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이 아름답게 보이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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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평화를 이루는 사람
교장 선생님의 손톱
이런 경험 처음이예요.
교회는 가족입니다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구별되게 산다는 것 …
부활의 주님을 이야기 하면서 왜?
비밀, 단순한 생각
“아담”이 나에게 준 선물
오직 예수님만으로 족합니다.
우리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곳에 …
침신 뒷동산에 모여서 부르는 노래
공동체 예배에 임재하신 하나님을 사모합니다
주가 찾는 예배자 한 사람
삶의 예배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높이 들리리라.
승리하신 성령님
써클은 공동체의 소통이다.
들풀이 아름답게 보이던 그 날
잠깐 스톱!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
아하~ 이것도 목회의 한 모습이구나!
기분 좋은 날
성탄절을 보내며….
사랑을 배웠습니다.
음.. 멋지당
3개월째 고비를 뛰어넘어..
화장을 지우다 문득….
공동체를 향한 사랑 표현법
나에게 하나님은…
강렬한 태양 빛 앞에 티끌
흘러가는 물처럼
첫 예배
공동체 = 가족
거저 되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한 달이 일 년같은…
그가 정하신 질서 안에서….
그것은 기본이잖아
창립예배 때 있었던 일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부활의 의미와 온전한 회복
교회는
하나님과 교회의 관계

예수님의 평화를 구하는 작은 자의 신앙 에세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은혜,
그날의 만남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던 저의 눈에 밤새 봄비를 맞고
쑥 자라있는 들풀이 들어왔습니다.
논두렁에 쭈그리고 앉아 신기하듯이
그 들풀을 보다가 그만 지각을 해버렸습니다.
맑은 이슬방울을 머금고 있는
그 들풀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예수 그리스도가 높이 들리리라.
…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시는 분 진리의 성령님.
참된 예배를 받으시는 분 우리 주 아버지 하나님.
승리 주시고 자유케 하시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생명의 근원자 이신 예수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주의 만찬을 통해 나와 관계를 맺으시는 예수님.
떡을 떼사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