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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이야기

열하일기 이야기

(최초로 중국 문물을 소개한)

서석화 (글), 박지원 (원작)
청년사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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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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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열하일기 이야기 (최초로 중국 문물을 소개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72789536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1-05-16

책 소개

역사와 고전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룰루랄라 우리고전 우리역사> 시리즈로, 기존의 동화책과는 달리 모든 도서의 본문에 그림을 넣지 않았다. 12권에서는 최초로 중국 문물을 소개한 열하일기 이야기를 다룬다.

목차

머리말

박지원과 열하일기

압록강을 건너다
6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의 기록으로, 압록강에서 요양까지 간 이야기

성경을 살펴보다
7월 10일 부터 14일까지의 기록으로, 심리하에서 소흑산까지 간 이야기

산해관에 도착하다
7월 15일에서 23일까지의 기록으로, 신광녕에서부터 산해관까지 간 이야기

산해관에서 연경까지
7월 24일부터 8월 4일 까지의 기록으로, 산해관에서 연경까지 간 이야기

황제가 있는 열하로
8월 5일부터 9일까지의 기록으로, 연경에서 열하까지 간 이야기

태학관에 머무르다
8월 9일 오후부터 14일까지의 기록으로, 열하에 머 문 이야기

연경으로 돌아가며
8월 15일 부터 20일까지의 기록으로, 열하에서 연경으로 돌아가는 이야기

저자소개

서석화 (글)    정보 더보기
대구 출생 동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1992년 《현대시사상》 신인상에 시 「수평선의 울음」외 8편 당선으로 시인등단 시집 『사랑을 위한 아침』, 『종이 슬리퍼』 산문집 『죄가 아닌 사랑』, 『아름다운 나의 어머니』, 『당신이 있던 시간』, 『이별과 이별할 때』 『나는 어떻게 불쑥, 떠오르는 사람이 될까』 장편소설 『하늘 우체국1, 2』 공저 『가족, 당신이 고맙습니다』, 『반성』, 『떨림』, 『첫사랑, 그 마음으로』 등 다수 논문 『고정희 戀詩 연구』 한국일보 오피니언 기명칼럼 서석화의 〈정중한 답장〉, 매일경제신문 칼럼 〈서석화의 푸른 화살표〉, 논객닷컴 칼럼 〈서석화의 참말전송〉에 연재 가톨릭서울주보 2000호 기념 신앙수기공모전에 「어머니의 어눌한 성호경」으로 대상 수상 한국시인협회, 한국가톨릭문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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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후기 대표적 문신이자 실학자인 연암(燕巖) 박지원의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미중(美仲) 시호는 문도(文度)이다. 그는 한양 서쪽 반송방에서 노론의 중진 박필균의 손자이자 박사유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집안은 대대로 서인과 노론의 명문가였으며 조부 박필균은 정2품 관직에 오르면서도 붕당 정치에 휩쓸리지 않아 적이 없었다. 박지원은 어린 시절부터 체격이 건장하고 영민하며 암기력이 뛰어났다. 열여섯 살에 처사 이보천의 딸과 결혼한 후에는 장인과 처삼촌 이양천의 문하에서 본격적으로 학문에 정진했다. 장인에게는 《맹자》를 배우고 처삼촌에게서는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한 역사서와 문장론을 익히며 글쓰기의 기초를 탄탄히 다졌다. 이때 함께 공부한 처남 이재성은 평생의 문우이자 든든한 조언자가 되었다. 또한 영조의 부마이자 청나라를 다녀온 삼종형 박명원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청나라 선진 문물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이는 향후 그가 실학의 핵심인 ‘북학파(北學派)’의 거두로 성장하는 결정적인 발판이 되었다. 이후 박제가, 이서구, 서상수, 유득공 등과 교유하며 학문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홍대용과 교제하며 지구 자전설을 비롯한 서양의 신학문을 접하고 ‘이용후생(利用厚生)’의 실천적 가치를 토론하며 견문을 넓혀나갔다. 과거에 낙방한 후 저술에 전념하던 박지원은 1780년(정조 4) 박명원을 따라 청나라를 방문했다. 이 여행은 그의 사상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그는 충·효·열을 강조하던 전통 도학에서 벗어나 백성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실학에 주목했다. 자연과학과 서학에도 깊은 관심을 보인 그는 농업 기술서인 《과농소초》를 저술했다. 나아가 백성에게 이롭다면 오랑캐의 기술이라도 배워야 한다는 ‘북학’ 정신을 주장하며 명분에 치우쳤던 당시 조선 사회에 큰 화두를 던졌다. 또한 그는 기발한 문체로 양반 계층의 타락상을 날카롭게 고발한 문학가였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산문으로 조선 문단에 큰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청나라 견문록인 《열하일기》에서는 현지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서체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글씨체를 선보이기도 했다. 풍자와 해학이 돋보이는 그의 문장은 조선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열하일기》에 수록된 〈양반전〉, 〈허생전〉, 〈호질〉을 비롯해 〈민옹전〉, 〈광문자전〉, 〈예덕선생전〉 등 수많은 명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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