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가 답하다

엘리노어 크라이더의 편지
서문

예배에 관해 : 다중음성예배, ‘서로’를 돌아보는 예배
공동체에 관해 : 그리스도 ‘안’으로 향하는 공동체
세례에 관해 : 믿음, 행동, 소속감을 형성하는 세례교육
제자도에 관해 :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
선교에 관해 : 선교의 기초, 방법, 목적으로서의 거룩
마무리: ‘제8요일’을 함께 기다리며

부록: 크라이더 교수가 재구성한 초대교회 예배
초대교회 예배_저녁 예배-식사
예배자용
초대교회 예배_저녁 예배-인도자용
저녁 예배를 위한 안내
인도자들을 위한 지시 사항 포함

그들의 나눔은 교리가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신들의 삶이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에 얼마나 일치하는가 즉,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를 생각해 보는 나눔이었습니다.

초대교회는 예배자 모두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평등한 자녀임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자녀 공동체 안에는 계층과 배경에 따른 차별이 전혀 없음을 확인하는 거룩한 입맞춤을 나눈 후에 주일 예배의 절정인 성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되기를 바랬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