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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공부 국어가 전부다

초등공부 국어가 전부다

(영어 수학 과학 모든 학습은 국어에서 시작한다)

김정금 (지은이)
예문당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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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공부 국어가 전부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등공부 국어가 전부다 (영어 수학 과학 모든 학습은 국어에서 시작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초등 자녀
· ISBN : 9788970015569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12-06-25

책 소개

국어교육은 이제 단순히 국어 그 자체를 익히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하는 모든 사고활동의 중심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도 평가 문항들이 서술형 문제로 바뀌고 있으며, 이제는 ‘수학 문제도 국어 같고, 과학책도 국어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모든 학습에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가 기본이 되는 것이다. 당장 눈앞에 영어, 수학 문제가 중요해보이지만, 정작 아이에게는 장기적으로 언어적 사고력, 언어 능력이 더 필요하다. 그럼 어떻게 우리 아이를 언어의 달인으로 만들 수 있을까?

목차

chapter 1. 엄마들은 이게 고민이에요!
- 우리 애가 공부는 잘하는데 말을 잘 못해요
- 듣고 나서도 기억을 못 해요. 왜 그럴까요?
- 읽기를 잘하는 아이들이 정말로 공부를 잘하나요?
- 말을 또박또박 못하고 더듬어요
- 왜 했던 말을 하고 또 할까요?
- 꼭 구연동화처럼 재미있게 읽어줘야만 하나요?
- 까짓 한두 글자 다르게 읽어도 상관없겠죠?
- 모두 작가가 될 것도 아닌데 왜 쓰기를 열심히 해야 하나요?
- 애들 논술은 도대체 뭘 배우는 거예요?
- 논술은 집에서 혼자 교재로 하면 안 되나요?
- 왜 우리 애는 읽은 책을 기억하지 못할까요?
- 정말로 수다쟁이 엄마가 말 잘하는 아이를 만드나요?
- 말은 잘하는데 글쓰기를 싫어해요
- 언어감각이라는 것은 타고나나요?

chapter 2 엄마, 어떻게 말하라는 거예요?
- 많이 경험해야 말을 더 잘할 수 있다고요?
- 꼭 말해야 하나요? 그냥 알고 있으면 안돼요?
- 웃고 있을 때와 화내고 있을 때, 말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고요?
- 말하기에도 단계가 있다고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게 아닌가요?
- 내가 분명히 말했는데 친구가 못 들었다고 해요!
- 대화중에 자꾸 다른 말을 하게 돼요. 내가 사오정인가요?
- 내 말을 잘 이해시키려면 내용 말고 또 무엇을 신경 써야 할까요?
- 말할 때는 손동작도 중요하다고요?
- 말 잘하는 친구들의 비법이 궁금해요!
- 엄마, 나는 ‘말’이 꼭 램프의 요정 지니 같아요!
- 정말로 입을 크게 벌려 말하면 머리도 좋아지나요?
- 천천히 끊어서 말했더니 친구들이 오히려 지루하대요
- 우리나라 말이지만 정말 발음하기 어려운 말이 많아요
- 내 친구는 혀가 짧은가 봐요
- 우리말에는 비슷한 느낌의 말이 너무 많아요
- 한마디로 말하기를 해보자고요?
- 친구들과 ‘이야기 만들기’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요
- 그림이나 사진을 보면서 말하면 정말 말을 더 잘할 수 있나요?
- 아, 이렇게 말하면 되는구나!

chapter 3. 정말 듣기가 말하기만큼 중요한가요?
- 그냥 ‘들리는 것’과 ‘듣는 것’에도 차이가 있다고요?
- 말 잘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요?
- 잘 듣는 것도 훈련이 필요한가 봐요
- 듣기 훈련에도 단계가 있다고요?
- 듣기와 읽기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 들어주기를 잘하면 정말 친구가 많아지나요?
- 잘 듣는 것도 습관이라고요?
- 길게 듣다보면 헛갈려요
- 무엇이든 많이 들으면 정말 많이 생각하게 되나요?
- 시낭송 듣는 것과 동화를 듣는 것, 또 TV 뉴스를 듣는 것 등은 모두 다른 것 같아요
- 들으면서 이야기의 종류를 구분해보라고요?
- 엄마, 듣기에서는 보기도 중요한 것 같아요!
- 읽기를 하면 내용을 잘 알겠는데 듣는 것이 더 어려워요
- 정말로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들리나요?

