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손자병법

손자병법

(싸우지 않고 이기는 싸움의 기술)

손무 (지은이), 박병영 (옮긴이)
메디치미디어
3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4,200원 -10% 0원
1,900원
32,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8,000원 -10% 1400원 23,800원 >

책 이미지

손자병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손자병법 (싸우지 않고 이기는 싸움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57064854
· 쪽수 : 708쪽
· 출판일 : 2025-11-10

책 소개

2,500년 전 손무가 집필한 고대 병법서 《손자병법》은 전 세계적인 고전이다. 《손자병법》의 핵심 원칙인 ‘싸우지 않고 이기는 싸움의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리더와 일반 현대인 모두에게 유용한 생존전략서 역할을 하는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손자병법
제1편 시계(始計)
제2편 작전(作戰)
제3편 모공(謀\攻)
제4편 군형(軍形)
제5편 병세(兵勢)
제6편 허실(虛實)
제7편 군쟁(軍爭)
제8편 구변(九變)
제9편 행군(行軍)
제10편 지형(地形)
제11편 구지(九地)
제12편 화공(火攻)
제13편 용간(用間)

부록 삼십육계
제1장 승전계(勝戰計)
제2장 적전계(敵戰計)
제3장 공전계(攻戰計)
제4장 혼전계(混戰計)
제5장 병전계(幷戰計)
제6장 패전계(敗戰計)

에필로그

저자소개

손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춘추시대 오나라의 병법가로, 동서양을 아울러 고대 최고의 전략가로 꼽힌다. 본명은 손무(孫武)이며, ‘손자’는 그를 높여 부르는 이름이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병법에 뛰어났으며, ‘손’(孫)이라는 성씨 또한 조부가 공을 세워 하사받은 것이다. 본래 제나라에서 태어났으나 정치적 혼란을 피해 오나라로 망명해 은거하며 불후의 저서 『손자병법』을 집필했다. 오나라 재상 오자서의 천거로 합려 왕의 부름을 받아 군사(軍師)로 등용되었다. 손자는 자신의 병법을 실전에 펼쳐 보이며 대국 초나라를 무너뜨리고, 오나라를 춘추시대의 패자로 끌어올렸다. 이후 합려가 월나라에 패망하고 세상을 떠나자, 후계자 부차를 도와 월나라를 제압하기도 했다. 그러나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물러난 뒤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손자는 단순한 책략가가 아니라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을 지닌 사상가이자 혁신가였다. 단 6천 자 남짓의 글 속에 그는 전쟁의 기술을 넘어 “이겨놓고 싸우라”는 역설적이면서 분명한 원칙을 설계했다. 『손자병법』은 불패의 조건, 기만과 기회의 활용, 지형과 군심(軍心)을 다스리는 방법 등 전장의 모든 국면을 관통하는 원리를 담고 있다. 하지만 그 가치는 전쟁에 국한되지 않는다. 리더십, 협상, 경영, 인간관계까지 오늘날의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승리의 사고법을 제시한다. 2,50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손자의 지혜는 낡지 않는다. 그것은 단순한 병법이 아니라 삶의 원리를 꿰뚫은 통찰이기 때문이다. 『손자병법』을 읽는다는 것은 곧,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은 인생의 전략 지도를 손에 쥐는 것과 같다. 손자는 우리에게 지금도 냉정하게 속삭인다. “최고의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펼치기
박병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 임실 출생. 호는 중산(中山). 동국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학문과 현장을 넘나들며 교육·정책·정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젊은 시절 서울시교육위원으로 봉사한 것을 시작으로, 국회와 청와대, 민주연구원 등에서 정책과 전략을 다루며 우리 사회의 변화를 모색해왔다. 또한 여러 대학에서 정치학·행정학·민주시민교육을 학생들에게 강의하였다. 《주역》과 《도덕경》을 현대적 삶에 접목할 수 있도록 풀어낸 저술을 집필하였고, 정치 칼럼니스트로서도 시대와 사회를 성찰하는 글을 써오고 있다. 주요 학문 연구로는 한국 정치와 경제 개입 수준에 관한 분석이 있으며, 정치·사회 전반에 관한 논문이 여럿 있다. 《손자병법》을 옮기고 해설을 집필하면서 고전을 단순히 과거의 지혜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삶과 정치, 그리고 인간관계 속에서 어떻게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을지 고민했으며, 독자와 함께 고전의 울림을 새롭게 발견하고 나누고자 이 책을 펴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손무가 심혈을 기울였던 것이 전쟁과 경제의 상관성이다. 그는 <작전>편 첫머리에서 10만 명의 군사를 동원하려면, 가장 먼저 충분한 물질적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했다. 운반수단과 양식, 병력 등이 준비되어야 한다. 승리한 군대와 실패한 군대는 기본적으로 영토의 크고 작음과 동원 가능한 자원 등 군사력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요소의 차이로 이를 비교·분석한 후에 비로소 승리를 예상할 수 있고, 전쟁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천(天)은 하늘의 기상 상태와 시기를 말하는 것으로 날씨에 따라서 전쟁의 양상은 극과 극으로 바뀔 수 있다. 사막이나 건조한 기후에 익숙한 병사들이 장마철에 전쟁을 한다고 가정하면, 십중팔구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에 따뜻한 지방에 살던 병사들이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서 전투를 하면 또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나폴레옹이 겨울에 러시아를 공격하다가 대패한 것은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 ‘제1편 시계’ 중에서


이미 시작한 전쟁은 속전속결로 끝내는 것이 유리하고, 새로운 공략법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질질 끌어서는 안 된다. 장기전으로 인한 병력과 병참의 손실을 감안하면 신속한 공격으로 승리를 해야 전쟁을 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오랫동안 지구전으로 공격을 해서 승리하더라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 ‘제2편 작전’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7064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