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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71398159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7-06-25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_ 아이들 놀이를 찾아 인도로 떠난 까닭
1. 소꿉놀이 속으로
2. 골목에서 놀던 아이들은 어디로 간 걸까
3. 연이 난다 아이들이 난다
4. 놀이가 똑같네!
5. 가장 척박한 땅에 가장 아름다운 놀이의 꽃은 핀다
6. 어른들의 일터는 아이들의 놀이터
7. 시키지 않아도, 가르치지 않아도
8. 책상 서랍 속, 그 많던 구슬과 딱지를 찾아
9. 가장 훌륭한 배움터는 천장이 하늘로 되어있다
10. 놀잇감을 만드는 것도 놀이
11. 놀이는 가장 훌륭한 언어
12. 죽음과 부활, 놀이의 아름다움
13 모래를 파헤치고 진흙에서 뒹굴고
14. 거리의 아이들
15. 아이들은 굴리고 싶고 돌고 싶다
16. 숨고 찾고 쫓고 쫓기고
17.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닫는 글 _ 어릴 때 놀았던 힘으로 나는 오늘을 산다
놀이 길라잡이 _ 놀이를 만날 수 있는 곳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인도에서 참 많은 아이들을 만났다.
길에서, 골목에서, 마당에서, 논에서, 밭에서, 바닷가에서….
그때마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생각했다.
대한민국 아이들은 온갖 학원에 가고 온갖 컴퓨터 게임을 하며 보내고 있을 시간이었다.
에리히 프롬은 만약 아이들이 병들었다면
그것은 아이들이 마음껏 놀지 못한 것에 대한 복수라고 했다.
책을 읽다가 잠시 책장을 덮고 우리 아이들의 삶과
놀이문화를 떠올리는 분이 계시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어렸을 때 마음껏 뛰놀던 놀이의 기억을 소중하게 지니고 사는 나와 같은 어른들,
특히 아이들과 늘 함께 하며 고민하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그리고 스스로의 맨얼굴을 잊은 우리 아이들과
맨얼굴, 맨몸짓, 맨손, 맨발이 어떤 것인지
인도라는 거울을 통해 나누고 싶다.
- 본문 가운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