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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손자병법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손자병법

손자(손무) (지은이), 유진 (옮긴이)
주니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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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손자병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손자병법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7299564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4-02-01

책 소개

온고지신 시리즈. 손무는 기원전 6세기 경, 중국 춘추시대를 살았던 병법가이다. 우리에게는 손자라는 존칭으로 더 익숙하다. 여러 나라가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던 시기에 무엇이 진정한 승리이고, 그 승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담아낸 책이 바로 《손자병법》이다.

목차

머리말 | 무한경쟁의 시대, 이기는 삶을 사는 지혜

제1편 시계(始計) : 무턱대고 싸움부터 벌여서는 안 된다

전쟁에 신중하라 | 전쟁 전 헤아려야 할 5가지 | 군주와 백성의 뜻이 하나 되게 하라 | 날씨와 기상의 변화를 파악하라 | 지리를 활용하라 | 장수가 갖추어야 할 5가지 덕목 | 군대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 앎을 넘어 제대로 이해해야 승리한다 | 전쟁 전 가늠해야 할 7가지 | 자신을 알아주는 군주라야 떠나지 않는다 | 저울추처럼 유동적으로 | 병법의 핵심은 속임수 | 공격할 때와 싸움을 피할 때 | 적을 어지럽히고 교만하게 하라 | 지치게 하고 사이가 멀어지게 하라 | 허술함을 노려라 | 계략은 함부로 누설하지 마라 | 지혜에 지혜를 더해 만전을 기하라

제2편 작전(作戰) : 속전속결이 최고다

돈이 있어야 전쟁도 한다 | 전쟁은 오래 끌수록 불리하다 | 아군의 식량은 적진에서 조달하라 | 장기전의 폐해 | 적의 군량으로 아군을 먹여라 | 승리할수록 더욱 강해진다 | 빨리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 진정한 장수는 전쟁의 본질을 안다

제3편 모공(謀攻) :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한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으뜸이다 | 전쟁의 최상책과 최하책 | 적의 성은 부득이한 경우에만 공격하라 | 뛰어난 장수는 싸우지 않고 이긴다 | 아군의 수에 따른 병력 사용법 | 유능한 장수의 중요성 | 군주가 군대에 관여하지 말아야 할 3가지 | 승리를 미리 아는 5가지 방법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제4편 군형(軍形) : 승리할 수 없으면 수비하고, 승리할 수 있으면 공격하라

적이 나를 이길 수 없도록 하라 | 승리할 수 없으면 수비하고 승리할 수 있으면 공격하라 | 수비는 땅속에 숨듯이, 공격은 하늘을 나는 듯이 | 모두가 아는 싸움은 잘된 싸움이 아니다 | 이길 조건을 갖춘 후에 싸움을 개시하라 | 장수는 평소에 덕을 쌓아야 한다 | 승패를 판단하는 5가지 | 한번에 휘몰아치는 싸움을 하라

제5편 : 병세(兵勢) 전술은 유연하게

효율적인 조직과 편제를 갖추어라 | 전술은 유연하게 | 정공법으로 싸우고 기공법으로 이겨라 | 공격은 맹렬한 기세로 신속하게 | 혼란 속에서도 대형을 유지하라 | 혼란과 비겁, 나약함을 좌우하는 것 | 이로움으로 적을 끌어내 기습하라 | 전쟁은 기세다

제6편 허실(虛實) : 상대의 틈을 노려라

끌어들이거나, 끌려다니거나 | 적을 유인하라 | 수비하고 공격할 곳을 모르게 하라 | 진격은 일시에, 후퇴도 신속하게 | 응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라 | 먼저 적을 분산시켜라 | 싸울 곳과 때를 정확히 파악하라 | 전투에 임하기 전 파악해야 할 4가지 | 형세는 드러나지 않아야 한다 | 물처럼 유연하게

제7편 군쟁(軍爭) : 먼 길을 돌아가면서도 곧바로 가는 것처럼

불리한 조건을 유리하게 바꾸는 전략이 필요하다 | 급한 전투는 삼가라 | 외교, 지형, 향도를 운용할 줄 알아야 한다 | 바람처럼, 숲처럼, 불처럼, 산처럼 | 징과 북, 깃발을 쓰는 이유 | 전투에 앞서 4가지를 장악하라 | 용병의 8가지 금기사항

제8편 구변(九變) : 모든 상황에는 불리함과 이로움이 함께 있다

지형에 따른 전략 | 싸워서는 안 될 적이 있다 | 장수는 임기응변에 능해야 한다 | 모든 상황에는 불리함과 이로움이 함께 있다 | 적이 안 올 거라 믿지 말고 스스로를 강하게 하라 | 장수가 경계해야 할 5가지 위험

제9편 행군(行軍) : 행군과 주둔의 원칙

지형에 따라 전략을 달리 하라 | 주둔할 곳을 잘 살펴라 | 가까이하지 말아야 할 6가지 지형 | 세심한 경계가 필요한 곳들 | 적의 동태를 알아내는 법 1 | 적의 동태를 알아내는 법 2 | 적의 동태를 알아내는 법 3 | 적의 동태를 알아내는 법 4 | 문(文)으로 명령하고, 무(武)로 통제하라

