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모어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영국 유니버시티대학에서 연구.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역임. 고려대학교 문리대 교수·한림대학 영문학과 교수·성공회대학 교양학부 초빙교수를 지냈다. 성공회 서울교구 상임위원·성서공동번역위원 역임. 1961년 「사상계」에 〈헉슬리론〉으로 등단.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 등 문학평론을 발표하다. 한국번역문학상 수상. 지은책 《영미작가론》 《영미작품론》 《영문학노트》, 수필집《어글리 코리안》 《파란 눈 검은 눈》, 옮긴책 헉슬리《헉슬리 단편선》 초서《캔터베리 이야기》 혼비《혼비영영한사전》 등이 있다.