chapter 4. 엄마, 읽기도 배워야 하나요?
- 읽기는 너무 재미있어요!
- 책을 읽으려면 꼭 서점에 가야 하나요?
- 아! 빠르게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요? 어떻게요?
- 그럼 느리게 읽을 필요는 없나요?
- 엄마가 질문해주는 게 좋아요!
- 엄마, 만화는 정말 안돼요?
- 꼭 동시를 읽어야 하나요?
- 언제까지 소리 내서 읽어야 해요?
- 책의 겉표지에 있는 이 이름들은 뭐예요?
- 혼자 읽을 줄 알아도 엄마가 읽어주는 것이 좋아요

chapter 5. 쓰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아요. 그런데 힘들어요!
- 말과 글은 무엇이 달라요?
- 왜 글을 잘 써야 해요?
- 꼭 계획을 세워서 써야 하나요?
- 단어만 많이 알면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 어휘력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 그날 배운 새로운 단어는 꼭 한번 써보라고요?
- 엄마, 머리가 복잡할 때는 그냥 낙서를 하는 것도 좋나요?
- 베껴 쓰기를 하면 남의 글과 똑같아 지는 것 아닌가요?
- 짧은 문장만 쓰다가 긴 글을 못 쓰게 되면 어쩌죠?
- 엄마, 나는 시작이 어려워요
- 저는 시작은 잘 되는데 끝맺음이 어려워요
- 글을 쓸 때 제일 헛갈리는 것이 ‘이어주는 말’이에요
- 아, 쓰고 나서 꼭 입으로 읽어보라고요?
- 꼭 원고지 쓰기를 해야 하나요?
- 학교 홈페이지에서 어떤 친구가 저를 서운하게 해요.
- 글을 쓸 때 집중이 안돼요. 그럴 땐 어떡해야 하나요?
- 글을 잘 쓰는 친구들이 공부도 잘하나요?
- 일기 쓰기만 열심히 해도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 나만 좋으면 되지 왜 읽는 사람을 생각해야 해요?

chapter 6. 언어감각을 키우는 생활 놀이
- 끝말잇기
- 가족릴레이로 이야기 만들기
- 한 달 한 권 가족도서 선정해서 발표해보기
- 밥상에서 나누는 옛날이야기
- 노랫말로 시를 생각해보기
- 음악을 듣고 입으로 그림 그려보기
- ㄱㄴㄷ 놀이(각 음소로 시작하는 단어 만들기)
- 때로는 아이가 선생님이 되어 보기

저자소개

김정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뽀작가, 수필가 라이팅센터(writingcenter.kr) 대표 『한국의 비즈니스맨은 글쓰기가 두렵다』로 ‘비즈니스 라이팅’ 분야를 개척한 김정금은 강원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언론정보, 국제회의학, 국어교육학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캐나다 토론토 International School ‘ASPECT’ Business English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경북대 문학치료학과 박사 과정에 있다. 방송위원회 일반심의원, 한국자유기고가협회원, 강원도립 인터넷대학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내 IT 벤처기업의 마케팅 팀장, 미국 LA지사 Marketing manager로 근무한 바 있다. 현재는 글 상담소 ‘라이팅센터’의 대표로 중소기업연수원과 카이스트 등 기업 및 대학에서 비즈니스 라이팅 관련 강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 방법을 알리고 있다. 대표작으로 『한국의 비즈니스맨은 글쓰기가 두렵다』, 『내 아이에게 꼭 남기고 싶은 51가지 유산』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일본대중문화개방을 전후한 언론의 보도형태 분석」, 「중등학교 글쓰기 능력 신장을 위한 방안 연구 - 문제해결식 글쓰기로서의 실용문 교육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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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는 말을 잘하는데 아이의 말하기가 어눌하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경우는 아이가 어려서부터 엄마의 말에 주눅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아이가 말하려고 하면 이미 엄마의 참견이 끼어들고 그것이 아이의 말하기 자신감을 줄여놓았을지 모르니 잘 살펴야 한다. 너무 논리적으로 말하는(그러나 듣기 능력이 부족한) 엄마를 보며 아이는 오히려 입을 닫을 수도 있다.


두서없이 이야기하는 아이들을 보면 의외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말하는 아이의 입장에서는 이 말도 하고 싶고 저 말도 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므로 말에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내 경험상, 이아기가 중구난방일 때 가장 좋은 방식은 역시 종이에 쓰는 것이다. 어른들도 생각이 얽히면 무언가를 써보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처럼 아이에게도 이것을 권유해보는 것이다.


읽기 전에 듣기, 읽고 난 뒤 들어서 확인하는 과정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면 아이의 언어 구사력이 매우 정확해짐은 물론 쓰기 과정에서도 문장 표현이 상당히 풍부해지는 것을 보게 된다. 그 이유는 ‘직접 확인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들으면서 익숙하지 못했던 표현이나 대화 내용을 책을 읽으며 확인하고, 읽고 난 뒤 그것이 어떻게 발음되는가를 다시 한 번 확인 및 정정하게 되는 것이다. 가능하면 읽히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들을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자. 아이가 읽은 책을 엄마가 다시 읽어주는 것도 같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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