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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과 미덕

정념과 미덕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은이), 윤미연 (옮긴이)
니케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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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과 미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념과 미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94706236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5-11-20

책 소개

다섯, 열여섯 살의 플로베르가 쓴 두 편의 작품 〈정념과 미덕〉, 〈시향용 향기 혹은 떠돌이 광대들〉은 그가 훗날 『마담 보바리』로 완성한 사실주의 문학의 밑그림이 된다. 젊은 플로베르는 이미 냉철한 분석적 시선으로 인간의 욕망과 연애의 양면성을 그려냈다.

목차

작가 소개
정념과 미덕
시향용 향기 혹은 떠돌이 광대들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프랑스의 소설가다. 37세에 처음으로 출판한 《마담 보바리(Madame Bovary)》(1857)로 하루아침에 유명해졌지만, 그전에 오랜 습작 시기를 거쳤다. 일찍부터 문학에 관심을 갖고 작가가 되려 했으나 의사였던 부친의 반대로 법대에 진학했다. 얼마 후 신경 발작을 일으킨 것을 계기로 적성에 맞지 않던 학업을 중단하고 글쓰기에 전념했다. 그때부터 오직 글쓰기와 독서가 전부인 변함없는 생활을 평생 지속했다. 당대의 지방 부르주아 풍속을 꼼꼼하게 그린 《마담 보바리》로 소설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소설에서 ‘무엇’을 쓸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쓸 것인가를 고심함으로써 소설의 형식, 언어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주요 작품으로 《살람보(Salammbo?)》(1862), 《감정 교육(L’Education sentimentale)》(1869), 《성 앙투안의 유혹(La Tentation de saint Antoine)》(1874), 《세 단편(Trois Contes)》(1877), 그리고 미완의 마지막 소설 《부바르와 페퀴셰(Bouvard et Pe?cuche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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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캉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념과 미덕》, 《구해줘》, 《허기의 간주곡》, 《라가-보이지 않는 대륙에 가까이 다가가기》, 《어느 완벽한 2개 국어 사용자의 죽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물원》, 《첫 문장 못 쓰는 남자》, 《나쁜 것들》, 《파문》, 《우리는 함께 늙어갈 것이다》, 《마지막 숨결》, 《사랑을 막을 수는 없다》, 《은밀하게 나를 사랑한 남자》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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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책이나 연극에 나올 법한 그런 대단한 사람들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감정이 메마르긴 했지만 사리 판단이 분명한 남자였고, 무엇보다 화학자였다. 한편으로 그는 유혹의 이론, 그 원칙과 규칙들을 속속들이 꿰고 있었다. 정확하지만 속된 말로 표현하자면 그 방면에 재주가 아주 뛰어났다. 소위 유혹에 능한 남자는 그런 기술들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법이다.
<정념과 미덕>


가련한 마짜! 그녀는 처음으로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음을 느꼈다. 하지만 그것이 곧 욕망이 되고, 집착으로 이어지다가 마침내는 분노로 변하게 되리라는 것을 그녀는 직감했다. 그러나 어리석고 무지했던 그녀는 얼른 그런 예감을 떨쳐버리고, 행복한 미래, 평온한 삶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정념이 환희를 안겨주고 쾌락이 행복을 가져다주리라고 생각했다.
<정념과 미덕>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자신이 아주 오래 떠나 있었던 것처럼 느꼈다. 그만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고통과 슬픔을 겪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그날 여정에서 보고 들었던 전부를 끊임없이 다시 떠올리며 온밤을 지새웠다. 자신이 거쳐온 마을들, 자기가 지나온 그 모든 길이 눈앞에 보였다. 그녀는 자신이 여전히 방파제 위에서 바다와 멀어져가는 돛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 같았다. 사람들이 축제 의상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던 결혼식도 떠올랐다. 포석이 깔린 도로 위를 굴러가던 자신의 마차 소리도 들렸고, 자신의 발아래 우르릉거리며 튀어 오르던 파도 소리도 들렸다.
<정념과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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