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왜요, 그 뉴스가 어때서요?

왜요, 그 뉴스가 어때서요?

(뉴스 똑똑하게 보는 법)

김청연 (지은이), 김예지 (그림)
동녘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100원 -10% 450원 7,740원 >

책 이미지

왜요, 그 뉴스가 어때서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요, 그 뉴스가 어때서요? (뉴스 똑똑하게 보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72970156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1-12-06

책 소개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의 저자가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는 뉴스 제대로 읽는 법이다. 전작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무심코 쓰는 차별어를 다뤘다면, 후속작인 이 책은 신문, 방송 등의 미디어에서 일상적으로 쓰지만 비판적으로 읽어야 하는 뉴스 언어들에 주목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뉴스, 믿어선 안 될까요?” 묻는 여러분에게

1장 특명! 헤드라인의 비밀을 찾아서

신문 1면이 다 다른 이유
같은 사안, 다른 제목… 헤드라인의 비밀
왜 한쪽 손만 들어 주는 거 같지?
신문에 실리는 사진도 기사일까?
-다시 보자! 뉴스 속 그 표현 1

2장 이건 진실, 저건 사실… 대체 뭘 믿어야 하죠?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의 세계
그것이 알고 싶다! ‘익명의 취재원’
숫자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
뉴스만 보면 우울하고 불안해지는 이유
-다시 보자! 뉴스 속 그 표현 2

3장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들었다고요?

농담과 무례함 사이, 진실의 무게
피해자는 울어도 울지 못한다
고정관념,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누군가의 죽음이 생중계되는 세상
-다시 보자! 뉴스 속 그 표현 3

4장 낚지 마세요, 이제 그물은 사양합니다

이것은 기사인가, 광고인가
‘알고리즘’의 노예가 될 수는 없어
솔직히 궁금하지? 궁금해 죽겠지?
직관적으로 끌리는 뉴스는 위험해
-다시 보자! 뉴스 속 그 표현 4

나가는 글: 뉴스 보는 ‘매의 눈’을 선물합니다

저자소개

김청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과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였어요. 어른이 되어서는 일간지 교육 섹션 기자, 신문 활용 교육(NIE) 전문 기자로 일하며 어린이,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왔어요.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며 책을 매개로 다양한 독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죠. 읽고, 쓰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다른 이의 마음과 상황을 잘 읽고 헤아리며 살고 싶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 《왜요, 그 뉴스가 어때서요?》, 《기억해, 언젠가 너의 목소리가 될 거야》, 《중등 처음 신문》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김가지(김예지) (그림)    정보 더보기
1989년생, 청소부,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독립출판물 『저 청소일 하는데요?』로 데뷔했다. 이후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 『다 똑같이 살 순 없잖아』 등의 책을 쓰고 그렸다. 데뷔할 당시부터 써 왔던 ‘코피루왁(김예지)’에서 ‘김가지’로 활동명을 바꾸었다. 여전히 청소일을 하고 그림을 그리며 생계형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일과 삶에 관해 자주 이야기하며 그 외에 자연적인 삶을 말하는 것도 좋아한다. 인스타그램 @kimgaaji
펼치기

책속에서



뉴스를 만드는 과정도 이와 비슷하다고 보면 돼. 뉴스가 될 만한 사건사고를 선택해 취재하는 데서부터 기자 그리고 언론사 측의 생각이 영향을 끼치지. 여기에는 기자가 속한 언론사의 정치적 이념과 지향성, 운영 구조 등도 적지 않게 영향을 줘. 그뿐일까? 기사의 방향, 비중, 제목, 사진의 크기 등을 결정하는 데도 크고 작은 여러 요소가 개입될 수 있어. 같은 날, 같은 사람의 얼굴을 그렸음에도 그린 사람마다 다 다른 초상화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처럼 말이지.


가짜뉴스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건 무엇일까? 가짜뉴스의 덫에 빠지지 않으려면 스스로 ‘팩트 체커’가 되는 게 중요해. 번거로운 일이지만 이 뉴스가 진짜일지 아닐지를 감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이야기야. 가짜뉴스가 범람하자 국내외 다양한 기관, 단체에서 가짜뉴스 판별법도 내놨어. 그중 국제도서관연맹에서 제시한 가이드를 잘 숙지해 두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72970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