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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땅의 도시 땅의 건축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땅의 도시 땅의 건축

월간 <디자인> 편집부 (지은이)
디자인하우스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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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땅의 도시 땅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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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땅의 도시 땅의 건축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417806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09-01

책 소개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 큐레이터의 인터뷰, 참여 작품 등을 소개한다.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우리 선조가 600여 년 전 꿈꿨던 옛 서울, 한양이 ‘땅의 도시’였음을 상기시키며 산업화와 개발 과정에서 상실했던 산길, 물길, 바람길을 돌아볼 것을 촉구한다.

목차

- 이미지 프롤로그
- 주제전 파트 1. 건축
땅의 건축: 서로에 대한 깨달음의 건축
- 주제전 파트 2. 도시
땅의 도시
- 서울 100년 마스터플랜전
서울 그린 네트워크
- 글로벌 스튜디오
메가시티의 연결
- 게스트시티전
패러럴 그라운즈
- 현장 프로젝트
체험적 노드: 수집된 감각
- 전시 디자인
전시도 재활용할 수 있을까?
- A to Z
서울 산책자를 위한 도시 건축 사전

저자소개

월간 <디자인> 편집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디자인에 대한 인식이 전무하던 1976년에 첫 호를 발간했다. 지난 2020년 2월호는 500호 혁신호를 발행했다. 1976년에는 삼성이나 금성과 같은 대기업 디자인실조차도 10여 명의 디자이너가 근무했을 정도로 디자인 저변이 얇았다. 지금은 수 천 개가 넘는 디자인 전문회사가 단 한곳도 없었다. 그로부터 45년이 지난 지금, 한국에서는 디자인 관련 행사가 일년에 수십 개에 달하고 대기업 디자인실에는 1000명이 넘는 디자이너가 근무한다. 이제 좀 더 일을 잘 하고 싶은 일반인을 비롯해 경영인과 마케터에게 디자인은 이제 상식이 되었으며, 서울은 세계디자인도시로 선정될 만큼 디자인 열망이 가득한 나라가 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월간 <디자인>은 한국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려온 유일한 매체로 우수한 디자인 프로젝트와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경영자와 디자이너, 세계의 슈퍼 디자이너와 그들의 디자인 철학, 지금 주목받는 디자인 이슈와 트렌드 등을 다룬다. 2002년에는 잡지를 넘어 전시를 통해 디자이너와 기업, 소비자가 만나는 자리를 만들고자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론칭했으며, 매년 우수한 디자인 프로젝트에 시상하는 코리아디자인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하우스(대표 이영혜)에서 발행하는 월간 <디자인>의 자매지로는 <행복이 가득한 집> <럭셔리> <스타일 H>, 네이버와 디자인하우스가 만든 합작법인 ‘디자인 프레스’가 있다. mdesign.designhouse.co.kr www.desi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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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난 100년간 서울은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과 도시, 또 자연과 인간의 거리를 물리적으로 단절시켰다. 고층 빌딩을 끊임없이 지어서인지 사람들은 도시를 생각할 때 흔히 저 위에 펼쳐진 스카이라인부터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서울의 미래는 산길, 물길, 바람길의 도시여야 한다. 이번 비엔날레 주제가 ‘땅의 도시, 땅의 건축’인 이유다.” - (총감독 조병수 인터뷰 중)


뉴욕이 한창 개발되던 150년 전 조경가 프레더릭 로 옴스테드Frederick Law Olmsted는 “지금 이곳에 공원을 만들지 않는다면 100년 후 이만한 크기의 정신병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설계로 탄생한 센트럴파크는 도시공원의 표본이 되었지만 서울의 도시 맥락은 뉴욕과 다르다. 센트럴파크 규모의 공원을 조성할 수도 없는 실정이다. 천의영이 보행로와 녹지를 결합해 선형 공원을 만드는 서울그린링을 제시한 이유다. - (주제전 파트 2. 도시 중)


“밀도에 관한 이야기는 결국 자본과 직결된다. 개발이 가속화될수록 시민들이 점유할 수 있는 지상층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곳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 세계 도시들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리는 자본과 공공의 균형을 어떻게 찾아가야 할까? <게스트시티전>은 이 질문에 대한 구체적 답변이 될 것이다.” -(큐레이터 염상훈의 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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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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