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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69151292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2-09-07
책 소개
목차
• 여는 글 | 부모 양육 유형에 따른 그림책 테라피
• 서문 | 성격의 특징과 에니어그램 살펴보기
“강인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22
매사에 주도적인 지도자형 부모
『종이 봉지 공주』, 『진정한 챔피언』
“갈등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요” 40
많은 사람과 잘 지내고 싶은 평화주의자형 부모
『곰씨의 의자』, 『우리 엄마는요』
“규칙은 꼭 지켜야 해요” 60
원칙을 고수하는 완벽주의자형 부모
『규칙이 있는 집』, 『아름다운 실수』
“내가 다 도와줄게” 78
배려가 넘치는 조력자형 부모
『요술 더듬이』, 『손님이 찾아왔어요』
“아이가 많은 것을 이뤘으면 좋겠어요” 98
목표를 향해 가는 성취자형 부모
『슈퍼 거북』, 『게으를 때 보이는 세상』
“우리 아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요” 114
개성을 중시하는 예술가형 부모
『프레드릭』, 『나의 구석』
“육아서를 봐도 봐도 끝이 없어요” 132
배움을 좋아하는 탐구자형 부모
『도서관』, 『왜냐면…』
“아이에게서 눈을 떼기가 어려워요” 152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파수꾼형 부모
『어떡하지?』, 『수영장에 간 아빠』
“내가 대책이 없는 걸까요?” 170
호기심 많은 낙천가형 부모
『뭐 어때!』, 『커다란 악어 알』
• 부록 | 내가 동화 속 주인공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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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직접적인 돌봄’ 역할에서 한 발 물러서 보자. 부모는 실패를 ‘차단’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가 실패를 겪을 때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재충전의 장소가 되어 주는 사람이다. 아이를 일으켜 세워 줄 때와 아이가 스스로 일어날 때를 구별한다면 아이는 부모의 격려와 믿음 속에서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기 확신, 책임감과 독립성을 기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아이에게 집중하느라 소홀히 여겼던 나를 돌아보는 일도 중요하다. 내면에서 억눌러 왔던 욕구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방치되었던 자신을 회복하는 일에 집중하자. 내가 건강할수록 아이와 나의 관계도 건강해질 수 있다. 조력자형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세상으로 나가는 아이를 믿고 보내 줄 수 있는 마음이 아닐까
성취자 유형 사람들에게는 나와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려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방전된 건전지를 충전하는 일 또한 중요하다. 자신의 몸보다 무거운 ‘건전지’만 잔뜩 짊어진 채 살아왔다면 그 일상에 ‘빈틈’을 허용할 때다.
예술가 유형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걸어 나오려면 감정이 ‘유동적인’ 존재임을 알아차려야 한다. 감정은 고정된 것이 아니며, 나에게 왔다 가는 손님 같은 것이다. 그 자체를 나와 동일시해버리는 순간 거기에 매몰되고 만다. 감정은 나의 상태를 알려 주고 삶에 대한 통찰을 주는 소중한 것이지만 감정에 지나치게 휘둘리지 않도록 경계하고 한걸음 떨어져 상황을 바라보려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가족, 친구와 ‘더불어 사는 관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