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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1543658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4-07-15
책 소개
목차
추천서: 팀 라헤이(Tim LaHaye) 박사 •18
여정을 시작하며 •23
1. 진짜 질문은 무엇인가?•24
2. 모든 출애굽에는 모세가 필요하다 •42
3. 우리 내면의 저항들•54
4. 깨어짐의 결과는 환영하지만 그 과정은 피한다 •80
5. 하나님이 수비 라인에 구멍을 내시다 •106
6. 결과는 과정을 감내할 가치가 있다 •126
맺는 말: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52
감사의 말 •163
저자 소개 •165
책속에서
21세기의 미국 교회로서 우리는 생각의 초점을 다시 맞추어야만 한다. 하나님의 부흥과 영적 권능의 원칙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소생시켜야 한다. 우리는 세상적인 시스템에 기반한 사역과 영적 권능에 대한 접근 방식이 아무리 몇몇 매력적인 성경 구절들로 포장되어 있더라도 이를 뿌리쳐야 한다. 우리는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하는 진짜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아 양육하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 그리고 늘 그래 왔듯이 하나님의 방법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깨어짐일 것이다. 깨어짐만이 강력한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내는 유일한 길이다.
핵심은 밀알 안에 생명이 있는지가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생명이 빠져나와 주변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여부이다. 그리고 이것은 단단한 외피가 깨뜨려졌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예수님은 이 자연의 진리를 가리키며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많은 씨’를 맺는 비결이라고 선언하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한 알의 밀알과 같다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우리의 삶을 드리면 성령께서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 거하신다. 밀알처럼, 우리 안에 영적인 생명이 있다.
깨어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깨어짐이 주는 큰 혜택을 볼 수 있지만 그 혜택에 이르게 하는 과정 앞에서는 움츠러든다. 우리는 하나님이 누군가를 깨뜨릴 때 결코 성공을 사용하지는 않는 다는 걸 알고 있다. 깨어짐에 이르는 과정은 피와 땀이 흐르고 고통스러 울 뿐 아니라 가슴이 찢어진다. 만약 그 과정을 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유일한 이유는 과정이 주는 결과가 더 큰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