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이와 통하고 싶다

프롤로그 소통의 시작

(1) 차라리 자퇴하라구요? / 둘째아이 동이를 통해 보는 우리 교육 극복기
- 뒹굴다 보면 어디론가 가겠지
- 동이, 내면의 상처를 엿보다
- 동이의 필사적인 학교탈출기
- 아이를 거부하는 학교
-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는 아이
- 아이에게서 배우는 기다림의 미덕
- ‘학교’를 떠나 ‘학교’로
- 참자아를 찾아 유목민처럼
- 마지막 도전은 시작되고

(2) 부모 노릇 포기하기 / 가족 사이, 학교 사이 의사소통의 길
- 날라리와 범생이의 아주 작은 차이
- 귀로도 모자라 코를 뚫겠다니
- 아이들은 삼겹살 써빙에서 인생을 찾는다
- 포르노 보는 아이들
- 애물단지 컴퓨터로 자녀와 소통하기
- 강남의 거품에 속지 마세요
- 사교육을 버려라
- 자녀교육으로 이민 가는 사람들
- 아이의 삶을 부모가 선택한다?
- 학생들을 정당하게 대우하라
- ‘여고괴담’과 ‘사랑의 매’ 사이
- 아버지여, 당신의 자리를 찾아라
- 노동절, 아버지가 받은 특명
- 자식농사 18년 프로젝트

(3) 엄마들은 힘이 세다 / 교육운동을 통한 학교 문턱 낮추기
- 시민의로서의 학부모되기
- 학교 운영, 이제 엄마들이 나선다
-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급식을
- 다리가 길어 보이는 교복을 반값에!
- 학교 화장실에는 왜 비누가 없을까?
- 엄마들의 나눔, 품앗이 과외
- 온라인 세상에서 배우는 새로운 사랑법, 5월의 이메일
- 먼 길도 한 걸음부터

(4) 떠나보내는 연습의 정점에서 / 나를 찾아가는 여정
- 엄마의 불안 속에 철드는 아이들
- 모두가 행복해지는 ‘역할’ 찾기
- 가족에게 슈퍼우먼은 필요 없어
- 우리 몸에 흐르는 ‘엄마의 피’
- 일하는 주부에게 필요한 노하우

에필로그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잘 떠나보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