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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생활의 발견

(생활에 대한 자세와 참된 인생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삶의 지침서)

린위탕 (지은이), 원창화 (옮긴이)
  |  
홍신문화사
2007-11-1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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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생활의 발견

책 정보

· 제목 : 생활의 발견 (생활에 대한 자세와 참된 인생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삶의 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동양고전사상 > 기타 동양고전사상
· ISBN : 9788970556925
· 쪽수 : 394쪽

책 소개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흡수해 독특한 자기만의 사상을 구축한 작가 임어당이 제안하는, 삶의 지침서. 루쉰과 함께 신문학 운동을 전개한 그는 이 책에서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비교하여 유쾌하고 행복한 참된 인생이 무엇인지, 단 한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 생활의 자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

제1장 깨우침
제2장 여러 가지 인간관
제3장 인간의 동물적 유전
제4장 인간적인 것에 대하여
제5장 누가 인생을 가장 잘 즐기는가
제6장 인생의 즐거움
제7장 우유론(優遊論)
제8장 가정의 즐거움
제9장 생활의 즐거움
제10장 자연의 즐거움
제11장 교양의 즐거움
제12장 신에 가까운 자는 누구인가
제13장 사고방법론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린위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이 낳은 세계적 석학(碩學)으로 ‘세계의 지성’, ‘자유사상가’ 등으로 대변되는 임어당(린위탕)은 중국 푸지엔(福建)성 장저우(漳州) 평화현의 가난한 시골 목사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모두 기독교 학교에 다니며 서양식 교육을 받은 린위탕은 상하이(上海) 세인트 존스 대학교를 졸업하고, 칭화 대학(淸華大學)교에서 영어교수로 3년간 재직한다. 1919년 미국 하버드 대학으로 유학을 와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1923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그해 9월 귀국 후 베이징 대학, 칭화 대학, 베이징 사범대학 등에서 언어학과 영문학 강의를 했다. 1927년에는 정치활동에도 참여하고, 이후 좌우의 이념적 대립에서 벗어나 자유주의적 성향의 문학 활동을 하다가 미국으로 이주했다. 이주 후 뉴욕에 정착하여 <뉴욕타임즈> 기고가로 활동하며 각종 매체에 작품을 발표하고 중국의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을 쏟는다. 1937년 펴낸 영문판 《생활의 발견》은 높은 평가를 받고 그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게 된다. 1948년 유네스코 예술부장으로 재직하며, 1954년 싱가포르 남양 대학(南陽大學)교 총장을 역임한다. 1975년 《경화연운(京華煙雲)》으로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1976년 3월 26일 홍콩에서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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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대 철학과에서 수학하고 미국 U.S.C.(남가주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짓거나 옮긴 책으로 <허무주의 극복>, <우수의 철리>, <천로역정>, <비극의 철학>, <장자의 사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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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세상에 태어나는 인간은 모두가 어떤 번뇌와 욕망, 그리고 이 활력을 가지고 인생을 출발하는 것이며, 그것들은 유년시절, 장년시절, 노년시절 및 죽음을 통하여 여러 가지 주파(周波)를 가지고 활약한다. 공자는 “젊었을 때는 여색을 경계해야 하고, 장년에는 다툼을 경계해야 하며, 노년에는 이득을 경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청년은 이성을 사랑하고, 장년은 투쟁을 사랑하며, 노년은 돈을 사랑한다는 뜻이다.

‥‥‥‥‥‥‥ 38페이지

전쟁은 언제나 매력을 느끼게 한다. 전쟁이 일어나면 시청 서기도 제복을 입고 각반을 차고 공짜로 여행할 기회를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참호전이 3, 4년 동안 계속되면 휴전과 평화가 그리워진다. 왜냐하면 휴전이 되면 출전했던 군인은 집으로 돌아와 평복을 입고 빨간 넥타이를 맬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에게는 분명히 이와 같은 자극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만일 전쟁놀이를 그만두고 싶다면, 각국 정부는 20세에서 45세까지의 국민을 징병제도식으로 선발하여 10년에 한 번쯤 유럽 여행을 시키고, 박람회나 그 밖에 다른 흥미 있는 것을 구경시켜 주어도 좋을 것이다.

‥‥‥‥‥‥‥ 9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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