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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메이션 서울×도쿄

엑스포메이션 서울×도쿄

김경균, 하라 켄야 (지은이)
두성북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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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메이션 서울×도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엑스포메이션 서울×도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9452421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4-02-28

책 소개

하라 켄야와 무사시노 미술대학 학생들, 김경균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1년간 함께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 ‘엑스포메이션 서울×도쿄’의 결과물을 한자리에 담은 책이다. 문화생산의 동반자로서, 한일 디자인 문화 교류의 길트기를 시작한다.

목차

PROLOGUE
소중한 인연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상호 이해는 차이와 상동성의 공유에서부터 시작한다

WORKS
비빔밥 서울 | 아파트의 표정 | 서울 안경 | SEOUL, manhole
야누스 서울 | 나 홀로 밥상 | 가방 속의 서울 |서울 길거리 음식
심야버스 | 집 위의 집

무엇이든 도쿄돔 | Town without letters | 도쿄 마스크 | 도쿄 한 획 그리기
도쿄 진동 | 도쿄 코몬 | 도쿄 컵라면 | Tokyo Buildings | 도쿄 위장복
도쿄 오카키 | 스시 베개 | 도쿄 까마귀

24×24 Project | Timeline

WORKSHOP
PAPER CUP Workshop
LUNCH BOX Workshop
TV Workshop

EPILOGUE
Exhibition
대담_디자인 아시아의 미래를 위하여
Member

저자소개

김경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교수이다. 6년 전 강릉으로 이주한 작가는 바닷가에 아무렇게나 버려져 파도와 모래에 닳은 유리조각을 수집해, 생태전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씨글래스아트 창작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올해 속초로 이주해서 아바이마을 길고양이들과 만나왔다. 그들의 몸짓, 표정, 살림살이를 지켜보며 마치 액체처럼 무한변화하는 그들의 모습을 씨글래스에 빛으로 색으로 표현했다. 이번 책에서는 미국, 멕시코 등에서 찾은 씨글래스까지 넣어 풍부한 색감을 담았다. 그동안 만든 씨글래스 그림책으로 ≪빛의 바다≫ ≪SEAGLASS FACEBOOK 10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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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켄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태어났으며 디자이너다. 일본디자인센터 대표이자 무사시노미술대학교 교수다. 일본뿐 아니라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영향을 끼친 〈RE-DESIGN–일상의 21세기〉전을 비롯해 〈JAPAN CAR–포화한 세계를 위한 디자인〉 〈HOUSE VISION〉 등 기존의 가치관을 뒤엎는 전시회를 전개하고 있다. 나가노올림픽 개폐막식 프로그램, 아이치박람회에서는 일본 문화에 깊게 뿌리 내린 디자인을 실천했다. 2002년부터 무인양품 아트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마쓰야긴자松屋銀座, 모리빌딩, 쓰타야서점, 긴자 식스, 미키모토, 야마토운수, 중국 샤오미의 VI 디자인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2008–2009년에 베이징, 상하이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했다. 2016년에 〈밀라노가구박람회〉에서 이탈리아 건축가 안드레아 브란치와 〈신 선사시대–100개의 동사新·先史時代–一〇〇の動詞〉전을 개최해 인류사를 도구와 욕망의 공진화로서 제시했다. 또 외무성 〈 JAPAN HOUSE〉에서 종합 프로듀서를 맡아 일본 문화를 미래 자원으로 삼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2019년에 웹사이트 「저공비행–High Resolution Tour」를 시작해 독자적인 시점으로 일본을 소개하면서 관광 분야에 새로운 차원의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디자인의 디자인』 『백』 『내일의 디자인』 『마카로니 구멍의 비밀』 『포스터를 훔쳐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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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 색의 반찬들이 가지런히 담겨 하나로 만들어진 형태, 섣불리 맛을 예상할 수 없는 오묘하고 복잡한 미(美)를 지닌 비빔밥이 바로 서울의 모습이기도 하다. 정돈과 융합, 질서와 자유경계가 자연스레 하나의 그릇에 담긴 것이 비빔밥이며 500년 역사를 거쳐 만들어진 서울의 정서다.
2013년 서울의 모습을 담을 오색 반찬들을 구하러 이곳저곳 다녔다. 그리고 여러 곳에서 구한 재료들을 조합하여 다양한 비빔밥을 만들어보았다. 비빔밥을 구성하는 각각의 반찬(서울을 구성하는 유닛)들과 그것들이 한 그릇에 정갈하게 담겨 있는 알록달록한 오브제인 비빔밥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서울의 오색 매력을 표현하고자 한다.”
_「비빔밥 서울」, 김슬기


“관광 가이드북에나 나와 있을 법한 전형적인 비빔밥을 보고 외국인들은 그릇에 꽃이 피어난 것처럼 아름다워 손을 대기도 힘들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그저 아무 거리낌 없이 쓱쓱 비벼버린다.
김슬기는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비빔밥에 주목하고 서울의 지역적 특징과 그 다양성을 비빔밥이라는 메타포로 표현하였다. 그릇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세미, 단추, 털실 등 서울 거리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것들이지만 그 다양한 종류와 강렬한 컬러는 그야말로 잘 만들어놓은 한 그릇의 비빔밥을 보는 듯하다.”
_「비빔밥 서울」, 김경균 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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