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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보들레르의 마지막 나날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0130798
· 쪽수 : 454쪽
· 출판일 : 1997-02-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0130798
· 쪽수 : 454쪽
· 출판일 : 1997-02-25
목차
서문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제6부
해설
상상과 실제의 소설/ 박혜영
저자소개
책속에서
파계한 신부의 아들
14년 동안 창녀 잔 뒤발에게 바친 격정적 사랑
시대를 흔든 파격의 시집<악의 꽃>
소송과 빚에 쫓긴 이국으로의 도피
매독과 실어증 속에 맞은 최후
저주받은 영혼으로 태어나 누구보다도 격렬하고 극적인 생을 살다간 시인 샤를 보들레르 최후가 임박한 나날에 그에게 정녕 무슨 일이 있었던가? 그는 어찌하여 세계와 하늘을 저주하며 육신과 영혼의 방황을 택했는가? 앙리 레비는 이 추방된 시인의 죽음을 앞둔 마지막 순간에서 소설을 찾아낸다. 다양한 인물들이 증언하는 보들레르의 마지막 나날들은 예술적 천재에 대한 예찬이 아니라 그저 참된 인간 보들레르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베르나르-앙리 레비의 소설은 보들레르라는 한 실재했던 작가의 마지막 순간의 의식세계를 다각적으로 조명해봄으로써 그의 삶 속에 미묘한 공존관계를 맺고 있는 현실과 이상, 현실 거부적인 순수한 면과 현실 타협적인 거짓된 면이 기이하게 뒤범벅이 되어 공존하는 정신세계, 확신에 찬 수수께끼 같은 천재적인 면과, 자기 불신과 자기 회의에 빠진 평범한 면이 엇갈리며 공존하는 내면세계, 증오와 사랑, 존경과 질투가 하나로 뒤엉킨 감정의 세계 등 인간 내면의 수수께끼를 하나하나 벗겨가면서도, 끝까지 벗길 수 없는 모호성을 남겨놓는 작품이다." -해설<상상과 실제의 소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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