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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

일연 (지은이)
  |  
바른사
2009-06-1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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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

책 정보

· 제목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71099360
· 쪽수 : 239쪽

책 소개

<삼국유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쓴 책. 사진과 그림 자료를 풍부하게 실어, 보다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삼국유사>의 체재는 4권 9편 144항목으로, 삼국의 역사 전반에 관한 사서로 엮어진 것이 아니라 저자의 관심을 끈 자료들을 선택적으로 수집.분류한 자유로운 형식의 역사서이다.

목차

※신비하고 기인한 이야기
나라가 처음으로 열리다 / 12
알에서 태어나다 / 22
빛나는 자줏빛 알 / 32
알을 벗어나고 궤에서 풀려나다 / 40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오다 / 50
일본 땅의 왕이 된 신라인 / 54
빛나는 충절과 굽히지 않는 기개 / 60
거문고 갑을 쏘아라 / 76
죽은 혼령이 낳은 아들 / 84
하늘이 내려준 옥대 / 92
앞일을 미리 알다 / 98
신라의 호국신이 보호하다 / 106
삼국을 통일하다 / 114

※신비하고 기이한 이야기 2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려 한 문무왕 / 142
나라의 근심을 잠재우는 피리 / 158
용도 탐낸 아름다운 여인 / 166
처용의 형상으로 귀신을 쫓다 / 172
여삼의 신기한 꿈풀이 / 180
활 잘 쏘는 거타지 / 186

※불법을 일으킨 이야기
도를 이루어 부처가 되다 / 198
낙산의 두 보살, 관음과 정취 / 210
석장을 마음대로 부리다 / 226
얽매임이 없는 참자유인 / 230

저자소개

일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의 승려이다. 속성은 전씨, 이름은 견명, 자는 회연, 호는 무극·목암이다. 경주 장산군(지금의 경산시) 출신으로, 아버지는 지방 향리 출신인 언필이다. 1206년(희종 2년)에 태어나 1289년(충렬왕 15년) 입적하였다 충렬왕 3년 운문사에 머무르면서 『삼국유사』 집필에 착수하였다. 특정 신앙이나 종파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불교 신앙을 표방하는 저술을 찬술했으며, 선과 교를 막론하고 많은 불교 서적을 편수하였다. 9세 때 해양(지금의 光州) 무량사에서 취학했으며, 14세 때 설악산 진전사로 출가하여 대웅장로에게서 구족계를 받았다. 1227년(고려 고종 14년) 선불장에 나아가 상상과에 급제한 이후 포산(현풍현 비슬산)의 보당암·무주암·묘문암 등지에서 머물렀으며, 1237년 삼중대사가 되고 1246년 선사가 되었다. 대몽항쟁기 일연은 포산에서 22년을 보내면서 뚜렷한 행적을 남기지 않았다. 1249년 최씨 무인정권과 밀접한 유대를 가지고 있던 정안의 초청으로 남해 정림사에 머물게 되었다. 이는 일시적으로 최이에게 반발한 정안이 수선사 계통의 승려를 기피하여 가지산문의 일연을 초청한 것인데, 이로 인하여 가지산문의 승려들이 최씨 정권과 연결되어 1251년에 완성된 대장경 조판 중 남해분사에서의 작업에 참가하게 되었다. 1259년 대선사가 되었고, 1261년(원종 2년) 원종의 명에 따라 강화도에 초청되어 선월사에 머물렀는데, 이때 지눌의 법맥을 계승했다. 이는 그가 가지산문(헌덕왕 때 보조선사 체징이 도의道義를 종조宗祖로 삼고 가지산 보림사에서 일으킨 선풍)에서 사굴산문(범일이 강릉의 굴산사에서 선풍禪風을 크게 일으킴으로써 사굴산파 또는 굴산선파라고 함)으로 법맥을 바꾼 것이 아니라 원종을 옹위한 정치세력이 불교계를 통솔하기 위해 일연을 이전의 수선사 계통의 승려를 대신한 계승자로 부각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를 배경으로 가지산문의 재건에 힘썼다. 1268년 왕명에 의해 운해사에서 대장낙성회를 주관하고, 1274년 비슬산 인홍사를 중수한 후 왕의 사액에 따라 인흥사로 개명했으며, 같은 해 비슬산 용천사를 불일사로 개명했다. 1281년 경주에 행차한 충렬왕에게로 가서, 불교계의 타락상과 몽골의 병화로 불타 버린 황룡사의 모습을 목격하였다. 1282년 충렬왕에게 선禪을 설하고 개경의 광명사廣明寺에 머물렀다. 1283년 국존國尊으로 책봉되어 원경충조圓經冲照라는 호를 받았으며, 왕의 거처인 대내大內에서 문무백관을 거느린 왕의 구의례(옷의 뒷자락을 걷어 올리고 절하는 예)를 받았다. 그 뒤, 어머니의 봉양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어머니가 1284년에 타계하자, 조정에서는 경상도 군위 화산의 인각사를 수리하고 토지 100여 경을 주어 주재하게 하였다. 경상북도 군위 인각사에서는 당시의 선문을 전체적으로 망라하는 구산문도회를 두 번 개최하였다. 1289년 금강인을 맺고 입적하였다. 대표적인 제자로는 혼구와 죽허가 있다. 저서에는 『삼국유사』 5권, 『선문염송사원』 30권, 『화록』 2권, 『게송잡저』 3권, 『중편조동오위』 2권, 『조파도』 2권, 『대장수지록』 3권, 『제승법수』 7권, 『조정사원』 30권 등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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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굴 안에 이른 대사는 허공을 향해 에배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허공에서, 수정 염주알로 만들어진 염주 한 꿰미가 불쑥 튀어나왔습니다. 대사는 공손히 절하고는 그 염주를 받아 가지고 나왔습니다. 굴 밖으로 물러나오니, 동해의 용이 빛나는 여의주 한 알을 대사에게 바쳤습니다.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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