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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웅 전집

정현웅 전집

(1910-1976)

정현웅 (지은이)
청년사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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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웅 전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현웅 전집 (1910-1976)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72782841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11-11-30

책 소개

일제강점기에 활발히 활동하다가 월북한 정현웅 선생이 남긴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정현웅 선생이 신문과 잡지에 남긴 글들은 힘든 시기를 살았던 예술가의 고민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남다르게 확고한 신념과 예술관을 가졌던 정현웅 선생의 저술들은 특유의 세련되고 담백한 어조로 쓰여 있다.

목차

시 편
CROQUIS - 일기장 | CROQUIS - 교외사생郊外寫生 | CROQUIS - 길 | CROQUIS - 안개를 거름 |
백석白石의 프로필(書畵)

예 술
<ㅅ빅, 파레드를 보고> | 나의 본 <진홍문자眞紅文字> | 생활의 파편 | 사·에·라 | 미인美人과 영화映畵 |
화가를 주제로 한 소설 | 예술가와 과학

미 술
사실주의 회화 만보漫步 | 미술美術 | 미술의 가을 | 장정裝幀의 변辯 | 고호 형제 | 연애 색채학 |
추상주의 회화 | 초현실주의 개관 |현대미술의 이야기 1 | 현대미술의 이야기 2 - 현대미술의 전주곡, 인상주의 운동 | 루오의 결백성潔白性 | 파란波蘭의 미술美術 | 삽화기揷畵記 | 양화 감상법-생각나는 대로 |
틀을 돌파하는 미술-새로운 시대의 두 가지 양식

전 시 평
목시회전평 | 신진 이송령 씨의 개인전 비평 | 이마동 씨 개인전기 | 재동경미협전평 | 심형구 씨 개인전평 |
김인승 씨 개인전평 | 화단 일년 보고서-상실된 순결과 지성 | 신미술가협회전 | 제6회 재동경미술협회전 인상 |
손응성 개전個展

좌 담
남녀 대항 좌담회男女對抗座談會 | 연극배우演劇俳優 좌담회座談會 | 화가, 조각가의 모델 좌담회 | 노총각들의 결혼하고 싶어 하는 좌담회 | 세계는 어디로 가나 | 애독자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시인·소설가·화가 좌담

수 필
동해연안東海沿岸 풍경 | 야앵광상곡夜櫻狂想曲 | 수척瘦瘠의 비극悲劇 | 스_브닐 화첩畵帖-양덕온천陽德溫泉 A | 스_브닐 화첩畵帖-양덕온천陽德溫泉 B | 스_브닐 화첩畵帖-양덕온천陽德溫泉 C | 하관下關의 염가사艶歌師 |
명모明眸를 줍는다 | 신혼일기 | 분수噴水 | 원단일기元旦日記 | 오랑캐 | 소질 | 윤석중 동화집-어깨동무 |
뚝纛 섬 생활기 | 뚝纛 섬 제방堤防 | 압력壓力 | 녹음綠蔭 | 신백수申百秀와 삼사문학三四文學과 나 |
삼일운동三一運動과 나-위기일발危機一髮의 기지機智 | 문화인 호평기-청전 이상범 | 밤송이와 신문 |
뚝섬의 짐마차 | 추과삼제秋果三題 | 즐거운 한 때-꽃밭에 물주기

설문 및 편집후기 모음
설문-명사 만문만답 | 앙케이트-우문현답-아베크 | 앙케이트-우문현답 | 앙케이트-금년 상반기 명화 총결산 |
앙케이트-소화昭和 십사년의 총결산 | 앙케이트-우문현답 | 편집후기-조광 | 편집후기-신천지

연보 | 출전 | 해제-정현웅의 사유와 행적 | 엮은이의 글-정현웅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 최리선

저자소개

정현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0년 서울시 종로구 궁정동에서 태어났다. 매동소학교를 거쳐 경성 제이고등보통학교를 제 4회로 졸업하였다. 1927년 16세의 나이로 조선미술전람회(朝鮮美術展覽會)에 입선하였으며, 이후 수차례 입선과 특선을 하며 화가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1935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하면서 신문 삽화를 그리기 시작하여, 1930-40년대 대표적인 삽화가로 활동하였다. 또한 신문과 잡지에 다양한 평론을 게재하며 뚜렷한 예술관을 드러내 문예계와 미술계를 넘나드는 역할을 하였다. 1950년 9·28 서울 수복시 월북하였으며 북한에서는 고구려 고분벽화 모사사업을 주도하였고 삽화를 비롯한 출판 미술에 많은 업적을 남겨 조선미술가동맹 출판화분과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76년 폐암으로 사망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예술이란 결코 고원高遠한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술을 인민의 손이 다다를 수 없는 고원한 자리에 모셔놓고, 고매高邁한 이론으로 신빈의 ‘베일veil'을 씌워 놓은 것은 이념론자理念論者와 형식주의자形式主義者의 소행이었다. 예술은 항상 인민의 생활 속에서 생활하고, 인민의 감정과 더불어 호흡해야 한다. 여기에 인쇄미술의 중요성이 있다. (중략) 액식미술과 인쇄미술의 악수는 확실히 발표형식의 혁신인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가진 액식미술은 인민적 민주주의 사회에서 새로운 각광을 받아며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이다.
- 정현웅, <틀을 돌파하는 미술 - 새로운 시대의 두 가지 양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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