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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지은이), 뤽 르포르 (엮은이), 제라르 뒤부아 (그림), 이효숙 (옮긴이)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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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레 미제라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70577531
· 쪽수 : 60쪽
· 출판일 : 2005-03-25

책 소개

"?"과 "!"라는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편지글이라는 일화를 남긴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을 그림책으로 새롭게 엮었다. 원작의 방대함과 각 인물 군상의 세세한 묘사는 빠졌지만 비참한 현실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는 장발장의 일생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목차

1. 주교관에 찾아온 손님
2. 꼬마 악사의 동전
3. 가엾은 팡틴
4. 경찰서에서 벌어진 다툼
5. 자베르 경사의 응징
6. 인형의 이름
7. 담장 밑에서
8. 포슐방에게 동생이 생기다
9. 뒷이야기

저자소개

빅토르 위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 극작가. 나폴레옹 휘하의 군인인 아버지와 왕당파 집안 출신인 어머니의 셋째아들로, 당시 아버지의 임지였던 브장송에서 태어났다. 이후 파리, 나폴리, 마드리드 등을 전전하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학창 시절 독서와 시 창작, 문예 비평에 열중하다 스무 살이 되던 1822년 첫 시집《송가와 여러 시》를 발표했다. 1823년 첫 장편소설《아이슬란드의 한Han》에 이어 1827년 운문 희곡〈크롬웰〉등을 발표하여 낭만주의 작가로 자리매김했고 1830년 초연된 희곡〈에르나니〉로 고전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획득했다. 1831년 발표한 역사소설《파리의 노트르담》으로 대성공을 거두었고 루이 필리프의 7월 왕정 시기에 정치성을 띤 시집을 다수 발간했다. 현실 참여적인 지식인이자 인도주의자로서 사형제 폐지와 빈민 구제를 주장한 위고는 공화파 정치가로도 활약했다. 1851년 나폴레옹 3세가 쿠데타로 제정을 수립하려 하자 이에 반대하다 국외로 추방되어 브뤼셀 등지에서 19년간 망명 생활을 했다. 그 기간 동안 작품 집필에 몰두하여《명상시집》과《레 미제라블》을 비롯한 걸작들을 남겼다.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으로 나폴레옹 3세가 몰락하면서 파리에 돌아온 후 1876년 상원 의원으로 선출되지만 1878년 뇌출혈로 건강이 악화되어 정계에서 은퇴했다. 1885년 파리에서 폐울혈로 사망한 그의 장례는 국민적인 애도 속에 국장으로 거행되었고 시신은 팡테옹에 안장되었다. 대하소설《레 미제라블》에 여담 형태로 삽입된 ‘워털루 전투’ 이야기는 위고가 벨기에 전적지에서 두 달간 머무르며 곳곳을 답사하는 노력 끝에 집필한 것이다. 위고 특유의 비장미 넘치는 문체가 돋보이는 이 글은 일세를 풍미한 영웅 나폴레옹의 패배 과정을 극적이고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는 동시에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일깨우며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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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파리4대학(소르본)에서 베르나노스 연구로 석사학위, 장리스 부인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와 중앙대에서 강의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크레비용의 《마음과 정신의 방황》,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일주》, 자크 아탈리의 《등대》, 르사주의 《질 블라스 이야기》, 루소의 《공연에 관하여 달랑베르 씨에게 전하는 편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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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뒤부아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다. 이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30년 넘게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과 같은 신문과 잡지, 또 다양한 책들에 그림을 그렸다. 몬트리올 퀘백 주립 대학교에서 10년 넘게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2015년 해밀턴 킹 상을 받았고, 《우리가 탑 위에서 본 것은》으로 2021년 뉴욕 타임스 우수 어린이 그림책상, 《구름은 어디에서 흘러오나요?》로 2022년 볼로냐 라가치 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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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주머니들, 내가 밖에서 자고 있었더니 누가 이 집으로 가 보라 하였소. 하지만 알아 두시오. 나는 죄수였소. 사정이 그랬소. 툴롱 교도소에서 19년을 보내고 바로 며칠 전에 나왔소. 주거침입죄로 5년 형을 받았는데, 몇 번이나 탈옥을 감행하여 거기에 14년이 더해진 거요. 내가 시청에다 노란색 통행증을 보였으니 거기 가면 다 알 거요, 다른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만약 이런 얘기가 아무렇지도 않다면, 지금 내 앞엔 나처럼 옥살이를 했던 사람들이 있는 게지. 다시 말해서 당신들도 나 같은 놈일 거라는 얘기요. 내 말 알아들었소?"

-본문 p.1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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