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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의 마지막 나날들

보들레르의 마지막 나날들

베르나르 앙리 레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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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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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의 마지막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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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보들레르의 마지막 나날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0130798
· 쪽수 : 454쪽
· 출판일 : 1997-02-25

목차

서문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제6부

해설
상상과 실제의 소설/ 박혜영

저자소개

베르나르 앙리 레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BHL’이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그는 무엇보다 철학자다. 프랑스 고등사범학교에서 자크 데리다와 루이 알튀세르에게 철학을 배우고 24세의 나이에 철학교수 자격을 취득했으며, 스트라스부르대학교와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을 강의했다. 인간의 얼굴을 한 야만』 『자유의 모험』 등을 통해 70년대에 전체주의에 대한 증오와 자유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소위 ‘신철학’이라는 사조를 창시해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좌파와 우파, 서구 제국주의와 제3세계 군부독재, 부시와 사담 후세인 등을 싸잡아 공격하는, 그래서 종종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그에게 성역이란 없다. 인간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이념이 그의 공격 대상이다. 그는 또한 저널리스트다. 젊은 시절, 알베르 카뮈가 창간한 잡지 《콩바》의 전쟁 특파원으로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에서 활동했다. 그 이후로도 틈틈이 보스니아, 수단, 앙골라, 부룬디, 스리랑카, 콜롬비아 등 전 세계의 지역분쟁을 취재하여 신문에 기고하거나 『누가 대니얼 펄을 죽였는가』 등의 책으로 묶어내는 한편, ‘앙가주망’ 전통의 계승자답게 이에 대한 서구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개입을 호소해왔다. 1990년대 모두가 침묵하고 있을 때 보스니아내전에 개입할 것을 국제사회에 가장 먼저 촉구한 지식인 중 한 명이며, 2003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인 대니얼 펄이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에 의해 납치되었을 때는 미테랑 대통령 특사로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이기도 하다. 첫 소설인 『머리 속의 악마』로 공쿠르상과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상 중 하나인 메디치 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그해 프랑스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의 딸인 쥐스틴 레비도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보스니아내전의 실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보스나〉를 1994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출품했고, 첫 극영화인 〈낮과 밤〉은 1996년 베를린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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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파계한 신부의 아들
14년 동안 창녀 잔 뒤발에게 바친 격정적 사랑
시대를 흔든 파격의 시집<악의 꽃>
소송과 빚에 쫓긴 이국으로의 도피
매독과 실어증 속에 맞은 최후

저주받은 영혼으로 태어나 누구보다도 격렬하고 극적인 생을 살다간 시인 샤를 보들레르 최후가 임박한 나날에 그에게 정녕 무슨 일이 있었던가? 그는 어찌하여 세계와 하늘을 저주하며 육신과 영혼의 방황을 택했는가? 앙리 레비는 이 추방된 시인의 죽음을 앞둔 마지막 순간에서 소설을 찾아낸다. 다양한 인물들이 증언하는 보들레르의 마지막 나날들은 예술적 천재에 대한 예찬이 아니라 그저 참된 인간 보들레르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베르나르-앙리 레비의 소설은 보들레르라는 한 실재했던 작가의 마지막 순간의 의식세계를 다각적으로 조명해봄으로써 그의 삶 속에 미묘한 공존관계를 맺고 있는 현실과 이상, 현실 거부적인 순수한 면과 현실 타협적인 거짓된 면이 기이하게 뒤범벅이 되어 공존하는 정신세계, 확신에 찬 수수께끼 같은 천재적인 면과, 자기 불신과 자기 회의에 빠진 평범한 면이 엇갈리며 공존하는 내면세계, 증오와 사랑, 존경과 질투가 하나로 뒤엉킨 감정의 세계 등 인간 내면의 수수께끼를 하나하나 벗겨가면서도, 끝까지 벗길 수 없는 모호성을 남겨놓는 작품이다." -해설<상상과 실제의 소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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