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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영적 전쟁과 내적치유 사이를 연결하는 고리의 발견)

찰스 H.그래프트 (지은이), 이윤호 (옮긴이)
은성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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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영적 전쟁과 내적치유 사이를 연결하는 고리의 발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72361244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2-08-05

책 소개

우리는 깊고 근본적인 치유를 받기 위해 우리의 감정에 상처를 준 영적 원인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본서는 그동안 잘못된 치유사역으로써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찾아줄 것이다.

목차

서론
제1부: 깊은 차원의 치유: 개론
1. 깊은 차원의 치유는 환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2. 깊은 차원의 치유란 무엇인가?
3. 누가 깊은 차원의 치유를 필요로 하는가?
4. 치유사역자를 위한 지침
5. 깊은 차원의 치유 방법
6. 치유사역에 사용되는 기술

제2부: 깊은 차원의 치유: 논쟁점과 문제점
7. 우리의 반응이 문제의 핵심이다.
8. 상처 입은 자아상의 치유
9. 과거에 받은 상처 치유
10.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이혼에서 오는 손실감의 치유
11. 다중인격 장애 치유
12. 귀신 들림과 깊은 차원의 치유

결론: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추구함
참고 문헌

저자소개

찰스 H.그래프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9년 현재 풀러신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치유사역을 하고 있다. . 지은책으로 <사악한 영을 대적하라>,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라>, <능력기독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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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깊은 차원의 치유는 환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영적 학대

어느 교회의 목사가 빌립보서 3장 13절 후반절의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에 대해서 설교하고 있었다. 이 설교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는 구절과 연결되는 설교였다. 그는 설교에서 마치 반대하는 사람과 논쟁이라도 하듯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면 과거는 사라져버리고 모든 것이 새롭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를 뒤돌아보아서는 안 되며, 마치 과거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삶을 향해서 전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목사는, 구원받는 순간에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하셨으므로, 과거의 어떤 것도 우리의 오늘날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말했다. 교인 대부분은 자기 생각을 나타내지는 않고 있었으나, 설교가 끝날 때쯤에는 자리에서 몸을 뒤틀었다.

그 목사는 심리학자에게 진찰을 받으러 가는 기독교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에 대해서 특별히 불만이 있었다. 그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심리학자가 필요 없어요. 성경은 우리의 문제에 대한 유일한 치료 방법입니다. 사람들의 부모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사람들을 과거의 체험을 상기시킴으로써 그들에게 정신적으로 상처를 주었지만, 예수님은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한 후에 과거를 잊는 것입니다!”라고 큰소리로 외쳤다.

그가 비난하는 설교를 계속할수록, 나는 그 설교를 들으면서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점점 더 곤란함을 느꼈다. 나는 최소한 40% 이상의 여자들과 상당수의 남자가 어렸을 때 성적이나 육체적인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외면할 수 없었다. 그 사람들은 목사의 설교가 옳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아니면 자신의 과거를 지워버릴 수 없으므로, 자기에게 영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면서 더욱 자신을 정죄하고 있지나 않은가? 비록 설문 조사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그날 아침에 많은 교인은 그 목사가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과거를 극복할 수 없었기 때문에 죄책감과 영적으로 정죄 받은 기분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어떻게 그들은 목사가 성경 구절을 잘못 해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까? 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성취한 좋은 일, 즉 인생의 경주에서 그가 획득한 “상”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었다. 자기가 이룩한 일을 뒤로 하고 현재 달리고 있는 경주에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상을 얻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우리가 정녕 잊어야 할 것은 과거에 상처받은 경험이 아니라 승리한 업적이다. 과거의 승리감으로 인해 다가올 경주에서 패배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성경은 한 번도 과거의 상처를 무시하거나 묻어 버리라고 말하지 않는다.

불행스럽게도 그 주일 아침 예배당에 앉아 있던 많은 사람은 스스로를 예수님께서 오셔서 해방시켜 주셔야 하는 포로라고 자인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비록 구원받은 성도였으나, 아직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싸움에서 전쟁 포로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중 많은 사람은 전혀 자기에게 잘못이 없었던 사람들이다. 그런데 목사는 이들의 포로 상태를 더 악화시켰을 뿐이다. 비록 그들이 과거에 어떤 종류의 학대를 당하고서도 지금까지 살고 있지만, 그들은 아직도 그때의 기억으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이제는 일종의 영적 학대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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