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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70340838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저자서문
chapter 1 꿈을 가진 행복한 부자가 되어라
목표는 꿈을 이루는 길잡이
꿈을 이루려면 참아내는 마음이 필요하다
포기하지 않는 꿈은 이루어진다
느리더라도 끝까지 가는 사람이 이긴다
실패는 차라리 포기보다 낫다
허황된 꿈은 자신을 망치는 지름길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꿈을 잃기 쉽다
집중과 노력은 사소한 일에서부터 해야 한다
chapter 2 누구나 하나의 재능은 가지고 있다
재능은 부지런함에서 찾아온다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지 마라
인간은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재능은 그것을 믿고 노력할 때 발전한다
뿌리 깊은 나무는 시련이 와도 꺾이지 않는다
재능 있는 사람도 자신감이 있어야 성공한다
호기심은 재능을 키우는 가장 좋은 스승이다
chapter 3 공부의 진정한 목표는 지혜다
책은 가장 좋은 친구이자 스승이다
공부의 즐거움 깨닫기
열린 마음으로 공부하기
공부는 자기 자신을 발전시킨다
지혜로움은 지식을 통해 나온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힘
chapter 4 행동에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마음
양심을 지키는 마음속 자물쇠
정직한 사람에게는 행운이 따른다
용감하게 책임지는 마음
약속을 어기는 것도 습관이 된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마라
성실한 사람은 언젠가는 인정받는다
겸손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chapter 5 배려는 세상을 감동시키는 힘이다
존경은 돈으로도 살 수 없다
진심으로 스승을 존중하기
배려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
상대방을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배려는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다
내 생각대로 판단하지 않기
작은 배려에도 부모는 행복을 느낀다
chapter 6 두려움과 맞설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정면 승부로 이겨내기
긍정적인 마음 키우기
어둠 속에서 빛을 보는 마음
낯선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잘못된 습관은 지금 바꿔라
고난과 시련을 받아들이는 용기
소심함과 용감함 구별하기
두려울수록 한 걸음씩 나아가기
chapter 7 기회는 자신을 믿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나도 할 수 있어요!”
자신감 있는 사람은 언제나 당당하다
실천력은 자신감에서부터 나온다
망설이는 것은 겁쟁이와 같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
자신에 대한 믿음은 스스로 키워내는 것
자신감과 교만함 구별하기
자신의 의지가 가장 강력한 무기
chapter 8 마음의 벽을 허물면 우정이 깊어진다
친구의 아픔을 이해하는 마음
계산하지 않고 베푸는 마음
친구를 소중히 여기기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 마음
내 몸과 같이 여기는 마음
선의의 경쟁으로 함께 발전하기
진실한 친구는 한 명이면 충분하다
chapter 9 사랑은 받을 때보다 줄 때 더 행복하다
사랑은 마음으로 전해진다
서로 아끼며 지켜주는 마음
사랑은 언제나 머물러 있지 않다
자신의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기적을 이루는 힘
사랑은 함께 꿈꾸는 일을 가능하게 한다
서로 합심할 때 강해진다
사랑은 어렵지 않다상대방을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배려는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다
내 생각대로 판단하지 않기
작은 배려에도 부모는 행복을 느낀다
책속에서
모든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자신만의 목표가 있단다. 몬티가 자신의 꿈을 이룬 것을 보렴. 비록 선생님에게 낙제를 받았던 꿈이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결국 이뤄냈지. 꿈꾸는 일엔 낙제란 없단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어.
목표가 확실히 정해졌다면 자신을 믿고 끝까지 실천해야 한다. 누가 뭐라 해도, 또 아무리 상황이 어렵다 해도 운명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판단이 아닌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거란다.
- p.15~17, 목표는 꿈을 이루는 길잡이
몬티는 어릴 때부터 마술사인 아버지를 따라 이곳저곳 떠돌아다녔다. 그들은 각지의 마구간과 농장을 돌아다니며 말을 훈련했다. 그 때문에 몬티는 학교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한번은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장래 희망’에 대한 글을 써오게 했다. 그날 밤 몬티는 자신의 큰 꿈에 대해 무려 일곱 장이 넘는 장문의 글을 거침없이 써내려갔다. 그의 꿈은 자신의 농장을 갖는 것이었다. 몬티는 구체적으로 12만평이 넘는 농장의 설계도를 그렸다. 거기에는 마구간과 활주로 등의 위치도 표시되어 있었다. 농장 중앙에는 4천 평방 피트의 저택도 짓겠다고 썼다.
다음 날 몬티는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숙제를 선생님께 제출했다. 그러나 며칠 뒤 몬티는 붉고 큰 글씨로 ‘F’라고 찍힌 숙제를 돌려받았다. 종이에는 ‘방과 후에 보자’는 선생님의 글씨도 적혀 있었다.
좋은 점수를 기대했던 몬티는 몹시 실망했다. 방과 후 몬티는 숙제를 들고 선생님을 찾아갔다.
“어째서 제 숙제가 낙제점인가요?”
선생님이 대답했다.
“나이도 어린 녀석이 헛된 꿈만 꾸다니! 넌 돈도 없고 든든한 집안 배경도 없잖니. 농장을 짓는 일은 큰 돈이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공사야. 땅을 사들이고 좋은 말을 구입해야 하며, 농장을 관리할 비용도 엄청나게 들지. 네겐 너무 턱없이 높은 목표야.”
(중략)
시간은 흘러, 몬티는 꿈을 실현시켰다. 그는 12만평의 농장에 4천 평방 피트의 호화로운 주택을 가졌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일은 어느 여름 날, 몬티의 숙제에 낙제점을 준 선생님이 30명의 학생을 데리고 그의 농장에 와서 일주일간 야영을 했다. 선생님은 몬티에게 말했다.
“몬티야, 내가 많이 부끄럽구나. 처음 네 숙제를 모고 난 네 꿈에 찬물을 끼얹었어. 나도 더 이상 학생들에게 꿈을 포기하라는 말은 하지 않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