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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로테

안나와 로테

테사 데 루 (지은이), 윤미연 (옮긴이)
푸른숲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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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로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나와 로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88971849002
· 쪽수 : 580쪽
· 출판일 : 2012-11-29

책 소개

최근 200년 동안 탄생됐던 수많은 베스트셀러 중 TOP 100에 꼽히며 작품의 대중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테사 데 루의 장편. 서로를 잊은 채 평생을 살아온 쌍둥이 자매의 마지막 조우. 그녀들이 68년 만에 다시 만난 날, 그리고 2주 동안의 이야기.

목차

1부 인테르벨룸
2부 전쟁
3부 평화 - 대홍수가 지나간 후에도, 다시 우리는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테사 데 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클리셰에 굴복하지 않는 타고난 스토리텔러”라는 극찬을 받으며 네덜란드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로 꼽히는 테사 데 루는 제2차 세계대전의 상흔이 채 아물기도 전인 1946년, 부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네덜란드 문학을 전공하고 교사 생활을 하던 그녀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추리소설 잡지 <엘러리 퀸 미스테리 매거진(EQMM)>에 연재를 시작하며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이때의 소설들을 엮어 1983년에 발표한 데뷔작 《설탕 공장의 소녀들》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듬해 하우든 에절소르상과 안톤 와흐테르상을 수상하면서 흥행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1993년, 《안나와 로테》를 출간하며 데뷔 10년 만에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테사 데 루의 대표작인 《안나와 로테》는 독자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네덜란드와 독일에서만 4백만 부 이상 팔려나갔다. “여전히 소화시키지 못한 역사적 비극을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조명한 인상적인 이야기”, “확인하고 싶지 않은 사실들을 직면할 때 드러나는 인간 본성을 섬세하고 세련되게 담은 걸작”이라는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유럽 간의 우호적 관계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하는 오토 폰 데르 가브렌츠상을 받으며 작품의 영향력을 공인받았다. 현재까지 모두 25개 언어로 번역, 32개국에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02년에는 벤 솜보가르트 감독이 영화화해 2003년 네덜란드 최우수영화상 수상, 76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에는 2005년 EU 영화제 개막작으로 소개되었다. “글쓰기는 내게 절대적인 쉼이다”라고 말하며 여전히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녀는 2012년 현재 포르투갈 코임브라에서 지내면서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메안델》,《번제》,《아자벨레》,《스페인에서 온 아이》,《천국에서의 침대》등 모두 12권의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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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캉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념과 미덕》, 《구해줘》, 《허기의 간주곡》, 《라가-보이지 않는 대륙에 가까이 다가가기》, 《어느 완벽한 2개 국어 사용자의 죽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물원》, 《첫 문장 못 쓰는 남자》, 《나쁜 것들》, 《파문》, 《우리는 함께 늙어갈 것이다》, 《마지막 숨결》, 《사랑을 막을 수는 없다》, 《은밀하게 나를 사랑한 남자》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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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희 아버지가,” 일곱 자매 중 한 사람이 속옷을 입히면서 말한다. “ 간밤에 돌아가셨단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내 안나가 부츠의 끈을 힘들게 묶으며 한숨을 내쉰다. “그럼 아버진 더 이상 기침을 하지 않아도 되겠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가슴 통증도 느끼지 않을 거야.” 로테가 거든다.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 안나가 고개를 흔들며 말을 이었다. “더군다나 이런 독특한 장소에서…… 이건 뭔가 심오한 뜻이 있는 게 분명해.” 로테는 종이컵을 꽉 움켜잡았다. 그녀는 심오한 뜻 같은 건 믿지 않았다. 그저 우연의 일치를 믿을 뿐. 지금, 그 우연의 일치가 그녀를 몹시 난처하게 만들고 있었다.


어느 날 로테는 아버지가 커다란 깃발을 달기 위해 그 탑 위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마치 꼭대기 위에서 펼쳐진 돛처럼 바람에 펄럭이는 깃발 옆에 서 있는 아주 작은 형체를 보았을 때, 그녀는 숨이 막혀왔다. 갑자기 세상 밖으로 날려가는 게 모든 아버지들의 운명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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