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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벤처/스타트업/인터넷창업
· ISBN : 9788970417486
· 쪽수 : 312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기 전에
서문
^^1장. 온라인 쇼핑 창업,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
끝까지 해내겠다는 의지가 있는가? | ‘벽’을 뛰어넘을 각오가 되었는가? | 업계 현황 파악은 끝났는가? | 목적과 방향을 명확하게 세웠는가?
- 자본금 100만 원, 컴퓨터 한 대면 충분하다
온라인 벤더란 무엇인가? | 레드오션도 감수할 만한 온라인 쇼핑몰 사업의 장점
- 어떤 서류가 필요할까?
사업자등록증 발급받기 | 통신판매업 신고증 발급받기 |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자 | 개인사업자 vs. 법인사업자
- 직원은 어떻게 채용할까?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인력이 다르다 | 직원들의 업무량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 업무량은 스케줄표로 관리한다 | 인력 충원이 필요한 최적의 시점을 찾는다
- 사업 운영을 편리하게 해 주는 외부 서비스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이미지 저장 공간을 임대해 주는 이미지호스팅 | 한 곳에서 여러 판매처를 관리할 수 있는 쇼핑몰 통합 관리 시스템
-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남들보다 빠르게, 다양한 신상품을 확보하는 법
^^2장. 무엇을, 어떻게 팔아야 할까?^^
- 판매 상품을 찾아내는 안목이 성공의 결정적 요소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상품 선정법 | 상품 선정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가져오는 법
온라인 도매업체 소싱, 쉬운 만큼 전략이 필요하다 | 제조사 소싱의 벽을 뛰어넘는 요령
- 가격이 상품의 운명을 가른다
판매가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 | 어떻게 가격을 낮추면서도 마진을 남길 수 있을까?
- 포장과 배송이 고객 만족도를 좌우한다
포장은 상품의 첫인상이다 | 고객 불만의 대부분은 배송에서 나온다
- 좋은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판매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제조사부터 만족시켜라
^^3장. 내게 딱 맞는 채널은 무엇일까?^^
- 상품 전문가가 되기 전에 채널 전문가가 돼라
판매 채널을 낱낱이 파악해야 하는 이유 | 오픈마켓의 특징 | 소셜커머스의 특징 | 스마트스토어의 특징 | 종합쇼핑몰의 특징
- 자사 쇼핑몰, 꼭 필요할까?
자사 쇼핑몰이 없어도 되는 이유 | 자사 쇼핑몰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
v4장. 실전! 입점 과정 따라 하기^^
- 창업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픈마켓 입점하기
- 특가 이벤트의 강자 소셜커머스 입점하기
- 무료로 나만의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입점하기
-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종합쇼핑몰 입점하기
^^5장. 매출을 10배로 높이는 실전 마케팅 노하우^^
- 오픈마켓, 온라인 광고가 답이다
키워드 광고 | 바이럴 마케팅 | SNS 마케팅
- 쿠팡의 운영 전략을 숙지해라
아이템위너 시스템을 공략한다 | 할인쿠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마이샵 기획전을 활용한다
- 스마트스토어의 단골을 확보해라
‘스토어찜’으로 처음 오는 고객을 단골로 만들어라 | 고객 관리는 ‘네이버 톡톡’으로 | 기획전에 참여하면 노출 빈도가 높아진다 | 가장 자신 있는 상품은 ‘럭키투데이’로 홍보한다
- 종합쇼핑몰의 MD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매출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 한번에 억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TV홈쇼핑
- 배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신규 주문 확인하는 법 | 상품 발송 현황 확인하는 법
- 판매 데이터를 보면 마케팅 전략이 나온다
- 구매 후기보다 좋은 광고는 없다
상세페이지 제작 시 구매 후기를 반영해라 | 구매 후기에 답글 다는 법
^^6장. 돈이 저절로 벌리는 회사는 이것이 다르다^^
- 똑같은 상품을 다르게 판다
최저가 전략을 포기하지 마라 | 타사 상품에 없는 기능을 추가한다 | 색상만 달라도 상품이 달라 보인다 | 사람들은 브랜드를 선호한다 | 사진 한 장으로 유입 수가 달라진다
- 신상품 기획만큼 기존 상품 관리도 중요하다
온라인 벤더의 성장이 멈추는 결정적 이유 | 기존 상품 매출 감소를 최소화하고 신상품 매출을 극대화하는 법
- ‘눈에 띄는 것’이 경쟁력이다
상위 리스팅되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
- 잘 만든 섬네일 하나가 클릭을 부른다
무조건 시선을 끌어라 | 권장 사항을 반드시 고려한다 | 타사에서 사용하지 않은 이미지를 사용한다
- 상품명을 포지셔닝 전략으로 활용한다
상품 특징에 맞는 ‘나만의 키워드’를 만들어라 | 상품명을 정할 때 참고해야 할 데이터
- 상세페이지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모든 상세페이지를 잘 만들 필요는 없다 | 상세페이지 잘 만드는 방법 | 상세페이지에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
- 모르면 손해 보는 정산 시스템
판매 대금, 어떻게 회수할까? | 판매 대금 회수 기간이 중요한 이유 | 자금의 압박에서 벗어나는 법
- 1개 히트 상품 vs. 100개 일반 상품, 무엇이 좋을까?
