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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7154336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5-11-21
책 소개
목차
1부 전도자를 부르시는 하나님
1주 희망이 있습니까? 10
2주 무엇을 꿈꾸십니까? 14
3주 무엇을 찾습니까? 18
4주 지금 어떠십니까? 22
5주 앞이 캄캄합니까? 26
6주 이제 어쩝니까? 30
7주 어떤 게 좋습니까? 34
8주 어떻게 살리십니까? 38
9주 어떻게 일하십니까? 42
10주 무엇을 생각합니까? 46
11주 왜 버려야 합니까? 50
12주 지금 기도하십니까? 54
13주 나는 누구입니까? 58
2부 성령에 붙들리라
14주 얼마나 힘듭니까? 64
15주 왜 아프게 합니까? 68
16주 미움 받겠습니까? 72
17주 전환이 필요합니까? 76
18주 정말 헛된 것입니까? 80
19주 스승을 찾습니까? 84
20주 이것이 현실입니까? 88
21주 우연한 일입니까? 92
22주 무얼 원하십니까? 96
23주 함께 가시렵니까? 100
24주 왜 말이 없습니까? 104
25주 이젠 안전합니까? 108
26주 내려놓을 수 있습니까? 112
3부 네가 무엇을 보느냐
27주 힘을 잃어버렸습니까? 118
28주 숨차게 달려왔습니까? 122
29주 참말을 하고 있습니까? 126
30주 무엇을 읽고 있습니까? 130
31주 무슨 일을 당했습니까? 134
32주 영혼을 파시렵니까? 138
33주 사람을 세우고 있습니까? 142
34주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146
35주 진정 변화를 원하십니까? 150
36주 기도의 승리를 믿습니까? 154
37주 어떤 관점으로 보십니까? 158
38주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 162
39주 이렇게 싸우면 어떻겠습니까? 166
4부 하늘에 속한 자의 축복
40주 무엇을 붙들고 있습니까? 172
41주 얼마나 허무한 일입니까? 176
42주 어떻게 가르치고 있습니까? 180
43주 어떻게 회복되고 있습니까? 184
44주 무엇을 개혁하시렵니까? 188
45주 어떤 결과를 원하십니까? 192
46주 무엇에 집중하고 있습니까? 196
47주 지금 무엇을 하십니까? 200
48주 어떤 열정입니까? 204
49주 무슨 고민입니까? 208
50주 어떤 관계입니까? 212
51주 어떤 선물입니까? 216
52주 희망이 없습니까? 220
책속에서
5주 앞이 캄캄합니까?
뜻하지 않은 수술로 더 이상 노래가 불가능하게 된 청년 성악가 이남현이 쓴 책 <나는 지금이 좋다>는 우리의 잠재된 불평을 단번에 거두어 갑니다.
예비 성악가인 저자는 군 제대 후 친구들과 만나 수영을 하던 중 머리를 다치면서 부러진 목뼈 조각 수십 개를 제거하고 골반 뼈를 목에 이식하는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통원치료를 받으며 병실로 이동하던 중 어린이 병동에서 들려오는 동요 소리에 잠시 멈추어 섭니다. 선천성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었는데 한 아이가 문을 열고 그에게 ‘들어오라’는 손짓을 하자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번쩍 들면서 자기도 노래로 희망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폐활량은 일반인의 20∼30% 수준에 불과하고 척추신경 손상으로 복식호흡을 할 수 없어 정상적으로 말하는 것조차 버거운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노래 한곡의 1절만 부르는 것을 목표로 삼고 1년 동안 7음계만 외우며 연습을 거듭하였고 마침내 2년이 지나면서 ‘청산에 살리라’의 1절을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장애인이 되지 않았다면 ‘보고, 듣고, 숨 쉬고, 말하는 기쁨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고, ‘꿈꾸는 것의 소중함과 희망의 가치를 깨닫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하나님은 내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가신게 아니었다. 내가 붙잡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게 하신 다음 더 많은 것들로 채워 주셨다”며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본문 중에서)
체험 24
하나님께서 그녀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기적을 보여주실 것을 믿으며 집회시간이나 한밤의 기도시간에 강청하는 기도를 함께 했다. 어려운 상태였지만 3일의 단식을 잘 마치고 보호식에 들어갔다. 이미 나는 남편 목사님이 위암으로 운명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심정으로 기도했다. 더구나 위암은 먹지 않는 순간부터 회복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항상 그의 먹는 것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하나님의 기적은 보호식을 하는 가운데 일어났다. 물과 미음을 주는 대로 잘 받아 넘기는 것이었다. 이것은 위에서 거부하지 않음을 암시하는 것이어서 너무나 기뻤다. 임 집사의 병세는 호전되어 강단 앞으로 나아와 찬양을 하기도 하고 간증하면서 눈물로 영광을 돌렸다. 서울로 돌아가 담임목사님께 간증하니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전화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하나님은 어디서나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분이셨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