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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너의 고독 속으로 달아나라 (노재희 소설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2885016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3-05-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2885016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3-05-30
책 소개
동아일보 신춘문예 등단 작가 노재희의 첫 소설집. 8편의 소설을 통해 제각각 불행의 이유가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고독의 중요성을 그려내고 있다.
목차
고독의 발명
누구 무릎에 꽃이 피나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시간의 속
그날 저녁, 그는 어디로 갔을까
성가족
생활의 기술
당신 손목을 붙드는 그림자
작품 해설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cam*
★★★★★(10)
([100자평]읽으면서 마음 한켠이 서걱거리고, 때로 울컥해지기도 하...)
자세히
자목*
★★★★☆(8)
([마이리뷰]우리가 원하는 고독은 무엇일까?)
자세히
쿤프*
★★★★☆(8)
([마이리뷰]오래된 미래, 가까운 청춘들)
자세히
봄*
★★★★★(10)
([100자평]자고로 시인은 고독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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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
★★★★☆(8)
([마이리뷰]진정으로 나를 만나라)
자세히
bla****
★★★★★(10)
([마이리뷰]너의 고독 속으로 달아나라)
자세히
모모린*
★★★★★(10)
([마이리뷰]# _노재희 소설집, <너의 고..)
자세히
jeo**
★★★★★(10)
([마이리뷰]너의 고독 속으로 달아나라)
자세히
어제*
★★★★☆(8)
([마이리뷰][너의 고독 속으로 달아나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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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도르노는 아우슈비츠 이후에 시를 쓰는 것이 야만이라고 했는데, 임금노동자가 퇴근 이후에 시를 쓰는 것도 마찬가지로 야만스러운 일이라고 엄복태는 감히 생각했다.
“나무의 우듬지만 보고 숲이랄 수는 없는 거야. 나무 사이로 걸어 다니며 나무의 검은 그늘을 느끼고 나뭇잎 사이로 비쳐드는 햇살에 눈이 부셔야 그게 숲이지.”
“우리가 더 이상 같이 있을 수 없는 어떤 한계, 그 경계선 너머는 분명히 우리가 함께 있던 이 세계의 바깥이었다. 그런데 아버지는 그 바깥으로 나갔다기보다는 그 바깥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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