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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자유로부터의 도피 (진정한 의미의 자유와 일련의 사회현상을 심층 분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70556741
· 쪽수 : 251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70556741
· 쪽수 : 251쪽
책 소개
에리히 프롬의 주저 중 하나. 근대인을 속박으로부터 구햇던 '자유'가 독립성과 합리성을 가져다주는 한편 고립과 무기력을 동시에 초래했음을 지적한다. 또한 자유의 부정적 측면이 한계를 넘어서는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전체주의를 경고하면서 '사랑'과 '분업', 그리고 사회·경제적 변혁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목차
저자의 서문
제1장 자유―심리학적 문제인가
제2장 개성의 출현과 자유의 다의성
제3장 종교개혁 시대의 자유
1절 중세적 배경과 르네상스
2절 종교개혁의 시대
제4장 근대인을 위한 자유의 양면성
제5장 도피의 메커니즘
1절 권위주의
2절 파괴성
3절 자동 순응성
제6장 나치즘의 심리
제7장 자유와 민주주의
1절 개체성의 환상
2절 자유와 자발성
부록 - 성격과 사회 과정
옮긴이의 말
리뷰
lee*******
★★★★★(10)
([100자평]자유만능주의 시대에 던지는 화두, 얼마나 많은 자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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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10)
([마이리뷰]자유로부터 도피 할 수 없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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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
★★★★★(10)
([마이리뷰]자유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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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10)
([100자평]사람이 자유를 추구할 것이라는 당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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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선*
★★★★★(10)
([마이리뷰]명료한 글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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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울가*
★★☆☆☆(4)
([100자평]자유에 반드시 따르는 무의식의 고독감이라..그럴듯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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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근대인은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함으로써, 생각하는 것을 방해하는 외적인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 그는 만일 자기가 바라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알기만 하면, 자기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그는 익명의 권위에 협조하여 자기의 것이 아닌 자기를 받아들인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할수록 인간은 더욱 무력함을 느끼며, 그 결과 더욱 순응을 강요당한다. 낙천주의와 창의의 겉치레에도 불구하고, 근대인은 깊은 무력감에 압도되었으며, 바로 그 때문에 마치 마비된 것처럼 다가오는 파국을 바라보고만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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