온라인 벤더마다 매출 구조는 천차만별 | 리스크를 줄이는 열쇠는 채널별 매출 분산
- 상품에 브랜드를 입혀 고객에게 ‘안도감’을 준다
브랜드를 확보하는 법 | 라이선스 계약, 어렵지만 필요한 이유 | 라이선스 계약은 왜 독점으로 해야 할까? | 라이선스 계약은 왜 장기로 해야 할까? | 라이선스 계약할 브랜드 찾는 법 | 라이선스 계약 관계에서 주의할 점
- 법인사업자가 되어 한 단계 도약을 꿈꾼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차이 |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는 법
^^부록. 기업가치 1,000억 신화를 이룬 창업자의 경영 인사이트^^
- 성장 전략: 사업 확대의 발판으로 투자를 유치해라
투자란 무엇인가? | 투자 유치는 이렇게 진행되었다 | 온라인 벤더가 어떻게 투자 유치를 할 수 있었나?
- 리더십: 전문경영자로서의 한계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해라
- 운영 프로세스: 조금만 더 디테일해져라
노출 로직의 변수를 찾아내기 위한 노력 | 단 1명의 고객이라도 더 붙잡겠다는 것을 목표로 | 일정한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 프로모션 노하우 | 온라인 벤더 사업에서 집요함이 중요한 이유
- 재무: 처음부터 전문 회계사나 세무사에게 맡겨라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어떻게 납부할까? | 세무와 회계 처리, 원리원칙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업계 경험이 많은 회계사나 세무사를 선택해라
- 제반 인프라: 아주 적은 비용으로도 사무 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지인의 사무실에서 시작해 10평 사무실을 임대하기까지 | 임대 계약 1년 vs. 2년 | 사무실 위치 선정은 신중하게 | 공유 오피스의 장단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단순히 매뉴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창업 선배들에게 들었던 조언과 같은, 회사를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름대로 업계 선도자가 되면서 내가 경험하고 스스로 터득한 노하우도 최대한 싣고자 했다. 실제 온라인 판매 사업을 하다 보면 누구나 비슷한 고민에 부딪히게 된다. 가령 직원들은 어떤 기준으로 채용해야 하는지, 쇼핑몰 매출 구조는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그리고 쇼핑몰 판매가와 납품가, 마진율은 어떻게 운영할지 등과 같은 것이다. 이런 내용을 함께 제공한다면 독자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 것이다.
― 서문
자동 소싱 구조란 온라인 벤더가 협력사의 상품을 일일이 직접 소싱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자의 요청이 없어도 제조사에서 알아서 상품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협력사와의 거래를 자동 소싱 구조로 운영하면 협력사가 신상품을 출시할 때마다 직접 확인해 가며 소싱할 필요 없이 협력사에서 먼저 신상품을 제안하고 공급해 주니 업무가 훨씬 수월해진다. 또한 이미 판매하고 있는 상품들 중에서 판매율이 저조한 상품은 협력사에서 직접 체크하며 공급 물량을 조절하는 등 상품 관리까지 맡아서 해 주기도 한다.
상품 소싱은 보통 대표가 맡아서 할 만큼 중요하고 어려운 일인데, 이런 구조로 운영하면 다른 업체보다 더 빠르게 신상품을 공급받을 수 있으므로 유리하다. 즉 자동적으로 돈을 버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사업 초기부터 협력사와 자동 소싱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할 수 있었다.
― 1장. 온라인 쇼핑 창업,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제조사 소싱은 회사로 직접 찾아가서 대표나 담당자를 만나 어려운 협의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다. 벤더 사업 초기에는 많은 물량을 매입하는 것이 아니므로 제조사에서 썩 반기지 않기 때문이다. 나 또한 사업 초반에 제조사로부터 대여섯 번까지 거절당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심지어 나는 처음부터 신용거래를 요청했기 때문에 성사시키기가 더 어려웠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신용으로 상품을 납품해 달라고 설득하는 일은 당연히 쉽지 않다. 하지만 집요한 노력을 기울이니 불가능한 것도 아니었다.
업체와의 협의 시 한 가지 팁을 이야기하자면, 나는 사업 초반에 제조사를 설득할 때 “내가 6개월 안에 매출 2,000만 원을 넘기면 나에게 온라인 독점 판매권을 달라” 또는 “내가 3개월 안에 매출 1,000만 원을 넘기면 그 이후에는 신용거래를 해 달라”는 식의 제안을 많이 했다. 제조사는 나에 대한 정보도 없고, 내가 판매할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내가 원하는 거래 조건을 이끌어 내기가 쉽지 않아서 사용한 방법이다.
― 2장. 무엇을, 어떻게 팔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