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풀꽃으로 서서

1. 흔들리는 풀꽃으로 서서
대장간
까마귀가 나는 밀밭
서귀포 이중섭 기념관
이중섭의 '싸우는 소'
나의 조국
흔들리는 풀꽃으로 서서
서릿꽃
눈 속에 피는 꽃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시를 생각한다
문화 예술의 꽃
시의 변증법
시로 쓴 창작론
춥고 배고픈 문단
돈이 되냐 밥을 먹여주냐
사부곡
기도
어둠도 불타 녹는 식지 않은 쇠 울음
광화문 지나며
첫눈 오는 날
두물머리에서 띄우는 편지

2.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백마강이 들썩인다
겨울에서 봄으로
시간들이 꽃이다
내가 사는 까닭
나의 소망
설날
새해소망
추석
사과향기
능내리 푸른 산빛
다산 초당
강진에서 온 편지
왜목 해돋이
서산 사람들
개심사
마애삼존불
해미읍성 회화나무
간월도 간월암
천수만에도 철새가 모여든다
백화산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
산두리 해안 사구
만리포
서해

3. 새끼는 밑으로 나오고 세상은 입으로 나온다
이조의 칼끝
게국지, 호박게국지
유년의 기억
가시어미
나라 뺏은 놈
이 지랄 같은 세상
지금 이 순간의 행복
말
군대 사회에서 사용하는 말
익명의 꽃
정재 최우석의 춘화 엿보기
단원 김홍도의 춘화 엿보기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 엿보기
단원 김홍도의 월하연인 엿보기
거시기& 머시기
그 집이라고 그 짓 안 하겠소
여자가 좋아하는 골프 기술
인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