제10편 지형(地形) : 적을 알고 나를 알고 지형을 알아야 한다

지형에 따라 달리 운용하라 | 장수의 허물로 인한 6가지 패배 유형 | 지형은 싸움을 돕는 수단이다 | 가깝지만 엄하게 대하라 | 나를 알고 적을 알고 지형을 알아야 한다 | 천시와 지리를 알아야 승리를 지킨다

제11편 구지(九地) : 전쟁터에 따라 다른 작전을 구사하라

전쟁터에 따른 용병법 9가지 | 적을 분열시켜라 | 빈틈을 공격해 기선을 제압하라 | 적지에 들어가 싸우는 법 | 상산의 뱀처럼 군사들을 부려라 | 모든 군사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 | 군사들이 장수의 계획을 알아채지 못하게 하라 | 지형에 따라 군사들의 심리를 다루는 법 | 패왕의 군대가 되려면 | 물러날 곳이 없어야 죽음을 무릅쓰고 싸운다 | 처녀처럼, 토끼처럼

제12편 화공(火攻) : 불로 공격을 돕는 법

화공의 5가지 방법 | 불의 변화에 따른 화공법 | 이겨도 이익을 얻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제13편 용간(用間) : 첩보전에서 승리하라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첩보 | 다섯 종류의 첩자 | 첩보 관리의 어려움 | 적에 대한 사소한 정보도 놓치지 마라 | 적의 첩자를 찾아내 회유하라 | 유능한 장수는 첩자를 활용할 줄 안다

저자소개

손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춘추시대 오나라의 병법가로, 동서양을 아울러 고대 최고의 전략가로 꼽힌다. 본명은 손무(孫武)이며, ‘손자’는 그를 높여 부르는 이름이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병법에 뛰어났으며, ‘손’(孫)이라는 성씨 또한 조부가 공을 세워 하사받은 것이다. 본래 제나라에서 태어났으나 정치적 혼란을 피해 오나라로 망명해 은거하며 불후의 저서 『손자병법』을 집필했다. 오나라 재상 오자서의 천거로 합려 왕의 부름을 받아 군사(軍師)로 등용되었다. 손자는 자신의 병법을 실전에 펼쳐 보이며 대국 초나라를 무너뜨리고, 오나라를 춘추시대의 패자로 끌어올렸다. 이후 합려가 월나라에 패망하고 세상을 떠나자, 후계자 부차를 도와 월나라를 제압하기도 했다. 그러나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물러난 뒤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손자는 단순한 책략가가 아니라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을 지닌 사상가이자 혁신가였다. 단 6천 자 남짓의 글 속에 그는 전쟁의 기술을 넘어 “이겨놓고 싸우라”는 역설적이면서 분명한 원칙을 설계했다. 『손자병법』은 불패의 조건, 기만과 기회의 활용, 지형과 군심(軍心)을 다스리는 방법 등 전장의 모든 국면을 관통하는 원리를 담고 있다. 하지만 그 가치는 전쟁에 국한되지 않는다. 리더십, 협상, 경영, 인간관계까지 오늘날의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승리의 사고법을 제시한다. 2,50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손자의 지혜는 낡지 않는다. 그것은 단순한 병법이 아니라 삶의 원리를 꿰뚫은 통찰이기 때문이다. 『손자병법』을 읽는다는 것은 곧,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은 인생의 전략 지도를 손에 쥐는 것과 같다. 손자는 우리에게 지금도 냉정하게 속삭인다. “최고의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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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편저)    정보 더보기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으며, 동양의 역사와 고전에 담긴 지혜를 꾸준히 책으로 엮어 냈다. 저서로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가려 뽑은 《고사성어》, 고전에 담긴 옛사람들의 해학을 담은 《중국 역사 이야기》, 《36계 병법》 등이 있다. 인도와 중국의 선(禪)사상에 대하여 연구하며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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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죽느냐, 사느냐를 판가름하는 전쟁은 어차피 상도(常道)에서 벗어난 행위입니다. 따라서 필승을 위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함에 있어 수단과 방법을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어야 하지요. 유능한 장수는 강한 적을 상대할 때 정면승부하지 않습니다. 적의 방심을 유도해 그 허점을 찌르지요.


싸우되 손에 피를 묻히지 않으려면 상대의 전략을 탐지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적의 속까지 꿰뚫어야 하는 것이지요. 소극적인 전법 같으나, 이것이야말로 최상의 전법입니다. 다음에는 원조하는 힘을 끊어 버리는 것입니다. 손을 내밀 수 없는 상태는 전투력의 상실로 이어집니다. 경제적, 물질적 부족뿐 아니라 심리적인 고립감이나 불안감은 실로 큰 작용을 합니다. 그 후에야 비로소 군대를 동원해 공격하는 것입니다.


만약 상대의 전투 태세가 잘 갖추어져 공격하는 힘과 수비하는 힘의 균형 면에서 이쪽이 불리하다고 생각된다면 일단 공격을 중지하고 지키는 데 전념해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이쪽이 우세하다고 판단될 때 비로소 공세로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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