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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포퓰리즘 (현대 민주주의의 위기와 선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민주주의
· ISBN : 9788970136783
· 쪽수 : 271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민주주의
· ISBN : 9788970136783
· 쪽수 : 271쪽
책 소개
국내에서 처음으로 포퓰리즘에 대한 학적 논의를 시도했던 서병훈 교수가 포퓰리즘의 새로운 개념 정의와 민주주의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담았다. 역사적 실례를 바탕으로,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 민주주의의 한계를 거름 삼아 위력을 과시하는 포퓰리즘을 분석한다.
목차
책을 내면서
머리말-'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제1부포퓰리즘이란 무엇인가
제1장포퓰리즘에 대한 개념 규정
제2장포퓰리즘의 사례
제2부포퓰리즘의 특성
제3장인민의 이름으로 현상 타파 주장
제4장 감성 자극적 선동 장치
제3부포퓰리즘의 자기모순 또는 이율배반
제5장'현상 타파'의 한계
제6장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제4부 포퓰리즘의 도전
제7장현대정치의 위기
제8장'민주주의 억제론'에 대한 반발
맺는말
참고문헌
찾아보기-인명
찾아보기-용어 서명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포퓰리스트 운동에 호감을 갖는 추종자들 중 상당수는 사회적 약자요, '패배자'들이다. 산업화와 도시화의 격랑 속에서 일상 생존마저 위협당하는 이들 최빈민 계층은 즉각적이고 단편적인 혜택(이를테면 임금 인상, 쇠고기 값 인하 등)을 베풀어주는 포퓰리스트 지도자들에게 열광하게 된다. (본문 159쪽, '제3부 포퓰리즘의 자기모순 또는 이율배반' 중에서)
포퓰리즘을 이끄는 지도자들 역시 현상 타파를 구호로 내걸어 대중의 지지를 확보하지만, 실제로는 그들 자신이 기존 지배 계층에 흡수되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상 구조 안에서 신분적 수직 상승을 꾀하는 것이 포퓰리스트 지도자들의 궁극적 목표인 것이다. (본문 161쪽, '제3부 포퓰리즘의 자기모순 또는 이율배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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