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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키우는 아이

아빠를 키우는 아이

(아빠 육아, 이 커다란 행운)

박찬희 (지은이)
소나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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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키우는 아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빠를 키우는 아이 (아빠 육아, 이 커다란 행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7139821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3-02-07

책 소개

아이 키우기 힘든 시대, 육아를 고민하는 아빠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걱정부터 앞선다. ‘애 키우는 아빠’라니, 정말 괜찮은 걸까? 내가 할 수 있을까?

목차

여는 글 - 육아를 고민하는 이 땅의 아빠들에게

1. 아빠의 걸음마
내가 키우지 뭐
아빠 연습
서령이와 함께한 두 달
육아 일기를 쓰다
전업주부 되셨나 봐요?
음치 아빠, 노래꾼 되기
나의 첫 요리 도전
아기 안고 박물관 나들이
엘리베이터에서 긴장하는 아빠
조급증 내려놓기
아내의 야근

2. 놀기 위해 세상에 온 아이
모유 수유를 하는 기분은 어떤 걸까?
하나만 더 주세요
서령이는 놀기 위해 세상에 왔다
두려운 순간도 받아들여야 비로소 부모가 된다
한 가지만 담아도 충분한 걸
‘싫어’와 ‘내가’
전부 다 내 거야
어린이집에 가는 워킹대디
내 마음 속 어린아이를 위한 휴식
똥오줌 감상하기
눈 깜짝할 새 벌어지는 일들
아빠는 정말 모르는 걸까?

3. 육아하는 남자, 울며 성장하며
갑자기 일어나는 변화는 없다
좋은 말 나쁜 말, 모두 부모에게서 배운다
아프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할까?
실수하고 실패할 권리
애 키우며 나만 손해 본다는 느낌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나의 어머니 아버지
초콜릿 전쟁
아빠도 눈물을 흘린다
서령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마음을 기록하는 일

4. 아이를 위해 세상에 던지고 싶은 질문
남자가 육아를 하면 세상이 바뀐다
어린이집 전쟁
놀이터에 가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늑대와 루돌프의 불편한 진실
육아서보다 중요한 것
아빠의 이동
워킹맘의 비애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 던지는 질문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같은 꿈을 꾼다는 것

닫는 글 - 마치 내 세상인 것처럼

화보 - 서령이네 집

저자소개

박찬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박찬희박물관연구소 소장. 대학에서 역사를, 대학원에서 한국미술사를 공부하고 박물관에서 일했다. 박물관에서 문화유산을 만나고 사람들과 박물관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한다. 또한 사람들과 함께 역사의 현장을 찾아갈 때면 어느 때보다 눈이 반짝거린다. 요즘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문화유산을 즐겁고 의미 있게 만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 쓴 책으로 《유혹하는 유물들》, 《박물관의 최전선》, 《구석구석 박물관》, 《아빠를 키우는 아이》, 《몽골 기행》, 《놀이터 일기》가, 함께 쓴 책으로 《두근두근 한국사 1, 2》, 《박물관의 글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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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때까지 내 주변에서 아빠가 아이를 돌보는 경우는 보지 못했다. 불과 그런 결정을 하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가 아이를 보리라고는 꿈도 꾸지 않았다. 하지만 서령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줄곧 이런 생각은 들었다. 아이가 어렸을 때 부모와 좋은 유대를 맺으면 평생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지 않을까, 나이 들어서도 딸아이와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 <내가 키우지 뭐> 중에서


세상이 바뀌려면 남자들이 육아에 꼭 참여해야 해요. 특히 아이가 어렸을 때 더 필요하구요. 그리고 부모가 된 사람들은 먼저 자신을 돌아 봐야 해요. 사람들은 자기가 자신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죠. 특히 육아가 그래요. 아는 것과 그렇게 해야 하는 것, 그리고 실제로 자기가 하고 있는 것 사이의 간격이 크지요. - <남자가 육아를 하면 세상이 바뀐다> 중에서


“네가 아니었다면 그냥 아저씨였을 텐데 어디에서 이런 관심을 받아보겠니. 동네 엄마들의 세계도 조금 알게 되었고 소수자의 삶이 어떤지도 피부로 느끼게 되었어. 세상에서 가장 느리게 걸어보았고 돌멩이와 이야기도 해보고 나무가 마법의 지팡이로 변하는 모습도 지켜보았지. 너와 함께 지내면서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가 어때야 하는지도 배웠단다. 많은 사회 문제들도 남 일처럼 보이지 않더구나. 어쩌면 너를 만나고 세상 속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간 것 같아.” ― <마치 내 세상인 것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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