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디자인의 디자인

디자인의 디자인 (10주년 기념판)

하라 켄야 (지은이), 민병걸 (옮긴이)
  |  
안그라픽스
2017-03-30
  |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디자인의 디자인

책 정보

· 제목 : 디자인의 디자인 (10주년 기념판)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8871
· 쪽수 : 272쪽

책 소개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로 잘 알려진 하라 켄야의 <디자인의 디자인> 10주년 기념판이다. 이번 기념판에는 하라 켄야의 축하 메시지 및 국내 디자이너·건축가·큐레이터 6인의 글을 새로 담았다.

목차

제1장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비명에 귀를 기울인다 / 디자인의 발생 / 디자인의 통합 / 20세기 후반의 디자인 / 규격화 및 대량 생산 / 스타일 체인지와 정체성 / 사상과 브랜드 / 포스트모던이라는 해학 / 컴퓨터 테크놀로지와 디자인 / 모더니즘과 그 미래

제2장 리디자인 - 일상의 21세기
일상을 미지화한다 / 아트와 디자인 / 리디자인 전시회 / 반 시게루와 화장지 / 사토 마사히코와 출입국 스탬프 / 구마 겐고와 바퀴벌레 덫 / 멘데 가오루와 성냥 / 쓰무라 고스케와 기저귀 / 후카사와 나오토와 티백 / 세계를 순회하는 디자인 전시회

제3장 정보의 건축이라는 사고방식
감각의 영역 / 정보의 건축 / 나가노 동계 올림픽 개회식 프로그램 / 병원의 사인 계획 / 마쓰야 긴자 리뉴얼 프로젝트 / 정보의 조각, 책

제4장 아무것도 없으나 모든 것이 있다
다나카 잇코에게서 물려받다 / 무인양품의 출발과 과제 / ‘-이’가 아니라 ‘-으로’ / WORLD MUJI / EMPTINESS / 로고를 지평선에 두다 / 지평선을 찾아서

제5장 욕망의 에듀케이션
디자인의 향방 / 기업 가치관의 변화 / 집약되는 메이커의 기능 / 시장을 정밀하게 ‘스캔’한다 / 욕망의 에듀케이션 / 일본인의 생활 환경 / 일본이라는 밭의 토양을 비옥하게 한다 / 넓은 시야의 디자인

제6장 나는 일본에 살고 있다
일본을 더 많이 알고 싶다 / 『그늘에 대하여』는 디자인의 본보기 / 성숙한 문화의 재창조 / 자연이 주는 것을 기다리는 ‘가조엔’과 ‘천공의 숲’ / 세계의 눈으로 일본의 좋은 품질을 되살리는 ‘오부세도’ / 아무것도 없는 것의 의미를 파고드는 ‘무카유’ / 풍정은 흡인력을 만들어내는 자원이다

제7장 열릴 수도 있었던 박람회
초기의 구상과 ‘자연의 예지’ / 에콜로지에 대한 일본의 잠재력 / 그 숲속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 과거와 미래를 잇는 디자인의 풍경 / 친근한 자연과 생명으로 만든 캐릭터 / 스스로 증식하는 미디어 / 끝나지 않은 프로젝트

제8장 디자인 영역을 다시 구성한다
세계 그래픽 디자인 회의 / 디자인의 각성 / 디자인과 정보 / 정보의 미 / 생명 과학과 미 / 정보와 디자인을 둘러싼 세 가지 개념 / VISUALOGUE / 다시 걷기 시작하는 세대에게

저자소개

하라 켄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태어났으며 디자이너다. 일본디자인센터 대표이자 무사시노미술대학교 교수다. 일본뿐 아니라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영향을 끼친 〈RE-DESIGN–일상의 21세기〉전을 비롯해 〈JAPAN CAR–포화한 세계를 위한 디자인〉 〈HOUSE VISION〉 등 기존의 가치관을 뒤엎는 전시회를 전개하고 있다. 나가노올림픽 개폐막식 프로그램, 아이치박람회에서는 일본 문화에 깊게 뿌리 내린 디자인을 실천했다. 2002년부터 무인양품 아트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마쓰야긴자松屋銀座, 모리빌딩, 쓰타야서점, 긴자 식스, 미키모토, 야마토운수, 중국 샤오미의 VI 디자인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2008–2009년에 베이징, 상하이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했다. 2016년에 〈밀라노가구박람회〉에서 이탈리아 건축가 안드레아 브란치와 〈신 선사시대–100개의 동사新·先史時代–一〇〇の動詞〉전을 개최해 인류사를 도구와 욕망의 공진화로서 제시했다. 또 외무성 〈 JAPAN HOUSE〉에서 종합 프로듀서를 맡아 일본 문화를 미래 자원으로 삼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2019년에 웹사이트 「저공비행–High Resolution Tour」를 시작해 독자적인 시점으로 일본을 소개하면서 관광 분야에 새로운 차원의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디자인의 디자인』 『백』 『내일의 디자인』 『마카로니 구멍의 비밀』 『포스터를 훔쳐라』 등이 있다.
펼치기
민병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그래픽 디자이너.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안그라픽스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도쿄 무사시노미술대학 대학원에서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했으며 현재는 디자이너 그룹 ‘진달래’ 멤버로 활동하며 서울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공지능의 등장은 군더더기 없는 매우 효율적인 세상을 가져다줄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인류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 당장 파탄을 맞을 것 같은 이 세상에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하게 하는 지혜로서 디자인은 그 역할을 해야만 한다.
「혼돈을 가르며 노 저어 앞으로 나아가자」에서


모방에 대한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좋은 디자인을 위한 출발선에 설 수 있지 않을까. … 결국, 좋은 디자인의 시작은 디자이너 자신의 태도에 달려 있다.
문장현, 「디자인이란 무엇인가」에서


새롭다’라는 가치는 늘 상대적이기에 판단하기 쉽지 않다. 태어나 처음 보는 것도 사실은 500년 전부터 존재했을 가능성이 크므로 어떤 맥락에서 새로운가가 중요한 질문이 된다. 무엇과 비교했을 때 새로운가? 어떤 범주에서 새로운가? 게임으로서 낡은 기술이 로고로서는 새로울 수 있고, 조판에서 한물간 아이디어가 글쓰기에서는 새로울 수 있다. 최첨단 기술을 사용했더라도 지독하게 낡은 작품이 있고 구멍 뚫기나 못 박기만으로 굉장히 새로운 작업을 해내기도 한다.
최슬기, 「좋은 디자인. 좋은 디자인. 좋은 디자인」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