 『한국의 제4기 환경』(2001)(공동저자) 『자연환경과 인간』(2003)(공동저자)『한국의 지형 발달과 제4기 환경 변화』(2006)(공동저자) 『한국의 자연유산 독도』(2009)(공동저자) 『독도지리지』(2011)(공동저자) 『자연재해와 방재』(2007)(공동역자) 『Mcknight의 자연지리학(제10, 12판)』(2011, 2019)(대표역자) 『지오시스템(제8판)』(2012)(대표역자) 『지형학원리』(2013)(대표역자) 『문명과 기후』(2013)(공동역자) 『인간과 자연재해』(2013)(공동역자) 『핵심지형학』(2016)(대표역자) 『자연재해와 방재(제4판)』(2017)(공동역자)

2013년 현재 부경대학교 환경·해양대학 지구환경과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영국의 사우샘프턴대학교에서 주향이동단층과 손상대구조의 특성 및 진화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영국의 임페리얼칼리지와 미국의 유타주립대학교에서 방문연구를 수행하였다. 현재 부경대학교에서 구조지질학, 판구조론, 고지진학, 단층 및 단열진화론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특히 단층 및 단층손상대의 진화에 대한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를 지진재해와 유체유동에 응용할 수 있는 연구들을 수행 중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