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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에 길을 묻는 이들에게

초대교회에 길을 묻는 이들에게

홍현민, 이충익, 김존 (지은이)
하늘씨앗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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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에 길을 묻는 이들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대교회에 길을 묻는 이들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91190441087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22-01-20

책 소개

알랜 크라이더 교수의 생애 마지막 인터뷰이다. 제자인 홍현민 선교사와 이충익, 김존 목사가 이틀 동안 크라이더 교수를 인터뷰하였다.

목차

엘리노어 여사의 편지
책이 나오기까지
인터뷰 #1
인터뷰 #2
인터뷰 #3
인터뷰 #4
인터뷰 원문
Interview Session #1
Interview Session #2
Interview Session #3
Interview Session #4
크라이더 교수님의 교훈
초대교회 연구 자료 목록
한국에서 출간된 크라이더 부부의 저서

저자소개

홍현민 (감수)    정보 더보기
한국, 캐나다, 미국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였고, 전임 사역자로 부름 받은 후 토론토 큰빛교회에서 선교담당 목사로 일하다가, 2003년에 위클리프에 파송되어 미국본부, 국제본부, 아시아-태평양 본부,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한동대학교에서 일하였고, 현재 GBT 성경번역선교회의 선교학 컨설턴트로 있다. 고려대학교와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Northeastern 대학원, Tyndale 신학대학원, Reformed 신학대학원 (교차문화학 Ph. D.) 에서 공부했으며, 미드웨스턴 침례교 신학대학원과 틴데일 교차문화 센터에서 객원 교수로 강의하고 있고, 크라이더 연구회에서 초대교회를 연구하고 있다. 출판물로는 『하나님 백성의 선교에 기초한 묵상/하나님 백성의 QT』(2015/2018), 『초대교회에 길을 묻다』(번역, 2019), 『초대교회에 길을 묻는 이들에게』(번역과 저작, 2022), 『하나님 자녀들의 선교』(감수, 2022)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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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토론토 주님마음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으며, McGill 대학과 Tyndale Seminary(M. Div.)에서 공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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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토론토 브릿지웨이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Tyndale Seminary(M.Div.)에서 공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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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초대교회를 연구해야 하나요? 교수님의 연구는 다른 학자들과 어떤 면에서 구별되나요? 초대교회는 현대교회의 모델인가요? 초대교회를 역사적 관점으로 보는 것은 왜 유익한가요? 초대교회의 제자도•예배•선교 사역은 우리와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초대교회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교회 밖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삶을 살았나요? 앞으로 그리스도교는 계속 성장할 수 있을까요? 초대교회의 선교는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초대교회 예배는 우리와 어떤 점에서 다른가요? 그래도 설교는 예배에서 중요하지 않나요? 오늘날 초대교회 그리스도인처럼 '거주하는 나그네'로 사는 것은 어떤 모습인가요? 초대교회 그리스도인처럼 살아갈 지침 같은 것이 있나요? 초대교회는 믿음과 행위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나요? 예수님의 가르침을 어디까지 실천해야 할까요? 초대교회와 오늘날 대형교회의 성장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오늘날 초대교회처럼 행하는 교회를 보신 적이 있나요? 초대교회 그리스도인과 우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초대교회 그리스도인에게 배울 수 있을까요? 오늘날 초대교회 그리스도인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인가요? 교수님이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 알랜 크라이더 교수에게 한 질문의 일부.


저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면서 고대 자료를 통해 오늘날의 교회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려는 알랜의 열정과 기쁨, 그리고 열망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알랜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 안에서 예배와 온 세상을 복음화하고자 하는 열망이 어우러지는 온전함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유사한 질문을 가지고 씨름했습니다. 믿음과 행함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비그리스도교 문화와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 새로운 신자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예수님의 관대함, 진리 그리고 용서를 따르면서 어떻게 자유롭게 살 것인가? - 교수의 부인인 엘리노어 여사의 편지 중


[Q25] 공감합니다. 이제 약간 다른 질문을 드립니다. 오늘날 설교는 예배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하곤 합니다. 초대교회의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순서는 무엇이었나요?

[A] 오늘날 설교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 기원이 종교개혁에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초대교회 때만 해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주 초기의 교회들은 식탁에 둘러앉아서 모였고 말씀은 성령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에 의해서 나누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예배에 참여한 사람들이 “자, 이제 김 목사님의 설교를 25분간 듣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분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저녁 식사를 하면서 갖던 교회 모임이 주일 아침 예배로 옮겨가면서 ‘설교’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대화’를 뜻하는 ‘Dialogos’로 불렸습니다. 초기의 설교는 강단에 서서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전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식의 ‘설교’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방금 읽은 성경 본문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나누는 ‘대화’를 의미했습니다….우리는 설교가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증거를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설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일마다 20~25분 동안 설교를 들으면서 받아 적는 걸 보면 설교가 제게 중요한 것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저는 예배 중에 다른 곳을 보거나 하품을 하거나 마음이 다른 데 가 있는 사람들을 봅니다.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설교가 교회를 선교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가장 적합한 방법일까요? -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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