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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군주론

(강력한 통치가가 갖추어야 할 정치의 기술)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은이), 박철규 (옮긴이)
  |  
홍신문화사
2007-06-25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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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책 정보

· 제목 : 군주론 (강력한 통치가가 갖추어야 할 정치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서양고전사상
· ISBN : 9788970556888
· 쪽수 : 196쪽

책 소개

16세기 이탈리아의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의 저서. 1532년 간행. 르네상스시대의 대표적인 정치적 저작으로 근대정치사상사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다. 홍신문화사의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시리즈 19번째 책이며, 과거 홍신사상문고로 출간되었던 것을 편집해서 재출간한 것이다.

목차

저자의 서문 - 헌정사

제1장 군주국의 종류 및 그 성립 과정
제2장 세습 군주국
제3장 복합 군주국
제4장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정복한 다리우스 왕국은 왜 대왕 사후에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제5장 병합되기 전 그 고유의 법에 따라 살아온 도시나 국가에 대한 통치
제6장 무력과 능력으로 얻은 신생 군주국
제7장 타인의 무력과 행운에 의해 얻은 신생 군주국
제8장 사악한 방법으로 군주가 된 사람들
제9장 시민형 군주국
제10장 군주국의 국력 평가에 대하여
제11장 교회형 군주국
제12장 다양한 군대의 종류와 옹병
제13장 원군, 혼성군, 그리고 자국군
제14장 군사에 관한 군주의 처신
제15장 군주가 칭찬받거나 비난받는 경우
제16장 관대함과 인색함
제17장 잔인함과 자비로움, 사랑받는 것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
제18장 군주는 어떻게 신의를 지켜야 하는가
제19장 경멸과 미움을 피하는 방법
제20장 요새 구축 등 군주의 정책에 대하여
제21장 명성을 얻기 위한 군주의 처신에 대하여
제22장 군주의 측근들
제23장 아첨꾼을 피하는 방법
제24장 나라를 잃은 이탈리아 군주들
제25장 운명이 인간사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운명에 대처하는 법
제26장 이탈리아 해방을 위한 권고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 공화국의 외교관, 정치학자, 역사가, 극작가이다. 그는 1469년 5월 3일 귀족 가문 출신의 법학자인 베르나르도 디 니콜로 마키아벨리와 바르톨로미아 디 스테파노 넬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유명한 귀족 가문 출신은 아니었지만 인문학적 재능이 뛰어난 마키아벨리는 1494년 메디치 가문이 몰락할 무렵 피렌체의 공화국 10인 위원회의 서기장이 되었으며, 외교 사절로서 신성 로마 제국 등 여러 외국 군주에게 사절로 파견되면서 독자적인 정치적 견해를 구축하였고 그는 1498년부터 1512년까지 피렌체 공화국 제2 서기국의 서기장을 역임했다. 1512년 스페인의 침공으로 인해 피렌체 공화정이 몰락과 동시에 메디치 가문이 재집권하게 되면서 마키아벨리는 공직에서 박탈당했다. 1513년에는 메디치 가문에 대한 반란 음모에 가담한 혐의로 투옥되었다. 감옥에서 갖은 고초를 겪고 고문을 당했지만, “조국에 대한 나의 충성은 나의 가난이 증명하고도 남는다.”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얼마 후 메디치 가문 출신인 교황 레오 10세가 선출되자 교황 특사로 석방 되었고 그는 다시 공직 생활을 하기 위해 메디치 가문의 새로운 군주에게 알현하여 『군주론(Il Principe)』을 헌정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끝내 외면당하고 만다. 그 후 『로마사 논고(Discourses on Livy)』, 『전술론』, 『피렌체사』 등 저술 활동에 힘쓰면서 공직복귀에 많은 노력을 했다. 1527년 5월 메디치가문의 정권이 무너지고 공직에 복귀하려고 시도했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해 6월 21일에 급성 복막염으로 5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마키아벨리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으로 나뉜다. “근대 이탈리아 민족주의의 아버지”라는 긍정적 평가가 있는가 하면 “악의 교사(敎師)”라는 부정적 평가도 있다. 그러나 그의 정치철학은 토마스 홉스, 존 로크, 장 자크 루소의 사상과 더불어 근현대 정치학의 계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모두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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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빈 대학에서 역사철학을 전공했다. <연합통신> 외신부장, <세계일보> 국제부장, <부산매일> 논설위원을 거쳐 빈과 프랑크푸르트 특파원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죽고 싶다고 말하지 말라>> <<글자를 묻지 말고 뜻을 읽게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 국방성과 전쟁술>> <<소크라테스와 악처 크산티페>> <<군주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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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군주는 언제나 같은 백성들과 함께 살아야 하지만 같은 귀족들과 함께 살 필요는 없다. 군주는 자신이 원하는 바에 따라 귀족을 만들거나 없앨 수 있고, 또 그들에게 특권을 주거나 빼앗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p71 중에서

어떤 국가나 항상 안전한 정책을 선택할 수 있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모든 정책에는 위험이 따른다고 생각해야 한다. 사물의 이치로 보아, 하나의 위험을 피하려 하면 다른 위험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중한 사람은 위험의 정체를 파악하여, 가장 피해가 적은 쪽을 더 나은 정책으로 선택해야 한다.-p16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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