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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시전집

이동주 시전집

이동주 (지은이)
  |  
현대문학
2010-12-1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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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시전집

책 정보

· 제목 : 이동주 시전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2755418
· 쪽수 : 356쪽

책 소개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나 작품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작고문인들의 충실한 작품집을 발간하기 위해 기획된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 이동주 시인 편. '한'의 시인으로 평가될 만큼 한국적인 '한'의 정서를 맑은 언어로 담아낸 이동주의 시 전편을 묶었다.

목차

제1부『혼야』
서문에 대하여 / 동주에게 / 새댁 / 황혼黃昏 / 혼야婚夜 / 사연/ 강나루 / 소복素服 / 봄·1 / 귀농/ 머슴살이 / 사랑방 / 소녀少女 / 월화곡月華曲 / 고독孤獨 / 탄가歎歌 / 복인福人 / 침선도針線圖 / 초혼招魂 / 궐기사蹶起辭 / 후기後期

제2부『강강술래』
뜰 / 숲 / 강강술래7 / 행복幸福 / 다시 못 부를 노래 / 대불大佛 / 기우제祈雨祭·1 / 등잔 밑 / 바다 / 해녀海女 / 서귀포西歸浦 / 꽃·1 / 뒷말

제3부『산조』
자서自序5 / 휘파람 / 산조 1 / 산조 2 / 산조 4 / 여수旅愁 / 한恨 1 / 우주엽신宇宙葉信 / 대흥사大興寺 / 광한루 / 달아 / 꽃샘 / 북암北菴 / 사모곡思母曲 / 꽃·2 / 삼등열차三等列車 / 태교胎敎 / 오월의 시 / 유산遺産 / 산·1 / 흥타령

제4부『산조여록』
병상일기病床日記 / 변모變貌 / 창 / 길·1 / 피에로 / 남도창南道唱 / 시론詩論 / 들녘에서 / 김포공항金浦空港 / 자다가 일어나 / 눈물 / 고향·1 / 기도 / 섣달 모일某日 / 참선參禪 / 낙일落日 / 귀로歸路 / 손 / 무제無題 / 남도南道가락 / 이토록 애절한 정을 / 망향가望鄕歌 / 미소微笑 / 월하月下에 이화만개梨花滿開 / 내 시력視力이 밝아진 / 원경遠景 / 산 / 산·2 / 산·3 / 춘한春恨 / 사랑의 계절季節 / 여로旅路 / 오수午睡 / 소묘素描·1 / 소묘素描·2 / 춘정春情 / 부산기행釜山紀行 / 이 강산에 태어나 / 못·1 / 잔월殘月 / 안히리 / 금지구역禁止區域 / 도박賭博 / 잡가雜歌 / 고도산견古都散見 / 화환花環 / 내 새마을 / 축배祝杯 / 후기

제5부 시집에 미수록된 발표 작품
상열喪列 / 별리부別離賦 / 기우제祈雨祭·2 / 연륜年輪 / 해후邂逅 / 들국화 / 목련木蓮 / 진달래 / 봄·2 / 못·2 / 새해 / 초상肖像 / 노을·1 / 노을·2 / 노을·3 / 상장上狀 / 강 언덕에 서서 / 사막沙漠에서 / 마을 / 뮤즈의 초상 / 낙엽落葉 / 하오유한下午有恨 / 산조·3 / 산조·5 / 신부행진新婦行進 / 꿈·1 / 꿈·2 / 독백·1 / 독백·2 / 응달에 서서 / 한限 2 / 한限 3 / 한限 4 / 길·2 / 길·3 / 분화焚火 / 당신에게 / 수렵狩獵 / 나들이 / 꽃과 노인老人 / 배가 나와 시를 못 쓴다 / 가을의 연가戀歌 / 우수雨水 / 봄맞이 / 남산南山에서 / 현대시론現代詩論 / 나의 피 / 파고다 공원 / 가을과 호수 / 설리춘雪裡春 / 낙엽길 / 슬픈 우상偶像 / 격문格文 / 내 유품은 / 김포공항金浦空港·2 / 모란牡丹 / 꽃·3 / 사나이는 / 전에 없던 일 / 우리들의 가난은 / 고향·2 / 엽신 / 대부代父의 가훈家訓 / 누가 누가 더 클까 / 새타령 / 날궂이 / 초춘初春

해설_이동주의 생애와 시의 판본 고찰

저자소개

이동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년 2월 28일 전남 해남군 현산면 읍호리에서 이조참판을 지냈던 이재범의 증손자로 이해영과 이현숙 밑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조부가 해남 현산 초등학교를 세웠을 만큼 사대부의 위세가 당당한 가문이었으나 선친 대에 이르러 집안 형편이 어려워졌다. 열세 살 되던 때 외가 쪽 충남 공주로 가서 보통학교를 마친 이동주는 상경해 고향 친구들과 함께 자취하며 한국외국어학교를 다녔다. 어머니로부터 문학적 소양을 얻고 아버지로부터는 방랑벽을 이어받아 평생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팔도를 떠도는 방랑객이자 타고난 낙천가였는데 스무 살 되던 해인 1940년에는 조지훈의 시 <승무>를 읽고 그와 그의 시에 심취해 혜화전문학교 불교학과에 입학했으나 곧 중퇴하고 만다. 혜화전문학교 재학 시절 ≪조광≫에 작품을 이따금 발표하다 해방 이듬해에 4인의 시집 ≪네 동무≫를 목포에서 간행했다. 이때 노산 이은상이 광주에서 창간한 호남신문 목포 주재 기자와 문화부 차장을 지냈다. 1948년 상경한 이동주는 신사조사(新思潮社)에서 근무하면서 조연현의 소개로 김영랑과 서정주를 처음 상면하게 된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미당 서정주가 1950년 ≪문예(文藝)≫에 시 <황혼>, <새댁>, <혼야> 등의 작품을 추천하기에 이른다. 이로써 이동주의 이름 앞에 ‘시인’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다. 1979년 61세에 위암 선고를 받고 마지막 7개월 동안에 무려 27편의 작품을 썼다. 죽음 앞에서도 구체적인 삶과 죽음을 의식하면서 이만큼 작품을 남긴 예가 드물 것이라고 한다. 시 창작의 조건이 지극히 불리했음에도 그러한 조건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작품을 남긴 사람, 치열한 창작 정신이 무엇에 근거했든 ‘시야말로 남길 값어치가 있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사망 직전까지 작품을 썼다. 그가 남기고 간 저작물로는 시집 ≪혼야(婚夜)≫(1951)와 ≪강강술래≫(1959), 시선집 ≪산조(散調)≫(1979)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유고 시집 ≪산조여록(散調余錄)≫과 시선집 ≪이동주 시집≫(1987), 수필집 ≪그 두려운 영원에서≫ 등 100여 편의 수필과 ≪문인 실명 소설집≫ 등 50여 편의 소설을 남겼다. 특히 실명 소설(實名小說) 형식은 이동주가 처음 시도했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주는 1979년 1월 28일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서 눈을 감았으며 그의 만년유택은 경기도 양주 신세계공원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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