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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

이솝 이야기

이솝 (글), 찰스 산토레 (그림), 김수희 (옮긴이)
어린이작가정신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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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솝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72889335
· 쪽수 : 56쪽
· 출판일 : 2008-09-23

책 소개

미국의 그림 작가 찰스 산토레가 생생하게 표현해 낸 이솝 이야기. 깊이 있는 해석과 극적인 감각, 풍부한 기교, 치밀한 세부 묘사는 클래식 그림책의 진수를 보여 준다. 강한 일광의 색감, 감상적인 청색과 녹색, 베짱이와 부엉이가 마주 서 있는 노을의 색조는 이야기의 집중력과 감동을 더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늑대와 두루미|늑대와 양|양가죽을 쓴 늑대|허영심 많은 까마귀|사자와 당나귀|사자와 생쥐|사자가죽을 쓴 당나귀|늙은 사자와 여우|왕이 된 원숭이|여우와 포도|멧돼지와 여우|여우와 까마귀|까마귀와 백조|독수리와 까마귀|고집쟁이 염소|거북이와 독수리|황소와 개구리|엄마 게와 아들 게|백고|서울 쥐와 시골 쥐|벌 떼와 곰|개미와 베짱이|베짱이와 부엉이|토끼와 거북이

저자소개

찰스 산토레 (그림)    정보 더보기
1935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필라델피아 예술대학(현 종합예술대학)에서 공부했다. 광고와 잡지 일러스트, 그림책을 넘나들며 일러스트레이터 오리지널 아트 연합에서 수여하는 금메달, 해밀턴 킹 어워드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과 브랜디와인 리버 미술관, 필라델피아 중앙도서관에 영구 소장되어 있으며, 2019년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으로는 『이솝 이야기』 『백설공주』 『산타클로스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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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글)    정보 더보기
본명은 그리스어로 아이소포스이고, 잘 알려진 이솝은 영어식 이름이다. 정확한 생몰 연대와 행적에 관한 기록은 없으나 헤로도토스와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그리스 학자들의 기록을 통해 기원전 6세기경 그리스에서 살았던 인물로 추정한다. 그에 관한 기록과 2세기경 그리스에서 저술된 《이솝의 생애》는 그가 사모스의 철학자 크산투스(혹은 이아드몬)의 노예였으며, 부유한 사모스 사람을 변론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전한다. 이후 이솝은 독보적인 우화 작가이자 연설가로 그리스 전역에 이름을 떨쳤으나, 헤로도토스는 이솝이 델포이에서 그곳 사람들의 반감을 사 죽게 되었다고 그의 마지막을 기록했다. 이솝이 삶의 역경 속에서 벼려낸 통찰과 지혜가 담긴 《이솝 우화》는 특유의 해학과 재치, 현실적인 교훈으로 시대를 넘어 전 인류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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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형은 죽었어요, 엄마. 무지무지 커다란 네 다리 짐승이 오늘 아침 웅덩이로 와서 진흙 휘에 있던 형을 밟아 버리고 말았어요.“
아들 개구리가 말했어요.
“무지무지 커다란 짐승? 이만큼 컸니.”
엄마 개구리는 배를 크게 부풀리며 물었어요.
“네, 엄마! 그런데 이것보다 훨씬 더 컸어요.”
아들 개구리가 대답했어요. 엄마 개구리는 숨을 더 들이켜서 배를 더욱 크게 부풀렸어요. - ‘황소와 개구리’ 중에서


거북이를 한참 앞서간 토끼는 잠깐 쉬기로 했어요. 하지만 거북이는 쉬지 않고 부지런히 달려고 마침내 결승점에 거의 다다랐어요. 그제야 정신을 차린 토끼는 깜짝 놀라서 온 힘을 다해 달렸어요. 하지만 거북이가 이미 내기에서 이겼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 ‘토끼와 거북이’ 중에서


어느 날 사자는 사냥꾼이 쳐 놓은 그물에 걸리고 말았어요. 그물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게 된 사자는 울부짖었어요. 생쥐는 사자의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왔어요. 그리고 재빨리 그물을 이빨로 갉아 사자를 풀어 줬어요.
-‘사자와 생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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